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설명을 드리면서 사진을 약속하였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앞지지대는 쓰면 쓸수록 대만족입니다.^^;;
항타 때문에 고무망치를 함께 판매하시는것을 행낚에 건의하였는데
다른 회원님께서 두더지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를 내주셨네요 ^^;
무거운 것과 비싼것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제가 낚시하는 모습은 월척에 처음 올립니다,. ^^;;
뭉치 2개를 더 주문해서 12단으로 만들어 다닙니다 ^^;; 무게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차에서 10m이동 금지..^^;;
쓰면 쓸수록 맘에 드는게 이겁니다..매우 대만족 ^^;;
타원형이라 깔아놓으면 뽀대납니다,..
받침틀 뭉치는 대륙받침틀 뭉치를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사실 대륙받침틀 뭉치는 별로 맘에 안듭니다. 그래도 쓰면 정이 들겠지요~!
이날 포획한 놈들입니다..나름 대박수준입니다., 후후후~
그 와중에 다행히 턱걸이 한녀석을 상면했습니다,,^^;;
전국에 물난리였는데, 제가 있던곳은(대천) 거의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오니 전국이 날리더군요..안출하십시요
e좋은받침틀 후기(사진)
-
- Hit : 1948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다른분들 사용후기 들으니까 중간연결부분이 힘을 주면 벌어진다고들 하는데요
님은 어떠했는지요
경북권으로 오시면 한번 연락주세요 같이 출조함하지요
감사
밤이슬님... 이번이 두번째 사용인데, 처음 사용은 마사토에 버금가는 매우 딱딱한 곳이었습니다.
고무망치라고는 하지만, 지지대를 고정하는 곳에 볼트 머리(플라스틱)가 있기 때문에 내려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행낚 게시판에 보니 [ㄱ]자 고리만 지지대에 연결하여 땅에 박은 후 [ㄱ]자 볼트를 받침틀에 넣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이 방법을 생각해 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땅에 박다보니 애시당초 처음과 위치가 틀어져 수월하게 구멍끼우기가 되지
않구요..두더지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만, 정확히 꽂지 않으면 받침틀과 연결할 때 무지 고생할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다만, 고무망치로 때려 넣어도 될만큼 받침틀 자체는 튼튼합니다. 게다가 [ㄱ]자 고리를 때려도 충분하더군요..
아쉬운 것은 이왕이면 때리기 쉽게 넓직한 곳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물론, 이 경우 부피는 더 커지겠지요)
뭐~! A/S는 확실한 곳이니 맘껏 써볼랍니다. 적당한 항타에도 못 이겨낼 정도로 만들었다면 대물꾼 받침틀이 아니겠죠
아직까지는 튼튼(심지어 무식)이라고 해도 될만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사진에도 언급했듯이 받침틀 뭉치는----제 취향은 아닙니다.
돌덩이 두어개 올리고 지지대 끼워놓으면 충분합니다.
수평으로 했을때 사용하라고 별도 지지대를 함께 주었더군요~ ^^
뽀대 지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