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 선배님 걍들이대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된 거북이라이트 대좌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구입은 한달전에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집에서 간단개봉기와 전거북이와 비교 해보자 합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구입시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면서 개봉기 시작합니다.
거북이라이트 대좌 구성품입니다. 전거북이에 비해 부품이 많아 졌습니다. 빗장식을 선택하여 볼트 조이는 부분이 많아 조립을 할 시에
부품 분실에 조심해야 할 것같습니다. 현장에서 시간을 줄여보고자 혼자 10회정도 조립했다 분해했다 한것 같습니다.
거북이라이트는 라이트 본체와 날개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행복한 낚시에 방문하시면 날개 활용방식을 저와 다르게 좌우로 길게 연결 활용한 사진이 있습니다. 전 제가 지금 조립한것과 같이 사용할 것이기에 다음과 같이 조립해 보았습니다.
상판본체 크기는 900 * 900 이고 날개는 900 * 450 입니다
연결방식에 의해 900 * 1350이 될 수 있고 1350 * 900이 될 수 있겠네요
대좌구성 품에는 사진과 같이 롱다리 1조 중다리 1조 뒷발 1조 씩입니다.
사실 처음 대좌를 받아보고 방 (콘크리트 바닥에 설치 했을때)에 좌우 로 흔들림이 심해 심히 걱정을 했습니다.
전 거북이는 설치 했을때 석축을 밟고 있듯이 튼튼했기에 큰 후회가 있었는데요
밖에 나와 롱다리 중다리 뒷다리 조합으로 했을시 흔들림이 최소화가 되고 다리에 힘을 나누어야 하는 그런 불안감은 업어지네요
단 수중전을 위해 중다리를 뒷다리로 연결 조합했을 때는 흔들림이 다소 있습니다.
제가 다른 대좌로 수중전을 경험하지는 못하였지만 타사에 비해 흔들림은 최소화가 되었다고 하니 일단 믿어보는 수 밖에요^^;;
행복한 낚시에 가면 상세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엉덩이를 의자에 걸쳐 다리를 쪽뻗은 사진입니다. 제가 170이 안되는 작은 키인데요. 의자를 좌대에 다 얹히고 엉덩이를 쭉 뺀상태에서 다리를 뼈고 발끝을 폈는데 크랭크에 발이 닫지 않을만큼 넓네요
그전 거북이를 850 * 750 을 사용하다보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뒷발은 나사형으로 돌려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중다리와 롱다리는 전 거북이와 같이 핸들식입니다. 2단 구조인데
1단은 링을 돌려서 고정을 하는 빼기 방식이고 2단은 핸들 자동 높이 조절입니다. 이게 아주기가 막힙니다.
1단은 처음 사용할때 빼서 높이 고정하기가 어려운데 홈이 있어 여기에 맞추면 유격없이 사용가능하고
핸들은 아주 부드럽게 조절이 됩니다. 이전 거북이에서도 핸들 자동다리 사용에 아주 만족을 하였던 터라 거북이 라이트로 온것이 이것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핸들 부분입니다. 처음 제품을 냈을때는 핸들이 높은 것으로 나왔는데 사진과 같이 서포트를 사용하여 거치구를 올렸을 경우
서포트와 받침틀에 관섭이 생김으로 낮은 원형 조절기로 교환이 된듯합니다.
저도 높은 조절기에서 행낚에 방문 원형조절기로 교체를 했네요.
받침틀 거치구입니다. 다리빚장 서포트에 연결된것은 차세대 받침틀 거치구이고 크랭크는 우경용입니다.
2개의 받침틀을 이용하고 있어 두가지 받침대 크랭크 서포트 거치구를 다 가지고 있는데
실제 전 거북이를 사용하다 보면 서포트를 사용하여 낚시를 하는게 더욱 안정적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응용사진입니다. 거북이라이트 대좌는 거북이라이트 + 날개이므로 거북이 라이트 구성품이 그대로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900 * 900 사이즈로 접지한 모습입니다.
대좌를 사용할때 보다 흔들림은 훨신 적습니다. 역시 작으면 잡아주는 것도 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응용2 날개로 접지 발판으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예전 거북이 초기 모델을 사용할 때 800 * 450 부터 사용했기에
거북이 라이트 날개로 접지발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으나 장대를 다대 편성하시려면 아마 무게중심이 앞으로 덜 나가 있기 때문에 뒷다리에 고정팩을 하나 박아야 안정감 있게
낚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응용3 ^^;; 사진이 삭제가 되었네요
450 * 900 으로 길게 거북이라이트 날개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방법을 쓰시려면 크랭크가 있어야 할 것 같고
행복한 낚시에 가시면 행낚 회원님께서 올려두신 사용기 사진이있습니다.
총평!! 실전에 아직 사용전이지만 거북이라이트 대좌로 여러가지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고 대좌를 완성하기 까지 많은 볼트와 빗장을 끼워야 하는 번거러움 있지만 대채적으로 만족에 한표를 주고싶고
제일 중요한 무게 부분은 상판만 가지고 이동할 때는 900 * 1350 이라는 사이즈를 생각하면 가벼울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다리및 기타 부속품가방을 하나 더 들고 가야하기에 100점 만점을 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겠나입니다.
저도 행낚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것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에
혹 대구 근교에 계신분은 직접 방분하셔서 한번 조립해보고 매장에 있는 거북이라이트 샘플을 한번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하고
참 오래 사용하고자 하는마음에 상판은 시트 작업을 한것이니 행복한 낚시에는 사진과 같은 상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곧 돌아올 가을 시즌에 기록갱신 기원드립니다.
