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대륙8단스파이크+고래좌대로 낚시다니다가 올해에는 조금이라도 적고 가벼운걸로 낚시해볼려고 무받침틀과 청수셋 둘중 어떤걸
골라야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무받침틀 사용기를보니 다 좋다고 하셨지만 낚시대에 수축고무를 감는걸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청수로 결정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여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받침틀부터 먼저 설치해봤습니다. 대륙껄썼다보니 대륙과 비교를 해보자면 설치가 엄청 편하네요 1~2분이면 설치 완료가 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저울이 있었으면 무게를 재어보고싶었는데 저울이 없어 무게 확인을 못한게 아쉽지만 확실히
대륙꺼보단 가볍습니다! 가방또한 윗쪽부분이 통풍이 잘되게 망사로 되어있고 크기도 적당합니다~대신 뽀대?가 좀 없어보입니다ㅋ
청수미니 받침대를 같이구입하다보니 뒷꽂이를 아예 바꿔서 보내달라고 하여 따로 작업할필요없었고 받침대가
접을수있어서 공간차지도 적고 특히 무게가 가벼워 좋았습니다!
총알걸이가 아예 고정이 되어있어 자리 비울때 일부러 총알걸이 내릴필요도 없고 저한텐 편하겠다고 생각됩니다!
뒷꽂이헤드는 강판인가 들어가있어서 벌리고 오므리기에 전혀무리없고 낚시대를 잘잡아줬습니다.
받침대는 받침틀과 유격없이 고정이 잘되고 받침대 휘어짐 확인할려고 40대를 얹어볼려고 했지만 집이다보니 불가능하고
받침틀가방에다가 낚시대 40대부터32대까지 7대넣어서 걸어봤습니다~
살짝 휘어어졌지만 잘버텨 주네요~40대까지 밖에 없지만 이정도면 40대 이상도 충분히 커버할듯 싶습니다.
수중전을 할께 아니라 발판용도라 고래좌대(600x900)도 써봤지만 요정도 싸이즈가 저한텐
이동할때 무게감과 크기가 딱맞는것 같아 구입했는데 다른발판에비해 사이즈가 좀 작긴작습니다. 앞쪽 양발 지지하는게 플라스틱?이다보니
왠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제가(92kg) 올라가보니 소리나거나 부러지진않았습니다;;ㅎㅎ
개봉후 이것저것 설치하면서 만지다보니 몇가지 단점도 있네요
6개중 1개가 받침대앞부분 플라스틱과 스텐부분이 접착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손으로 살짝만 잡아도 빠지네요ㅜㅜ
자립다리 좌우다리의 길이조절부분이 앞쪽으로 되어있는게 아니고 하나는 안쪽으로 되어있고 하나는 왼쪽으로되어있어서
설치후 조절할때 불편할것같아 보입니다.
마루 가방인데 한쪽 모서리부분이 실밥이 풀려서 터져있네요~한쪽으로 사용하면 되니 거슬리진 않아 따로 교환이나 반품신청은 안했습니다.
개봉후기
받침틀은 다리부분이 꽉고정이 되지않은점,길이조절부분 위치 빼곤 흠잡을때가 없네요. 미니받침대와 청수마루는 가볍고 깔끔하지만
사소한부분까지 신경을 썼으면 더없이 만족할것같습니다!
낚시시 차량과 거리가 멀때 조금이라도 가볍고 설치가 편한걸 찾으시는분께는 추천드리고싶네요^^;
제가 개봉하면서 느낀점이다보니 여러번 사용한분은 또 다르게 느낄수도있습니다. 나무라지 말아주세요ㅜㅜ
깨끗하지 못한 사진과 엉성한 글이라 허접한 개봉기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청수맨2,청수마루,청수미니받침대 개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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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설명(장,단점)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올해는 청수맨으로 대박 498 하세요^^
갑자기 맘이 또 흔들리네요 ㅡㅡ;
총알걸이가 고정이군요...
고정이면 많이 불편할텐데...
