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림 파라솔 입니다.
구입시 파라솔 43인치와 기둥들 그리고 두더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2번 사용 해보았구요.
낚시인 입장에서 사용한 소감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것은 가장 중요한 부품인 가운데 파라솔을 잡아 주는 브라켓 입니다.
쇠는 특수 합금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튼튼 합니다.
가둥 부분 입니다. 가운데 동그란 손잡이는 기둥을 잡아 주는 것 입니다.
손쉽게 하기 위해 저렇게 동그랗게 제작 하였네요.
마찬가지 사진 입니다.
파라솔은 호봉에서 만든듯 보이네요. 43인치 입니다.
조금 작은듯 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처음에 올린 사진의 브라켓이 파라솔 본체를 잡아 줍니다.
길게 쓸수도 있습니다. 나사형식 입니다.
이런식으로 기둥을 한개 더 조립 하여 길게 한개의 기둥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브라켓 상세 사진 입니다. 나사를 손으로 돌려서 잡아 주는 형식 입니다.
이런식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기둥을 튼튼하게 잡아 줍니다.
이렇게 옆으로 해서 햇볕을 각도 별로 차단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둥이 낮으면 머리에 기둥이 닿을 염려가 있습니다.
두더지 끝부분 입니다. 쇠가 있어서 견고 합니다.
가방 입니다. 가방이 좀 작은듯 하나, 수납 하실때 기둥을 먼저 넣으면
나중에 지퍼가 잠기지 않습니다.
파라솔 부터 먼저 넣으시고 그다음에 기둥을 넣으시면 자크가 잘 닫히더라구요.
하지만 가방이 작은것은 사실 입니다. 다음 제작시에는 가방을 조금더 크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위 3개의 사진으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입니다.
두더지 말고
이것을 추가 구입 할수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실 두더지는 땅의 성분에 따라 잘 박힐때도 있지만
잘 안박힐때도 많이 있습니다.
삼지창이나 좌대용 브라켓은 2개씩 구입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됩니다.
사용 결과는 튼튼하기만 하면 아주 좋은 물건 입니다.
하지만 두더지 가지고는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은 튼튼하게 사용 하시려면 부가용품을 추가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전 좌대 낚시를 많이 하기 때문에, 두더지 박고 해가림 설치 하면
두더지가 물안에 박히는 형식이라, 기둥이 좀 짧기도 합니다.
곧 추가 구입후 다시 한번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 하실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파라솔,텐트] 해가림 파라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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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에는 편하게는 보입니다.
확 땡기질 않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듯 하던데...
저같으면 그냥 일짜파라솔 햇빛에 마춰 옴겨가며 꼽겟습니다.....
진짜 버거울때가 많은데 두개나 박을려면 두배로 힘들듯합니다
조황은 떨어지고.....
짐만 늘어나네요^^
가격이?
PPL이라고 하나요?
경제성, 효율성, 휴대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