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부터 바빴던 일정으로 5월초 긴 연휴동안 회원님들의 조행기를 보며 물가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었습니다.
5일째_ 이제야 시간을 냈네요.
세종시 소류지로 흰셔츠와 구두차림으로 한걸음에 달렸습니다.
긴밤을 지내고 아침에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담하고 채색이 예쁜 소류지 입니다.
저녁때 설치했던 트라이캠프 FN-20W 와이드 신형텐트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기존 트라이캠프 텐트와 같은 구조이므로 이미 사용에 익숙합니다.
가로 너비가 2미터 와이드형이라 다대편성후 의자에 기대어도 좌우측의 모든찌가 다보여서 편합니다.
스마트 전층좌대 1500B형 전층날개에 있는 텐트고정막대를 끝까지 빼니 2000x1600 텐트가 딱맞게 잘 고정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사진에 담아도 자연과 잘 조화되는 색상 입니다.
자리했던 방향이 동쪽을 마주하는자리라 아침햇살에 눈이부십니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처마와 하프플라이가 눈부신 아침햇살을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ㅎㅎㅎ 수면에서 반사되는 빛은 어떻게 할까요?
자연의 일부이긴 하지만 반사되는빛에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무언가로 가려볼순 없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직까지는 꽝이지만 간만에 멋진 풍경에 대를 드리우니 기분은 좋습니다.
기다리던 그님이라도 만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파라솔,텐트] 트라이캠프 FN-20W 와이드 신형텐트를 스마트좌대에 펼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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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집인지 부럽네요 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좋잖아요..ㅎㅎㅎ
^^!
다만 불법 좌대가 주변경관에 옥에 티네요
그림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