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사진이 없네요 ㅜㅜ
아쉽습니다.
일단 이런모습입니다.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품용 다리를 구입해서 줌 형식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자작한 것입니다.
보통 낚시발판의 경우 짧으면 800, 길어도 1200인데요. 의자올리기 곤란합니다. 1200정도는 되어야 의자를 올릴수 있는데 이 마저도 엄청 좁습니다. 발받침이라도 올리고 편안히 하려면, 최소한의 길이가 1500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1500짜리는 수중전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고, 또 무겁고, 이동간의 문제, 설치철수의 시간상의 문제와 흔들림이라는 난제와도 마주하게 됩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가격이 사악합니다.
물론 접지 시켜서 사용하면되지만, 높은곳에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치기의 여유와 찌보기 편하다는점은 자꾸만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뽀대도 좋고요.
그래서 만들게 된것이고, 수심30센티... 물빠진 저수지 등에서는 낮지만 발판으로 수중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1500짜리의 버려진공간 500미리를 버리고도 1500짜리처럼 사용가능합니다. 뒷다리를 높이 세우고도 흔들림이 잡히는 발판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끽해야 20센티 정도지만) 추천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의자를 올리려고 발판이나 좌대가 무거워질 이유가, 비싸질 이유가 있을까요?
이렇게 쓰고나니 무슨 의자다리 파는사람 같네요.
조구업체에서 이런거 팔아줬으면 하네요.
자작의자 롱다리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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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솜씨 좋으시면 판매도 생각해보셔요^^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인듯하네요.
1.접지좌대...
2.사용할때...낚시터 여건에따라
3.가끔 아쉬웠던 부분이...(뒷다리)길이 였습니다.
4.그 부분을 해결 하셨습니다.
5.이제는...(의자)도 만들어서 사용 해야 겠습니다.
의자마다 다리가 다르니 안전에 유의해서 잘 만들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역쉬 좋아보입니다.. 실사용기 기다리께요..^^
항상 불편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결방법을 올려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똥손은 그저 부러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