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왕발 초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예율아빠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어떤 물건에 대한 초간단 사용기를 말하려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야기 나눌 물건?!제품?!의 품목은 조사님 누구나 아니 특정한 사람들만이 쓰는...

 

 

민물낚시 출조시 조금더 편안하게... 포인트에 근접 할수있게... 해주는

 

큰좌대,중좌대,접지좌대등에 본인의 필요성으로 교체, 장착할수 있는

 

"왕발바닥"(기본제품보다 좀더 큰발)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려합니다...

 

 

저는 현제 "동땡레땡"의 좌대를 사용합니다...

 

기존의 제품에 딸려나오는 네모 발바닥이었구요... 지금은 "동땡일땡" 좌대에서는 동그랑때의 모양으로

 

발바닥이 바뀌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바뀌 제품을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조구사 나름의 경험으로

 

전의 제품보다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을꺼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동땡일땡"의 발바닥이 물론 좋지 않았던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제 욕심은 좌대는 어떠한 흔들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좌대위에서의 흔들림으로 그에 생성되는 진동이 낚시대로 전해져서...

 

먹이 활동을 하러 내 미끼 근처로 온 물괴기가 빠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봤습니다...

 

 

 

기존의 발바닥이 제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끼어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100%로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94%%이상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여 장착했습니다...

 

 

 

일부로 쩌는감탕으로 돌진하는 조사님들은 없을꺼라 조심스럽게 예상하며...

 

이번에 집 근처로 출조를 하여 초간단 사용기를 쓰는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하시도록 장,단점을 빠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1. 크기가 커지고 짱짱한만큼 발바닥이 땅에 닿는 면적이 많아져...

 

    좌대의 흔들림이 적어저 먹이활동을 하러 들어온 물괴기들이 빠지는일이 적습니다...

 

2. 쩌는 감탕(뻘)은 제외이지만... 어느정도의 감탕에서도 실력을 발휘합니다...

  

   계속들어가는 감탕에서는 어떤 발도 좋을수 없다 생각합니다...

  

   크기가 큰 발바닥은 작은 발바닥보다 들어가는 속도도 늦어지고 아예 들어가지 않을수도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얇은 감탕이거나 땅속에 장애물이 있을시 발바닥이 걸리는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3. 일반적인 석축지역에서 낚시를 할시에 발바닥의 면적때문에 좌대 설치가 쉬워졌습니다...

 

    작은돌은 방해를 주지 않지만 큰돌들은 작은 발바닥으로 감탕할수 있는 한계가 있다 생각하고 경험해봤습니다...

 

 

 

단점(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기준입니다)

 

1. 기존의 발바닥의 크기보다 2배이상 커져서 수납이나 무게면에서 조금은 불리합니다...(천하장사는 상관없음)

 

2. 기존의 발바닥도 돈인데... 같은 기종의 제품을 바꾸는데 돈이 들어갑니다...

 

   집에 아이엄마가 가끔 장비를 점검하는데... 다행이... 더러워서 안열러보더군요... 걸리면... (독신자,부자 해당사항없음)

 

3. 쩌는 감탕에서는 기존의 작은 발바닥보다 빼는대 힘들수도있습니다...(괜히 들어갔다가 클남...)

 

   저는 여기서 노하우가... 발바닥을 처음 설치시 도라이버로 콱! 쪼여서 대각으로 박습니다...

 

   그럼 약간을 수월해지더군요...

 

4. 급경사의 뚝?!에서의 낚시는 약간 주위를 요합니다... 미끌어 질수도있습니다(다른분이 이야기했음 확인은 안됨)

 

 

 

여기까지 제 주관으로 왕발바닥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저의 입장으로는...

  

장점엔... 1번과...

 

 

 

단점에는 2번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도 참고하시어... 단점의... 2번만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ㅡㅜ

 

 

 

아무쪼록... 즐거운 낚시 스트레스 없는 낚시로 행복한 출조길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