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산업 무받침틀

예전에는 낚시다닐때 가방과 의자만 가지고 다녔는데,어찌하다보니 장비가 너무 많아져서 포인트까지 진입해서 설치하는게 너무 힘이들더군요. 그래서 좀더 가벼운게 없나 찿아보던중에 이런무받침틀이 있어서 1년 정도 사용해본 사용기를 잠시 횐님들에게 소개합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앞받침대가 없다보니 설치가 간단하구요 그만큼 해체도 간단하더군요 또 무게도 가볍구요 포인트에 진입해서낚시대를 세팅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낚시대 세팅후 챔질이 불편하다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입질후 가볍게 낚시대를 위로 들면 부드럽게 후킹이 되더군요 입질이 오는걸 못보고 자동빵에 걸려도 낚시대 자체를 꽉잡고 있어서 대를 차고 나가질 못하더군요 저는장대가 52대까지 쓰는데 불편함은 그닥 없고 다만 모노줄 쓰시는 분들은 앞받침에 의지해서 낚시대를 들어 줄을 물속에 잠기게 하는데 이받침틀은 앞받침대가 없어서 잘않되겠지요 저는 세미를 써서 그런점은 없더군요 더가볍고 쓰기 편한 받침틀은 많지만 저와같은 조금편한 낚시를 추구하는분들을 위해 허접한 사용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