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에 앞서 이번 시조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력하여 주신 월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조회에 관련된 사진 몇장 보시고 사용기 올립니다...^^
늘 대물장비의 무게와 부피를 어떻게든 줄여 보려고 노력했지만 몸이 조금편한 낚시를 하려면 장비가 늘어나고
장비를 줄이면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딜레마를 해결할 방법이 왠만해선 없더군요...ㅋ
더욱이 4년전 목 디스크로 오른쪽 어깨가 마비가 되고나서 현제까지 완전하지 않은 어깨로 인해
장비를 간소화 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영 마땅한 방법이 없던 차에 언젠가 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무받침틀...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무받침대 받침틀은 없었죠, 다들 짧게나마 받침대는 있었고 다만 무게나 부피가 많이 줄인 제품이었죠.
이런 저에게 작년에 알게된 자이언트 무받침대 받침틀(이하 자이언트로 통일)은 정말 원했던 제품이었지만 몇년간 섭다리를 사용했던
저로서는 선뜻 손이가질 않고 망설인게 사실입니다.
늘 보던 형태가 이닌 조금은 이상한 모양의 받침틀이고 아직 검증이 않된 제품이라 망설이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맘으로
그냥 손에 익은 섭다리를 지금까지 사용하다 올봄 장비를 대거 교체 하면서 받침틀도 교체 하면서 사용기를 올립니다.
올봄 지름신으로 인해 받침틀, 온수보일러, 호봉UB파라솔텐트47, 청수 파라솔 각도조절기등을 교체 중이고
텐트는 그린비2, 3와 트라이캠프20과 19를 놓고 한달째 고민중입니다...ㅠ.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ㅡ.ㅡ;
사용기를 읽으시기전 분명히 아셔야 할것은 올해 첫낚시로 간 시조회에서 1회 사용하고 느낀 점임을 기억하시구요,
조금 더 상세한 사용기는 앞으로 출조 횟수가 늘어나면서 자이언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 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낚싯대를 편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조회였고 총무를 맏고있다보니 단촐하게 장대위주로 6대만 폈습니다.
오른쪽 부들민장대의 경우 비록 36대이나 왠만한 48대 무게와 비슷합니다...
사진에서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은 1, 2달후에 신형이 나오는데 그때 변경되어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빨강색은 지금은 프라스틱이나 신형은 알루미늄으로 변경되고, 노란색은 프레임을 잠그는 장치인데 지금은 원형에 가는 톱니무늬지만
신형은 원형이 아닌 네잎클로버 형태로 바뀝니다. 첨에 조립할때는 원형 톱니모양으로도 충분히 잠그고 푸는 것이 쉬운데 왜그럴까
생각했으나 실제 사용을 해보니 알거 같더군요...
낚싯대의 무게가 얹히고 비나 습기가 잠금장치에 묻으면 잠금장치가 미끄러져 돌리기 어렵더군요, 손끝도 조금 아팠습니다...
변경될 부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뒷다리부분 입니다.
앞뒷다리의 고정은 자세히 보시면 뒷다리를 고정한 가장 윗부분에 검은색 나사의 머리가 보일 겁니다.
뒷다리나 앞다리를 고정 시킬때 급하면 굳이 볼트로 고정을 시키지 않아도 될 만큼 딱 맞지만 앞다리의 경우
뻘밭에 깊이 잠기면 받침틀을 드는 과정에서 앞다리가 빠질 수도 있기에 앞다리는 볼트로 고정하는게 좋습니다.
앞다리 부분의 상세사진입니다.
앞다리의 경우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될 뿐만 아니라 현재는 보시다시피
각도를 준 상테에서 고정되어 있지만 신형은 각도도 조절 가능하게 바뀝니다...
위의 변경될 부분외에 신형에서 변경될 부분은 아래 적었고 기존 제품을 사용하시는 사용자는 신형이 나온 후 변경된 부품을
무상으로 공급하여 준다고 합니다. 기존 자이언트 사용자분들은 꼭 기억 하세요...^^
1. 우경으로 치자면 대잡이 부분이 지금은 총알 고리가 없지만 신형은 아랫 부분이 파여 총알도 걸리게 변경이 됩니다.
지금도 손으로 잡아 당겨도 안빠질만큼 충분히 잘 잡아 주었으나 혹시나 모를 상황에 총알도 걸리게 변경된답니다.
