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풀리니 손에 금단증세가 심하게 오는군요,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나 밤에는 여전히 꽁꽁 얼어붙는 영하의 추위입니다,
갠적으로 이x루 , 빨갱x 등등 보온용품은 왠만큼 있으나,,
의자온열매트와 무릎앞치만를 사용 하면서부터 거의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간편하고 낚시할때 따듯하고, 취침시에도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발시렴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무릎에서 혈액이 식어서 발까지 멀리 가면 시려운데
무릅에서 한번 덥혀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것은 인근 텐트에다 깔아논 것입니다,
바닥쪽에 보온을 위하여 발포매트 하나 펴고 낚시에서 쓰던 의자온열매트와 온열 무릎 앞치마를
바닥에 깔고 취침하니,,훌륭한 잠자리가 되네요.
가스난로는 위험하고, 의자 보일러또한 낚시할때 쓰고 취침시 텐트까지 이동이 불편했는데,
이건 너무 간편합니다,
이렇게 깔기만 하면 되지요,
보통 2박 풀로 쓸려면 60A 내외의 파워뱅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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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 각시를 보았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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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크지 않고 간혹 미스코리아급 워리가 반겨주고 주종은 9치 일출, 일몰때 나오더군요,
당진 서산쪽 대호만 쪽수로입니다,
올해 스타트가 좋습니다,,,하하, 염장샷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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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계시는 불세존님, 아버지 하느님, 성모마리아님,,,그 외 많은 천신들님께 고하나이다.
저는 당신의 창조물을 함부로 하였나이다.
세상과 물과 고기를 주신 당신의 은혜도 모르고 어리석게도 당신의 창조물을 괴롭혔슴을 용서하시고,
괴롭힘 당한 생명도 있지만, 지나다가 배고픈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간 생명체들도 많음을 위로삼고저 하며,
또한 원래 살던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그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올 한해도 이땅의 모든 낚시인들이 무탈하게 당신이 주신 생명에게서 기쁨을 얻고 환희를 느끼며,
또 한 다시 보내줌으로
우리가 함부로 한 당신의 생명체에게 일말이라도 용서를 구하나이다.
온열매트와 새봄 새각시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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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물가에서 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저는 똑같은 의자용 온열매트 사용하는데 1년만에 고장이.... 어디엔가 단선이 된 듯 ㅠㅠㅠ
저번에 평촌 붕샘님 방문시 말씀하신 바람도 자연 방어가 된다는 그 곳으로 출조하셨나 보죠??
부럽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제 저도 한번 낑가 주시라니깐요!!! ㅎㅎ
무조건 추천 입니다.ㅋㅋㅋㅋ
대호가셨나봐요? ㅋ
거사님, 제번호 공개되어 있으니 문자한번 주시면 무조건 as 해드립니다,
다윤아빠님, 반갑구요,,
동막골님, 거사님, 다윤아빠님 ,,다음주 (3월 21,22일) 무조건 저는 대호만 어디쯤 물가에 쭈구리고 있을겁니다.
연락주시면 같이 커피한잔 해요, 감사드립니다,
사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여거 발쪽에 덮고 자면 딱이겠습니다.
근데 요거 사용허면 붕어가 겁나 달라드는가 보네요.
축하 드립니다.
가만있는 찌를 보고 올라온 줄 알고 헛방 채고,,올라와서 꺼떡 거려도 딴놈 채고 ,글터라고요. 차암, 죽겠습디다,
동출해야 할텐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