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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많이 알고 있는 수향!...그리고 수향플러스?

다름이 아니라 사용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대 수향대와 수향플러스 그리고 신수향 세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잉어나 향어 양어장은 거의 가질 않았구요... 먼저 수향대는 정말 나온지 오래되었고 예전부터..지금까지??ㅎ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받아온 대중 낚시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향플러스... 수향대의 업그래이드 버전이라고 말씀들이고 싶습니다.. 수향대가 연질대라 말한다면 수향 플러스는 수향보다 조금 강화된 중견질?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떡밥낚시 붕어월척이나, 발갱이등은 별 무리없을 정도.....) 그리고 접은길이도 조금 길어졌구요..^^; 그리고 낚시대 자체의 도장정도 또한 조금 좋아졌다는 낌을 받을 수 있는 대였습니다.. 노지에서 수초가 많은 지역을 공약하기에 적당한 대는 아니지만, 일반 저수지나 댐에서의 낚시대 상황은 전 100점만점에 80점 이상을 주고싶습니다.. 충분한 손맞과 평이한 제압력을 말이죠... 하지만 양어장(향어,잉어)낚시로는 40점이네요.. 향어 50이나 잉어 50정도야.. 옆구리에 걸린것도 끌어낼 수는 있을 정도로 질기기는 하지만, 역시 제압력은 신수향과 같은 경질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고로 잉어, 향어 낚시에는 안맞는다고 볼 수 있겠죠... 참, 그리고 초보자님들의 낚시구매에 있어 쉽게 생각하실 있게.. 흔히 여러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슈퍼포인트와 비교를 해보자면, 거의 같은 급이라 보여지네요.. 여기까지가 제가아는 정도구요... 참, 수릿대는 슈퍼포인트보다 비싸네요... 아시다시피 슈퍼포인트도 잘 부러지지 않는 대이지만, 제가 수향플러스 2005년말에 1대를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2006년말 5대를 더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부러진대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수향플러스 유저라고 생각되어지고, 또 수향플러스에 대하여 궁금증을 갖으시는 조사님들이 계신것 같아 이것저것 끄적여 보네요..

저는 사용해보지 않은 대라...정보 감사합니다.^^
^^; 초보조사님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들이는 거에요...
써보니 나쁘지 않길래...ㅎㅎ
붉은 바람님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 처음에 대물낚시를 할 때~
지금처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 전!
종횡무진 누리고 다닐 때 쓰던 낚시대 입니다.
굉장히 질긴 낚시대이지요.
수퍼포인트같은 느낌의 낚시대로 굉장히 인기가 좋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33대 위로는 무거워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지요.
3.0대 까지만 추천합니다.^^
해모수님 반갑습니다..^^
해모수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전 30 ~ 35대도 별 무리는 없더군요..
아직 젊어서 그러나..ㅋㅋ
하지만 39대 부터는 조금 고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질기긴 해도.. 장시간 낚시에 무거움은 고려해볼만한 요지는 충분하니까요..
전.. 그냥 만족합니다.. 바꿀 돈도 없고..ㅋㅋ 운동삼아 39대도 쓰고있어요..ㅋㅋ
ㅋㅋ진짜 운동삼아 이만한게 없지요.
39대가 앞치기는 안될 듯 하고, 웅~웅~스윙으로
하룻밤에 5번만 날려도~ㅋㅋ
케브라수향대가 좋던데~
마음이 훈훈하고 늘 웃음짓는 분 같습니다~!^^
수향플러스.... 20칸하고 31칸 쓰고 있습니다. 20칸은 날씬하고 이쁘고 좋구.. 물론 31칸도 쓸만한데 약간의 무게감..
근데 신수향 32칸하고 비교했을때 무게감에서는 그리 큰차이는 못느껴지더라구요... 28칸도 한번 써보고 싶긴한데 장독대 골드28칸을 쓰고 있는 중이라서 ㅎㅎㅎ 도장도 좋고 가격도 큰 부담도 않가고 좋은 대인것 같습니당..
처음 월척34cm를 잡은대가 바로 수향대였습니다. 소류지 둑위에서 갓낚시를 했는데, 새벽 3시반경에..

새우미끼의 찌가 깔짝대더군요.. 숨 죽이고 있는데, 멈추더군요 . 갔구나하는 찰나 옆에있던 대에서 다시 깔짝이는가

싶더니, 손이 채 가기도 전에 찌가 빨려 들어 가더군요... 순간 있는힘껏 만세를 불렀어요...

묵직하게 휘더니 붕어 한마리가 둑 위로 휙 날아와서 의자옆에 툭 하고 떨어지데요...

너무 싱겊게 날아오는지라 그냥 살밀망에 넣었는데,,

해뜨고 보니 빵좋은 34cm였어요... 수향대.. 연질대이긴 하지만 좋은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의대는 2.1칸 대였습니다.
수향플러스를 대물림해서 쓰다가 2007년 11월초 더욱 좋아졌다는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4대를 구입했죠
겨우내 잠재우다 저수지에서 사용하게 됐답니다
부들에 걸려 뚝뚝 2~3번 치다가 앞으로 당기니까 10여cm 정도되는 부들이 달려 나오더군요
근데 대를 접으려는데
잘 끌려 나왔던대의 초릿대가 힘없이 빠지고 2번3번 대는 접히지가 않는 것입니다
1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 데 얼마 쓰지도 못하고 수리를 하다니
사용했다고 A/S도 안된다네요
서너대 더 구입 할려고 했지만 다른 제품으로 바꿔야 겠어요
판매점에서는 중국산이란 말은 소문만 있지 본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모두 국산이라 하지만
소문을 믿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별로인거 같네요 너무 힘없이 무너지네요
그보다 많이 싼 제품도 그보다 걸림이 더 심했었지만 끄떡 없던데...
난 은성 다이아플랙스 신수향 다시 사고싶지 않네요
남들의 말을 안들었는 데 진짜 싸구려만도 못하내요
수향 제품만으로 2년째 사용중이지만 밑걸림으로 부러진적은 없네요....
하지만 제압력은 조금 아쉬운점이지요
수향과 수향플러스, 마디 길이가 좀 다르지요? 수향에 비해 수향플러스가 길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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