2. 기존 받침대의 주걱부분이 지금은 완만한 U자 형태라 짧은 대의 경우 약간의 유격이 발생했지만 신형은
깊이 파인 갈매기 형태로 변경되어 대의 길이에 상관 없이 유격이 발생하지 않게 변경 됩니다.
3. 전용 선반이 나오는데 길이 28cm 정도, 2칸으로 분리, 비나 이슬을 막아주는 뚜껑이 달린 선반이 별매품이 아닌 기본 구성품에 포함.
4. 주걱부분 높이 조절이 지금은 2cm 였으나 신형은 7cm로 조절 폭을 늘렸고 뒷꼿이 부분도 조금 더 조절 폭을 늘였음.
여기 까지가 기존 제품과 앞으로 나올 신형과의 차이점 입니다.
지난주에 받침틀 받으면서 한번 들은 설명이라 혹 빠진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주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저의 경우 수년간 섭다리 사용자라 어쩔 수 없이 섭다리와 비교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점>
1. 가볍다.(받침틀 자체도 기존 받침틀에 비해 가볍고 가방에서 받침대가 빠지니 정말 가방 공간이 남습니다...ㅋ)
2. 비용 부담이 줄었다.(기존 받침대 팔고 낚시텐트 구입 예정입니다...^^)
3. 설치, 철거가 빠르다.(받침대 설치시간 빠지고 왠만한 결합 부분은 볼트 없이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
4. 옵션 부품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 되어있다.(선반, 130cm의 롱다리)
<단점>
1. 개인차는 있으나 뽀대가 조금 떨어진다.(조우회 회원들이 뽀대가 없다네요. 어쩌라고 내는...ㅠ.ㅠ)
2. 야간 투척시 방향감이 떨어진다.(받침대에 원자 장착했던 저로서는 첨이라 그런지 야간에 기준점이 없어 약간 어색함)
3. 각단에 맞게 대편성을 다 할 경우는 문제가 없으나 일부만 편성할 경우 낚싯대 놓는 위치 혼동이 옴.(자이언트의 경우 모양이 똑 같고
비슷한 위치에 있을 경우 투척 후 어디에 놓아야 할지 한번씩 혼동이 왔습니다. 물론 남는 부분에 뒷꼿이와 주적부분을 탈거할 수는
있으나 일일이 나사를 돌려 빼는 것이 조금 불편함.
4. 우경의 경우 프레임의 옆마개를 열 수 있어서 단수 추가가 자유로우나 자이언트의 경우 옆마개가 열리지 않는것 같음.
(어느 정도 힘을 줘 봤으나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세게 힘을 가하면 분리가 아니라 파손이 될까봐 무리한 힘은 가하지 못했습니다.ㅡ.ㅡ;)
<기타사항>
1. 낚싯대를 수직으로 들수 없습니다. 조우회 회원들이 신기한 듯 한번씩 다 낚싯대를 들어 보는데 수직으로는 거의 들리지 않아서
받침틀이 들릴까 계속 설명하고 신경 썼다는...ㅠ.ㅠ
낚싯대를 들때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수직으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받침틀 자체가 들려도 안 빠집니다만 실제 챔질시에는 아무런 걸림
없이 잘 빠집니다. 즉 두손으로 잡고 실제로 챔질할때는 누구든 수직으로 들어 올리지 않고 앞부분을 들면서 낚싯대의 뒷부분을 몸쪽으
당기는데 이처럼 조금의 각도를 주어도 잘 뽑힙니다. 말보다는 실제로 해 보시면 챔질에 전혀 걸림이 없음을 알겁니다.
2. 왠만한 각도는 커버 됩니다.
가장 많이 물어온 질문이데 각도를 많이 벌릴 수 있느냐는 질문인데 180도는 안됩니다. 하지만 상당히 넓은 갇도로 벌여집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나 저희 조우회 회원이라면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나름 많이 벌여서 대편성을 하는 편입니다만 각도가
문제는 되지않을 거 같습니다. 수년간 180도 가까이 대편성한 기억은 1, 2번 있을까 했던거 같습니다.
이상이 자이언트 1회 사용해 본 허접한 소감 입니다.
1회만 사용한 사용기 이기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장단점 분명있을 겁니다.
