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가즘이님 게시물 잘 보았습니다. 댓글로는 사진이 안올라가서 별로 게시물로 올립니다.
회원님들께 좀 자세히 사진을 찍어서 알려드릴려는 목적이 아니었고 그냥 찍은것을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사진의 성의가 좀 없게 느껴지더라도 양해부탁드리고 ^ ^ 컨셉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낚시한 자리입니다. 중좌에 찌르가즘이님이 쓰는 같은 받침틀을 사용하고 도널드 낚시의자 앞다리를 중좌 뒷다리 안으로 집어넣어서
사용한것입니다. 떡밥낚시할때 좌대가 가지는 무릅팍 높이 공간의 활용성과 전투성이라는 큰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낚시의자가 주는 안락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서 웃고계시는 형님은 소좌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소좌는 그냥 낚시의자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고 중좌는 뒷다리를 숏다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좌 중좌 혹은 낚시의자 함께 사용하시면 바로앞에 남는 공간에 발바닦도 올려놓을 수 있고 중좌같은 경우는 양반다리도 물론 가능합니다
피곤하실때는 낚시의자를 좀 뒤로 빼서 낚시의자 뒤로 이빠이 졎히면 소좌나 중좌가 발판이되어 다리 뻗고 주무시면 완전 뱅기 First class 급입니다
허리아프신분들, 좌대를 선호하시는데 피곤하신분들께 추천합니다.
기능성과 편리함 짱입니다.
제 사진은 아니구요ㅋㅋㅋ 사람 얼굴에 가리긴 했는데 낚시의자 소좌에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고 메모리폼 의자시트 사용중입니다.
낚시의자밑에 소좌뒷다리 보이시죠
편리함과 아늑함, 그리고 떡밥투척과 챔질의 전투성을 모두 살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대와 낚시의자를 함께 사용할경우 또하나의 장점은 소좌나 중좌 앞 롱다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낚시의자만 사용하는거보다 다양한 포인트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컨셉이 낚시의자 밑으로 좌대를 놓는 것이기 때문에 낚시의자와 좌대를 함께 사용하실때는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소좌를 추천합니다.
물론 기존의 좌대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중의 허리구부려서 떡밥 안달아도 되고 받침틀 이땅에 어떻게 고정시키나 고민안하셔도 되고
심심하면 중좌에 서서 앞치기 한번씩 해봅니다. 투척하는 지점이 높아지니 장대도 앞치기 조금더 잘 됩니다. ㅋㅋㅋ
횐님들 이제 편안하고 안락하게 전투낚시하시고
구입했다가 불편해서 창고에 넣어놓으신 소좌가지고 이제 가끔 출조하십시요 크크크 ^ㅡ^
찌르가즘이님 글에 덧붙임(의자+좌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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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입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밤새 좌대에서 하면 허리 엉덩이 아프고 피곤해서요.
의자밑의 좌대는 무적 받침틀과 떡밥그릇과 소지품등을 놓을 수 있는 적재 공간으로 활용이 되는것이고
살림망 받침틀 사이 중간에 걸어놓으면 입구 개방되고 쭉 펴진상태에서 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기잡으면 살림망찾아 움직이지 않고
살림망 입구에 고기 놓으시고 바로 손앞에서 바늘빼시고 살림망으로 넣으시면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거원...잠만 자는거 아닌지...ㅎㅎㅎ
추천한방 날렸습니다.
이런 방법이...
집에 소좌대 하나 놀고있는데... 짬낚시에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소좌대, 일반의자 둘다 쓰는데 노지에서는 그냥 받침틀에다가 일반의자 사용합니다.
굿~~~웃
감사합니다...즐낚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의 장비 만으로 이렇게 변모가 가능하네요^^
감사히 모방하겠습니다.
궁하면 다 통하는가봅니다
하여튼 대단하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