갑작스런 챔질에 총알걸려 뒤꽂이 부러지고 총알빠졌던 아픈기억이 있네요..ㅎㅎ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
아울러 추천드리고 갑니다^^
여의봉 꽉 잠글때나 풀때, 바람불때 꽉 잡아줄수 있는 장치부분
청수초강땐 이런점들이 어딘가에 조금씩 불편했었는데 개선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까지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 관심있던 제품이라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스텐받침대에 관절같이 접게 되어있는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또하나는 뒤꽂이에 총알걸이가 고정형이라 챔질시 걸리적 거리진 않은지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그 느낌과 사용감이 다아 다르겠습니다만,
저 역시 대륙, 우경 등 몇 가지 받침틀을 사용하다가 마지막으로 청수맨2를 선택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실물을 보시면 군더더기 하나 없지요.
특히 저처럼 떡밥낚시를 즐기는 사람은 받침틀 이동 홈에 떡밥이 들어가 비위생적이고 청소하기가 귀찮기도 합니다만,
청수맨2는 레일에 뭉치이동 홈 자체가 없고 올 스텐으로 떡밥가루가 들어갈 곳이 없어서 청소도 쉽고 위생적입니다.
가방이 뽀대가 없다고 하시는 데요.
요즘 가방은 에나멜 가방으로 화려하지만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하여 실용적이지 못하지만,
청수맨2의 가방은 튼튼한 방수 천으로 제작하여 화려하지는 않지만 스크래치가 전혀 없고
가방한쪽에 긴 주머니1개와 다른 한쪽엔 짧은 주머니2개가 있어 활용도가 높고
굉장히 실용적이다. 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다만, 여타 받침틀의 가방이 그러듯이 청수맨2 가방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욕심이 듭니다.
높이와 길이가 조금만 더 켰으면 하는 것과 옆에 있는 2개의 주머니 지퍼 손잡이 위치가 아쉽죠.
지퍼를 닫으면 지퍼 손잡이가 밖으로 행해야 하는 데 안쪽으로 향한 것이 좀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소소한 문제라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받침틀은 다리부분이 꽉 고정이 되지 않은 점.”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레일과 다리의 연결부분을 꽉 조여도 앞쪽 수평 사각 봉을 손으로 잡고 돌리면
360도 돌아갑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피쉬파워의 자립형 심플 무한파워 받침틀처럼 돌아간다는 말씀이지요.
이게 바로 장점입니다.
우* 받침틀은 바닥에 설치 시 양쪽다리가 일정(?)하게만 벌려지지만(강한 바람에 약함)
청수맨2 받침틀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각도를 얼마든지 더 벌리거나 더 오물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설치완료하면 더 안정적이고 튼튼하여 바람에 더 강합니다.
그리고 올리신 청수맨2의 그림을 보니까 앞쪽다리 관절 조임 너트가 안쪽으로 있어 불편할거라고
말씀하시는 데요. 청수에 말씀하시고 알미늄 너트 조임쇠의 방향을 밖으로 내달고 하세요.
자신이 편리한 방향으로 요청하십시오.
자립관절 너트 방향문제는 청수에서 제품 출고 전에 확인을 해 주셔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마루 가방 한쪽 모서리부분이 실밥이 풀린 문제도 두고두고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청수에 다리 관절 조임 너트와 함께 말씀하셔서 해결하십시오.
잘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청수레져 : 053-341-3032)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나란님께서 실전에 사용해 보시고 추가로 사용기를 올려 주시면
우리 월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수맨2 사용시 좌대에서 사용이 가능한지요?
예를 들면 우경이나 대륙의 로봇다리처럼요.
판매 사이트 설명을 봐도 좌대사용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아니면 이렇게하면 가능하다 라는 노하우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또 한쪽에서 뭔가 움직입니다~~~
일명 지 름 신~~~~
좋은 제품 잘구입 하셨네요.
세세한 부분이 조금 거슬리게 되긴 하네요.
자연 자연 님 말씀대로 연락 하시면 바로 처리 될거라 믿습니다.
저도 미니 받침대랑 뒷꽃이 바꿔야 겠네요.
날씨가 풀리면 낚시가서 사용해본뒤 현장에서의 느낌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받침대를 구입해서 기분 좋은상태에서
월척의 손맛을 만끽하세요..^^*
청수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나중에 플라스틱이 삭게되면(균열이 가거나)문제일텐데 플라스틱의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대개 플라스틱 제품들 힘 받으면 갈라지잖아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