차후에 좀 더 많이 사용 해 보고 확실한 사용기 올리겠으니 부족한 사용기 뭐라 마시고 있는 그대로 봐 주시고, 설치방법이나
조금 더 자세한 사진은 수고스럽지만 인터넷 쇼핑몰 '가자낚시', '붕어가 바라 본 하늘'에 가보시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그보다 더 잘 찍을 자신이 없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 부분은 몰라도 뒷꼿이가 있는 부분은 섭다리나 대륙같은 형태로 높낮이가 조절된다면 더 편리할꺼라 생각하구요,
아직은 생소하고 조금은 어설퍼 보이는 받침틀이지만 무게나 부피에 부담을 느끼시는 조사님이나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시는 조사님에게는
나름 괜챦은 받침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올한해도 월님들 안출하시고 어복 많이들 받으세요...^^
자이언트 무받침대 받침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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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대물이 잡혀서 랜딩시에 보통받침틀들도 가끔 바로앞 레일에 걸려서 떨구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근데 레일이 저 앞에 있으니.. 줄잡고 대물 들어올리는건 아무래도 힘들어보이는데요..
근다고 뜰채를 사용하자니.. 다대편성시에는 것두 좀 힘들어보이는데요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저도 작년에 첨 인터넷상에서 봤을때 염려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그렇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것 같더군요
이유는 앞부분 레일까지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서 그냥 허리숙여 손을 뻗으면 쉽게 잡힐 정도의 거리입니다.
또한 고기 랜딩시 걸리는 부분으로 보자면 오히려 일반적인 받침틀이 더 걸리는 요소는 많겠죠? 받침대가 있으니까요...
끝으로 뜰채 사용을 권장합니다. 저는 섭다리를 사용해도 뜰채는 항상 펴놓고 시작합니다.
뭐 일반적인 월척이야 떨궈도 아쉬움이 없지만 대물급들은 발앞에서 들어 올리다가 떨구는거 여럿 봤는데 그심정 어떻겠습니까? ^^
다대편성해도 뜰채 사용하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으니 개인적으로 뜰채 추천 드립니다.
ㅇㅊㅇㅇㅈ님!
자이언트 사용해 보셨군요...
저는 아직 이번 시조회에서 첨 사용해서 그런지 약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지는 못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약했는지, 느낀점은 뭤인지 알려 주시면 앞으로 사용하면서 관찰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각도조절만 문제 안된다면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따봉에UFO비슷하네요!
투척,챔질방식 그런것은 인간의적응능력을 믿고요.
각도조절이라면 어떤 각도를 말하는지요?
사용기에서도 올렸듯 좌우로 벌리는 각도조절은 180도 가까이 벌리는 것만 아니면 별문제가 없구요,
직벽지대처럼 위 아래로 각도가 심한 급경사 지역이 문제일거 같은데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뭐라 말하긴 그렇치만
자이언트를 사용하시는 다른 조사님이 급경사지대인 용성 송림지에서 롱다리 빼고 낚시를 했다고 하시는 거 보면
급경사지대도 별문제가 없을 거 같구요, 더욱이 조만간 나올 신형의 경우 위아래 조절폭이 3배이상 높아져서 나오기에
더더욱 문제가 없을 거라 보입니다. 조만간 출조를 할때 일부로라도 급경사지대에 설치를 해 보겠습니다...^^
참! 따봉 UFO와 디자인은 언뜻 비슷해 보입니다만, 따봉은 받침대 사용하는 제품이네요...
매복한 땅콩님!
위의 두분과 비슷한 질문인거 같은데 어느 정도의 장대를 말씀 하시는지?
저의 경우 44대가 가장 긴대였는데 설치때 앞뒷다리 조절없이 물속에 잠기게도 물밖으로도 나오게 할 수 있었습니다.
뭐 앞뒷다리 약간의 조절이 더해지면 더 많은 높이 차이가 나겠구요, 앞서도 말했 듯 신형의 경우 높이 조절부위가
기존 제품보다 3배이상 더 많이 움직임을 주었기에 그부분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혹 님이 가진 가장 긴대가 60대를 넘어서지 않으면 주변에 아는 지인이 60대까지 사용하기에 실험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참에 저도 60대 한번 돌려 보고도 싶네요...ㅋ
붕어섰거라님!
약속 지켰죠?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구요, 다른 궁금한점이나 구매결정시 쪽지 한번 주세요...
윗분들은 좌우각도을 말씀하신것같구요.
저는 대의높낮이 의 조절이 궁금했습니다.
