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와 친한 칭구 녀석이 있읍니다~~~
오랫동안 만남은 없었지만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낚시에대해 많은걸 상의를 하지만 답은 없읍니다 ㅎㅎㅎ
특히나 장비로 인한 논쟁도 마니 하구요
저는 전자 찌만을 고집해 왔으며 떡밥낚시만을 즐겨 하곤 합니다
밤이 주는 공간속에서 환상적인 찌올림을 기다리며
어둠속에서 주는 캐불의 아름다움은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거라 봅니다
손맛을 느끼기 전에 찌맛을 즐기는 낚시꾼~~~ 과연
그러던 어느날 택배가 도착을 했더군요
이노피싱에서 판매 하는 부레찌와 칭구의 정성과 함께요
회원님들이 올려 주신 게싯글과 인터넷 도움을 받아서
부레찌를 독학으로 맞춤 해보았읍니다
꿰미추의 특성은 알고 있기에
찌맞춤 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고요
몸통과 분리되는 부레의 원리를 하나하나 분석해 보았읍니다
처음엔 어렵더군요...
한두개 정도야 대충 맞춤 한다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원하는 맞춤 까지 분석을 하고
찌의 원리를 떠나 게싯글을 열심히 자세히도 보았네요
그리고는 출조를 강행
요녀석 들입니다
부레찌매직과 47쎈티 짜리 두개씩을 32쌍포 36 쌍포에 사용을 해보았고요
일단은 현장에 와서 다시 맞춤을 하고서 멋진 찌올림을 기다리면서
사진속에 담아 보았읍니다
사용해보니 다른건 모르겠고 납추를 깍지않고
부레로 찌맞춤을 하는거와
찌톱을 교환하여 찌길이가 조절이 되는것이
예상외로 편하고 신기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부속 하나하나가 잘 맞춰 줌으로써 편리성및
여러장르의 낚시를 경험 할수 있다 하지만
적응이 덜되서 그런지 자그만 오링을
관리하기에는 불편함도 있더군요~~~
칭구가 선물해준 부레찌를 사용해 보니
신기하고 편해서 함 올려 보았네요
정교한 설명이 부족하지만~~~이해해주시고요
아직 부레찌에 대해서 공부를 마니 해야겠지만
요상하게 생긴넘이 자꾸 호기심을 발동 하게 하네요
제가 소장 한 낚시대 입니다
많은 분들이 튜닝을 하고 애장품을 사랑 하듯
관리를 잘하실거라 봅니다
저는 중고장터에서 사기꾼 근절을 막기위해
밤샘 보안관 역활을 할렵니다
글도 자주 올리꺼구요
긴글 함께 해주신분
언제나 처럼 감사드립니다
이노피싱 부레찌 직접 사용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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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찌는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저도 하나인가? 두개! 사용해봤는데
부력맞추기가 정말 편하더군요^^
또한 예민한 낚시하신다면! 응용도 엄청나게 가능합니다! ㅎㅎ
부레찌로 다바꾸고 싶지만...
능력에 맞게 살라고 합니다 ㅎㅎㅎ
로드가 너무멋지네요 ㅎㅎ
행사기간중이라 할인 하는군요.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세요
무겁게 가볍게 맘데로 쓸수가 있겠네요~
낙시대를 보니 정성이 한가득입니다 ^^
사진을 보니 찌톱을 튜브톱으로 세팅하셨군요. 시인성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