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을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모든 좌대를 검색, 고민하다가 제가 생각하는 좌대에 딱 맞아 가까운 관계로 창녕으로 가서 직접 픽업함.
취침 좀 편하게 할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차안이나 맨바닥은 취침하기에 많이 불편하기에
작년 연말에 구매하였으나 출조를 안하다가
추운관계로 비가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포근하여 가까운 함안 수로로 첫 출조하였습니다.
대좌대로 세팅하려고 하였으나 날개를 구매안하니 트캠 15 설치시
텐트가 쳐저 그냥 발판용으로 세팅하여 올해 첫 낚시 시도..
밤새 입질무.. 올해 첫 출조 몰황, 50m 옆에 두분도 조황없으신듯
장점 : 가법고 짱짱함
설치가 쉽다. 다리넣고 나사로 돌려주면 끝.
수중좌대, 짬출시 발판좌대로 양수겸용 가능하다.
단점 ?
차 뒤트렁크에 들어가지 않는다
좌대 만드는곳 생각보다 무척 많네요.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발판 두개 연결할때 중간에 걸어서 끼우는 방식이잖아요
혹..중간다리 없이 앞다리와 뒷다리(숏다리) 만 연결시 불편함이나 중간에 처지는 현상 같은거 없을까요?
제생각으론 연안 접지용으로 사용시 앞다리 뒷다리만 사용하면 중간부분이 왠지 좀 약해보여서요..
수중전할땐 다리 6개면 튼튼하고 안전감이 더좋겠지만 연안에서 접지용으로 사용시 중간다리 최소길이로
한다해도 연안은 평지다보니 중간다리 설치하기에 한계가 있다보니 이문제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 져서요^^::
가볍고 튼튼하고 설치편하고 그렇습니다.
많이 좋은 좌대 인것 같습니다
시즌때좌대나바꿔보려고
리스트에올려놨는데
해보고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