수초낚시에서 50이하대만 사용합니다. 각개조절이가는한지요? 아님 일괄로 받침틀로 높낮이을 조절하는지요.
애고, 걍사보면간단한데.....
감사합니다.
대의 높낮이 각개로 조절 됩니다...^^
일반 받침대의 주걱부분에 해당되는 부분도 각개로 조절이 되구요, 손잡이를 잡아주는 부분도 각개로 조절됩니다.
그리고 계속 알려 드렸듯이 조만간 나올 신형은 높이조절 범위가 구형보다 3배이상 커진답니다.
50대 이하라면 더더욱 문제될께 없을꺼 같네요...^^
세밀한 사용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월님들 개개인 답변도 해 주시고, 제품 구입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상세설명까지 해주시고 신형제품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월님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늪지형 수로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변변한 입질 받지 못하고 새벽에 5짜 빼스 옆구리 걸어서 점빵 다 뽀사먹고 그후로 잠만 자다가 왔슴다...ㅠ.ㅠ
포인트는 일부러 직벽지대에 자리해서 롱다리 130cm 다 뽑아야 했습니다.
낚싯대는 장대 위주로 9대 폈는데 옆바람이 제법불었는데 첨에는 바람을 타서 옆으로 찌그러지는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뭐가 문제일까 살펴보는 중에 대잡이가 있는 프레임 한쪽을 제대로 결합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제대로 결합하자 개선되었습니다...ㅋ
뻘밭이고 130CM 롱다리를 다 뽑은 상태여서인지 몰라도 프레임을 제대로 결합한 상태에서도 옆바람이 세게불자 약간의
밀림 현상은 있었으나 잘 버텨줌.
뒷마무리의 아쉬움 1가지를 발견했는데 앞뒷다리를 프레임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사진에 보듯이 볼트로 고정을 하는데
아침에 뻘밭에 박혀있던 앞다리를 프레임을 잡고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빠져 버렸습니다. 원인은 사진에는 나오지 않치만
다리발 위쪽 안쪽에는 볼트가 들어가서 결착이 되기위해서 플라스틱 부품이 들어가 있는데 이부분을 제대로 붙이지 않아서
뻘밭같이 잡아당기는 힘이 많이 발생하니 쑥 빠져버렸던 것입니다. 뭐 이부분은 5초본드로 다시 붙이거나 하면 해결될
문제이나 마무리가 약간은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이렇게 제품으로 출시가 된걸 보구
같은 대구권에서 제품 생산이 되는걸 보구
한번 꼭 쓰보구 싶다는 생각에
마침 사용기가 올라오니 넘 감사합니다
꼬 한번 쓰보구 싶네요
다시 한번 사용기 잘 보구 갑니다
무언가 쬐금 부족한것같은(뽀대일수도 있슴다)...
편할것 같기도 하고...에휴 판단이 안서네요.
님들의 의견 더들어보고 결정할래요...
수요일(28일)쯤 경산 자인부근으로 출조 예정입니다.
혹 실물 보시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산초리님!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뭔가 조금은 이상하게 보이시죠? ^^
저도 첨보고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마도 낮설어서 그런 거라 생각 됩니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장비(받침대)가 확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외 궁금한점 쪽지 주셔도 되구요, 신형 나오면 부품 교체해서 사용기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전 실물 첨보곤 조잡하지않고 심플해서 기능은 둘째치고 일단 디자인이 넘 맘에 들었었는데...ㅎㅎ
벌써 신형이 출시되는가 보군요. 아직까진 별불만없이 잘쓰고있는 1인 입니다.
그리구 적은 앞받침의 원형틀에 10단 역시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제가 볼뗀 현재의 틀에선 6~8단이 적격인것
같네요
가까운인데 실물을 한번 보구 싶네요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군요...^^
저보다 오래 사용하셨는데 제글에서 빠진 람보님이 느낀 부분있음 알려 주심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바람의 향기님!
칠곡 사시나요? 시간되실때 보러 오셔도 됩니다...^^
좌우각도는 위의 사진보다 더 벌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지난주 9대까지 편성했는데 10대까지 편성 무리없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틀려서 뭐라하긴 그런데 섭다리 대비 뒷부분 간격이 약간 좁습니다만 무리은 없습니다.
필요없고 뒷손잡이결합분해 필요가 업으니 당연히^^
저수심 갓낚시 않하시고 수심층 노리시는 옥내림조사님들은 충분히10대 가능합니다..참고로 전 12단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