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믄 10%할인 받고리뷰쓰면5%쿠폰도 준다했더간..여튼 리뷰 비는 받을 생각없습니다..
크기 가 2000 세1500 인데 기존보다 쪼끔 커진거 같습니다 천 길이로 재서 그런지 좌대에 텐트바가 필요해질꺼 같다는..텐트 양쪽발이 좌대 옆으로 튀어나와요..
구성품 자체는 기본이며 팩이 더 무겁게 느껴져 구석탱이로 보내버림ㅎㅎ
윗살대 두께
지지대는 다른브랜드랑 다른게 손으로 잡고 밑으로 빼야되서 허리아픔
다른브랜드는 발로 밟고 위로 땡기는데
애네들은 생각이 없는건가 싶음
기존 윗폴대로 가는 살대는 파라솔 살대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뀌어서 튼튼해졌고
윗 잠금장치는 여전히 쌔게 눌러줘야 하는 단점 때문에
좌대에서 할때 불안감을 지울수가없음 부러질꺼 같은
느낌때문에.. 개선이 절실함 ..
여전히 불편한 높이조절 잠금..원터식이 아니라 레바식 잠금..
어디까지 힘주고 올려야 할지 몰르겠고.. 이것또한 지나가는 개도 고개 절래절래할듯..
또 ㅗ <<자크형식이라 텐트들어갈때 조금 높은 효과가있어서
죤나게 불편함 앞쪽도 마찬가지 ..
텐트 앞치마밑에 빗물 유입되지않게 20cm 처마있게 잘해놓음..
굳이 타브랜드랑 비교하자면
무게는 캠솔 수진 트캠임 제가 교체한이유가 무게때문에..
원단의 두께 차이인듯..
결로따위는 신경안씀 안생기는게 없었는데 캠솔이 제일 적었어요..
플플라이도 예전에는 비닐이였다면 지금은 뭔가 가방재질처럼
뻣뻣함이 느껴짐 (이건 좋아진듯)
결론 디자인만 바뀜놈 ㅋㅋㅋㅋ ;;
궁금해 하시는 분들 금방 다 이해하셨겠읍니다.
실험꾼님이 새로 바뀐 장비에 적응하시느라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지난 봄부터 신형 솔무늬 텐트 2018 쓰고 있는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24.4.13.자 사용기 올려 놓았습니다.)
자동텐트를 고정시키는 캡을 누를 때
전 제품에 비해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기존 FRP 폴대 위에 두랄루민을 덧씌워 튼튼하게 보강하다보니 텐션이 줄어 빡빡하게 느껴지는데
그만큼 텐트가 튼튼해진 것이구요
힘껏 눌러도 지금껏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리 폴대는 힘들게 앉아서 빼내지 마시고
일어서서 고정클립을 푼 다음 중력을 이용하여
바닥에 닿을 때까지 아래로 살살 잡아내리면 수평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텐트 후면 출입구가 지퍼는 'ㅗ'자 형태로 열리도록 만들어져
'역 U' 형태로 열리는 타사 제품에 익숙핰 사람은 어색할 수 있습니다.
'역 U' 형태 출입문이 들고 날 때는 편하지만
이런 텐트는 바닥으로 떨어진 출입문이 발에 밟히고 다시 접어올려야하는데 반해
'ㅗ'자 지퍼는 고개를 좀 더 숙여야하는 대신 열린 츌입문을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고
좌우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도 오래 전에 트캠 갈색텐트를 잠시 사용하다 관절이 고착되는 문제로
한동안 타사 제품 사용했는데
신형 솔무늬 텐트는 핵심인 폴대 소재와 천이 바뀌는 등 많은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든 장비는 다소간 불편을 느끼는게 당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대물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