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자미와는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덕분에 많은 조사님들이 그 고생을 하면서 대 편성을 하고는
꿈나라로 참~많이들 떠나셨죠...저역시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만 요거이 참 요물같은 제품 입니다. ㅎㅎㅎ
다리를 쭈욱 필수 있게 해준것이 자미와라면 피쉬파워 파워스텝은 하이브리드한 성격을 지닌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의자기능 밥상기능 자미와기능 발판기능 거기다 소형발판임에도 받침틀과 결합이 가능 하도록 설계가되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하는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블랙펄 10단 받침틀은 메인이 6단 양옆으로 2단을 추가하여 10단의 형태를 갖추고 12단의 경우 메인이 8단 양옆으로 2단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10단이라 좌대없이 6단으로 가볍게 들어갈때는 블랙펄 자립다리를 사용했는데 경사 지형에선 하체가 피곤한건 사실입니다.
이제는 그 답을 찾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리발을 써야할 지형이 있을거 같아서 뒷쪽 양쪽 끝에 홀가공을 부탁 드렸습니다.
오리발이 이스케이프 제품이라 8mm로 가공 하였습니다.
파워스텝 앞쪽에는 받침틀 크랭크를 연결하는 4개의 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6mm) 손잡이볼트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
뜰채 거치를 위해 제대로거치구도 같이 구매를 했는데 본인이 원하는 구멍?에 넣으시고 조여 주시면 장착이 끝납니다.
지루한 겨울이 빨리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파워스텝과 블랙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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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다리는 필수 입니다.
나름 괜찮은 조합이네요~~
짬낚엔 딱이겠는데요
사진 잘 봤습니다
파워스텝 보조연장 다리를 조합하여 주로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발판 기능까지 가능하고
뒷다리를 세우면 보조선판 기능도 되어 활용도가 많은 제품입니다.
체력 때문에 좌대는 사용 안하지만 기발판은 있는데 파워스텝 초창기에 구매하여 사용해보고는
짬낚시는 물론이고 일박정도나 다대로 편성해도 괜찮아 거의 출조시 파워스텝만 사용하게 되네요.
물론 크기의 제한이 있어서 텐트등 설치시 불편하지만 이동시 무게나 설치시 편리함으로
다른 제품과 튜닝등 다양한 조합도 가능해서 많은 장비가 부담스러운 분이시면 추천할만 합니다.
올해 즐거운 낚시와 안전하고 어복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옆에 1989 적혀 있으시던데 아직 20대시죠?
여러사람이 보는글에 자신의 느낌이나 감성을 옮길때는
좀더 예의와 양식을 갖춰서 올리는 연습을 해보십시요.
대포정님 아버님 보다 연세 높으신 분들도 여기 많이 계시답니다.
이건 대포정님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작은
어드바이스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20대가 아니시면...요즘 표현으로 헐~이구요...
장비만 고급지고 계십니더~ㅋ
낚시 쫌 같이 갑시다~~~~~~~~~~~~!!
남도 낚시 여행은 처음 이었는데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프라하 형님은 제너스하이 구하시고 테스트 하시고 닦느라 바쁘시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