원래의 계획은 3박이였지만 2박으로 결정하고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평지형으로 좌대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낚시를 할수있는 곳이라서 자립다리를 사용해봤습니다.
가방속에 히든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듯이 미니받침대를 5:5방식으로 나누어서 수납하는 가방입니다.
원래는 자크가 없고 한쪽만 개봉이되는 가방인데 사용하다보니 불편하더군요!.
수선집에 의로해서 자크를 달았습니다.^^
미라클사에서 이부분을 조금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미니받침대 가방도 조금더 컸으면 좋겠구요!
자립다리의 모습이에요!.
지형에 맞게 자립다리의 위치를 레일에 보이는 자그마한 구멍을 이용해서 내 맘대로 유리하게 받침틀을 고정할수가 있습니다.
윗선반도 장착하구요^^
어떠한 지형도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짧은 다리는 땅속에 1~2센티정도 쑤욱~박아놓고 사용하시면 아주 쨩쨩하게 흔들림없이 받침틀을 사용할수가 있네요,
짧은다리의 고정/상/하 등을 조절하는 볼트입니다.
아랫부분의 볼트는 접지발과 봉대를 고정시키구요~
윗부분의 볼트는 짧은다리의 상/하 움직임을 조정시켜주는 볼트입니다.
낚시대 편성도중 너무나도 더워서 잠시 쉬는중 입니다^^
제 짝궁은 더위에 KO패 당했네요!^^
철편 부분입니다.
사진속엔 총알이 보입니다만 전혀 총알이 필요가 없습니다.^^
히든을 사용하기전에 우경을 사용했던터라 낚시대에 총알이 달려있네요
헤드뭉치의 끝부분과 철편부분의 끝 부분이 맞다으면 총알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철편이 헤드끝부분에 닿으면 총알 역활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3박4일동안 미라클사의 신제품 히든을 사용해봤습니다.
설치/철수/무게/뽀대/편의성/호환성/사용감등 최고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단점은 1편에 말씀드린 슬라이딩 연장발의 마무리와 미니받침대의 수납가방의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모든것이 완벽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히든의 사용기를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신제품 미라클 히든의 현장 사용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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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을 넣으니 진정 나만의 받침대가 되네요.
이제 총알은 필요없으실텐데
제가 보관해드리지요~~ㅋㅋ
해드가 올 블랙이라 기존빨간색보다 때도 덜탈것 같네요!
사용기는 정말 멋지네요...
대물낚시가 원줄을 짧게 하는데 미끼교체시 낚시대 앞부분이 들려서 좀은 불편할것 같은데...
이니셜을 넣었더니 정말 나만의 받침대가 되었습니다^^ 제 짝궁도 이쁘다구 하네요..
스티커는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내구성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티커 두께가 두터워서 짱짱할듯 해요^^
받침대 길이가 50~60사이정도 나오는데요,
미끼를 교체할때나 랜딩시 불편한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구 제가 사진을 한가지 올리지 못했는데 받침틀이나 좌대에 낚시대를 거치할수있는 또다른 장비가 한개더 있어요^^
무릉님 참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