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찌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여 오래전에 올렸던 사용기를 다시한번 올려 봅니다."
안녕 하세요.작은선장 입니다.^^
라텍스찌를 사용해보면서 느낀점 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자중이 가볍고 예민한 부력을 가지고 있어서 멋진 찌올림이 예술이었읍니다.
대물낚시를 하는 저로서는 사용하기가 좋터라구요~~
찌 가방입니다..
대전의 명품짱님이 만들어 주신 코브라가죽 으로 배색한 찌보관 가방입니다.
언제봐도 멋집니다.*^^*
라텍스 찌입니다.
화이트 칼라가 맘에 쏙 듭니다.
라텍스 찌이며 호수 별로 맞춤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7호 10개 8호 10개 9호 5개 맞춰서 사용중입니다.^^
라텍스 특성상 찌몸통이 깨질 염려가 없구요
행여 깨지더라더도 물이 안먹는 특성이 있읍니다.
휘어봐도 부러지지 않읍니다.*^^*
맞춤시 닉네임도 넣어 주시네요~~세상에 한세트 밖에 없는 나만의 찌"
솔리드톱 으로 주문했더니 강한챔질시 에도 부러지지 않읍니다.
시인성도 좋터라구요~
포인트가 좋았는지 ...죽향찌의 예민성 때문인지...
허리급 포함하여 월척만 ....^^
완전 부럽습다
제가 예전에 작은선장님 사용기 보고 넘 맘에 들어
죽향찌도 구매하고 사용기도 올렸네요 ㅎ
정말 좋은 찌네요 ㅎㅎ
환장할노릇입니다
찬찬히 기댕기 보시지요 ^^
몸통에 탄력이 있어서 충격에 강하고 깨지더라도 물을 먹지 않는다는 라텍스와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자유자재로 부력조절이 가능한 부레찌를 놓고 한참 고민 끝에
한 개의 찌로 여러 장르의 낚시가 가능하여 짐이 확 줄어드는 장점을 더한 부레찌로 결정하였습니다.
요즘 경쟁적으로 좋은 찌들이 등장하여 조사님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데
경쟁적으로 가격도 좀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성향이 다르다 보니 무엇이 좋타 나쁘다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내구성과 찌의 수명을 가지고 판단을 했을 뿐..다른 견해는 업습니다.
아마도 대물낚시 다대편성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여러 종류위 찌들이 적개는 수십에서 백여개 이상 가지고 계신분들이 수두룩 하리라 생각 됩니다.
저 부터도 120여개정도 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지난 가을로 기억됩니다. 부레찌 하나를 선물받아 2박 3일 동안 테스트 해보았지요...
공기란 녀석은 온도에 비례하여 수축과 팽창을 하게 됩니다..
햇볓이 따스한 오전이나 햇볓이 강렬해지는 오후와 기온이 떨어지는 밤과 새벽녁 에는 부력이 약간씨 달라 지는걸 느꼈지요..
그때 그때 마다 부력을 조정 해줘야 했는데 찌를 예민하게 쓰는 저 로서는 스트레스만 받게되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부레찌는 간단하게 부력 조절로
다앙한 현장조건에 즉시 대응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다니요.....
말씀처럼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라텍스찌라고 안깨지는거 아닙니다..
제가 6호정도 30여개사용중이구요..
찌다리와 몸통 연결부위, 몸통과 찌톱연결부위
도장이 갈라지는놈 2개있고요 .
투척하다 걸려서 몇번 잡아챘더니 라텍스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외 찌톱 색까짐 몇개있느나 신경안쓰고
사용중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부분적으로 튜닝 하여 잘사용 하고 있네요..상품화 준비중이구요 특허출원 마쳤습니다.
따스한 봄님이 오시기만 손꼽아 기다리며 출항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