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장비병........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신 진풍 신형 좌대를 구입 후 자사모 정출이 있는
부사호로 토요일 점심 출조를 했습니다.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맘에 드는 포인트는 저보다 더 부지런한 조사님들이.....
다행히 좌대가 있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밑으로 내려 가자니 텐트 칠 자리도 안나오고 긴대로 공략하기로 하고 턱 위로
좌대를 펴 봤습니다
예전부터 사용 하던 좌대라 설치도 금방.....
이쁜 색으로 도색이 돼어 있어서 낚시하지 말고 돗자리 깔고 삼겹살이나 먹을까?
잠시 딴 생각을......
예전 받침틀 설치시에는 이글루를 사용 하면 낚시대가 밑에 있어서 챔질이 불편 했는데
받침틀 거치대를 사용해서 높이를 올려 주니 공간도 넓어지고 사용이 너무 편했습니다
텐트 설치전의 사진입니다.
낚시가 점점 편해지니 붕어 잡기는 틀린거 같네요...ㅎㅎ
호봉 중자 텐트 설치 모습입니다.
전에는 자작으로 만드 텐트 거치대를 사용 완벽한 고정이 안 됐었는데
이 거치대는 심한 바람에도 끄덕 없이 텐트를 잘 잡아 주었습니다.
옆에 보이는 구멍으로 다른 텐트 설치도 가능 할거라 생각됩니다
총평은 진풍좌대 구형은 고가의 용품인데도 웬지 싸구려 티가 많이 났습니다
요즘 낚시 용품은 다 튼튼하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어디 제품을 사든 쓰는거는 다 거기서 거기.....얼마만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만족을 주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번 진풍 신형 좌대는 그런 소비자의 눈높이에 조금은 가깝게 다가간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년정도 구형 좌대를 사용하면서 만족해 왔었는데 이번 신형은 저의 낚시를
조금은 더 멋지게 해 준거 같습니다.
혹 좌대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의 허접한 사용기가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풍 좌대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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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날개에 가방올려도 꿀렁거리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크루션 받침틀과 호환 될까요? 된다면 질르고 쉽네요~~ ㅋ
잘보고 갑니다~
간단 설치 설명만 듣고난 며칠후인지라 약간의 불안감?
첨으로 혼자 설치함에도 정말 간단하네요,
한쪽날개엔 낚시가방(필라이존 대물)
한쪽엔 보조가방,
2박3일 낚시하는 동안 넘 편하네요,
흔들림도 없었구요,
이번주에도 2박 시세를 져야겠네요,
옆에서 지켜본 "즐거운 하루님"
나도 주문해줘요,,,,,,,,,,,,,,,
밟아도 꿀렁임 없습니다
밟으실때는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거치대는 슬라이드식로 버튼 고정장치가 있어서 길이 조절은 불가
절대 빠질일은 없습니다 더 궁금한 건 문자 주세요
바이king님 받침틀 거치대는 모두 호환되는 거로 아는데
자세한 건 진풍으로 문의해 보세요
뒷쪽 의자 거치대 사용후 텐트 설치도 가능한지요?
진풍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ㅎ
연구개발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에효!... 또 질러야 하나.
의자 거치대 사용 후 텐트 설치 가능합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