행복한낚시 거북이라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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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가방이 따로 필요합니다. 무게는 구형 거북이 800 * 750 (다리 구성품 모두포함) 보다 가볍다고 할 수있으나
부품가방에 들어가는 다리및 기타 부품 무게도 무시할 수 없음으로 무게는 확실하게 줄었다에는 많은 점수를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활용해보고 부족한점이 있다면 다시한번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거북이 800*750 하나 800*450 이렇게 자동롱다리 구형입니다..
현장에 따라 800-750이나 800-1200 쓰는데... 거북이라이트대좌로 갈아타야하나.. 아직은 라이트가 개선점이 많아 보여서..
갈등을 하고있는데..
저도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북이라이트 대좌가로로 1350*900 로 해서 탠트올리려고 뒤로 따로 1350짜리 날개 제작요청가능하나
타진을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거북이구형으로도 큰 불만이 없어..
텐트올릴때도좀 그렇고 해서.. 1350-1350 정도는 되어야 탠트올리고 편하게 낚시할수있을듯해서 갈등을 하고있읍니다..
아님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형 거북이를 쓰는냐...
죄송하지만.. 객관적으로 라이트 900*1350 기존거북이800*1200 .. 현장활용을 해보시고.. 두거북이의 단점을 좀 알려주셧으면
합니다..
아무리 행낚사이트 들락거로도 라이트단점은 보이지 않아 ... 염치 불구하고 장문을 적어봅니다..
제가 글을 읽어보고 우선 좌대의 볼트 체결 갯수를 생각해보왔는데
라이트 대좌는 중간다리를 설치했을때 들어가는 볼트수가 대략 20 ~ 22개이며
거북이 800 * 750 + 800 * 450 조합은 볼트 12개가 쓰였던것 같고
무게를 비교하자면 확실하게 상판무게는 거북이라이트가 가벼우며 다리 및 부속 무게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전 800 * 750 + 800 + 450 조합을 매우 만족하게 사용하였으며 저는 접지 위주로 하기에
450거북이를 일찍히 분양하였습니다.
전 거북이 처럼 다리4개 조합으로 상판에 올라갔을때는 전 거북이 조합이 더욱 튼튼하였던것 같고
거북이라이트 대좌로 앞 뒤 4개 다리 조합으로 가신다면 아마 전거북이 생각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그부분때문에 잠시 후회를 했었는데요
6개 다리로 가기엔 무게에 매리트는 떨어질 수도 있을것 같고 가격또한 상승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텐트 사용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라이트의 또다른 사용기를 기다리시다 보시고 구매하셔도 늦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전에 쓰던 거북이를 매우 만족하고 있었던터라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상판에 시트지를 입히신건지?
아니면 원래 저렇게 공급이 되는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라이트 대좌로 출조시 대박 나시길..^^
상판은 가죽재질로 시트작업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기록갱신기윈드립니다
상세한 개봉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구입은 하였지만 아직 사용을 못 해 봤습니다
접지발판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기본구성으로만 구매 하였는데요..
상판 제질이 다른 좌대와 달리 플라스틱 소재인것 같아
사용시 특별히 주의 해야할 점이 있는지 궁금 하네요
그리고 걍들이대님 사용 편의상 상판을 거꾸로 사용 하시는건가요?
크랭크 연결 너트 간격이 좁은걸 보니, 앞뒤를 바꾸어 쓰시는것 같아서요..
상판은 저도 햇빛이 많이 받으면 삭아서 부서지지 않을까하는 맘에 조심스러웠는데요 행낚에서 지붕을 만드는 신소재라고 하니 우선 믿고 써보는수 밖에요 ^^
처음 상판에 올라가 밟으니 자글자글거리는 소리가 아주귀에 거슬렸는데요 10회정도 설치 밟는과정을 거치니
상판소음은 줄었습니다
낚시터 상황에따라 발판을 변형할수 있다는게 전체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것같네요
자세한 개봉기 잘 봤습니다.
조립식이라 다양한 활용이라는 장점이 있겠지만,
부품, 볼트가 그렇게 많다면 험한 야외에서 장점이 될까 의문이듭니다.
게다가 가방까지 따로 보관해야 한다면,
가벼움을 의미하는 라이트라는 연장 이름이 무색해지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아무래도 그러한 것들이 라이트의 단점일듯 하고요 무게도 상판을 제외하고 부품 가방을 따로 들고 갈시 손가락이 눌릴정도의
통증은 느낄듯합니다. 잘지적해주신것 같습니다 ^^
실전 사용기도 담 기회에 한번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게 올라 섰을때 금속 재질과 비교시 울렁임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행낚 사이트 사진을 봤을때 울렁임이 많이 있어 보이더군요
활용도 면에선 장점이 있어 보이는데 무게에 별 장점이 없다면 많이 망설여 집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눈에 쇽 들어어게요
참가죽 시트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요
구매해서 일반 사람들도 잘 작업이 되는지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험이 없지만 쉽게 작업하였구요
파는 원단 자체가 빳빳하기에 모서리 코너 부분은 연결 접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 칼로 접착후 재단하였구요
사용하면서 다시 접착이 일어나는 부분은 순간 접착재나 고접착재로 다시 접착하였습니다.
지금은 일어나는 부분은 없구요
마무리는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한번의 작업으로 완성은 어렵다고 보고요 꾸준히 관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옥이네 상품번호는 B237495492 고요
거기서 보시면 원단을 구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수 및 미끌림은 없고요 만족도는 높습니다.
18개 정도로 구매하시면되고요 조금의 원단은 남습니닫. 혹 작업하시다가 막히시면 연락 주세요
언제 낚시 가십니까
한번 가서 좌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