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on (히트온) 개봉&체험기

먼저 아주 개인적인 체험기 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면서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의자용 보일러를 구입 해야 할까?? 부피와 가격이 너무 큰 부담으로 작용 합니다 좀 더 편하면서 저렴 하게 따뜻이 낚시를 즐길순 없을까.?? 저 또한 이러한 고민으로 여러 제품을 알아 보던중 히트온 이라는 USB 방식에 온열 매트를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큰 기대를 안한것이 다행 이였습니다 제품에 포장상태는 흠 잡을떄가 없습니다 크기가 380X 780 소비전력 7W 입니다 앞면에 표시되어있는 3.5W 는 무얼 의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세발열사라는 열선을 쓰고 있습니다 겉감은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재질이며 안감은 극세사와 비슷한 폴라폴리스 소재를 사용 했습니다 뒷쪽엔 버튼식 똑딱이가 3군데 자리 하고 있으며 용도는 손을 집어 넣을수 있는 워머 역활을 합니다 구성품은 본체..전용 USB연결장치..전용 파우치..입니다 안감에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표시 되어 있으며 보조배터리도 수납 가능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모델은 딸내미가 ..^^ 전원을 연결 하면 표시창에 빨간불이 점등이 됩니다 대략 10,000mah 정도의 용량이 5시간 정도 유지가 되는걸로 생각되네요. 이상 개봉기 였습니다 ★★★ 체험기 ★★★ 개인적인 의견이니 판단은 각자에 몫 입니다 집에서 의자에 거치한채 1 시간 가량 이불속에 넣어 둔채로 1 시간 가량 사용 해 본결과 광고에 나오는 65 도는 과장 광고가 분명 합니다 보통 핫팩에 온도가 60~70 도정도 인데 정말 뜨겁게 느껴지지만 온열방석에 65도는 뭐.. 이건뭐 내 엉덩이가 이놈을 데워 주는건지 엉덩이에 뭔가 미지근한 게 있구나 정도.. 환경에 따라 달라질순 있겠지만 요즘처럼 춥지 않은 날씨에 집에서 아주 얇은 여름용 냉장고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이정도 체감이라면 노지에서 두터운 바지와 점퍼를 작용한 상태라면 전혀 쓸모 없는 물건 이라 생각 됩니다 괜히 보조배터리 충전하고 짐 늘고...그냥 따뜻한 내복 하나 더 껴입으면 비슷한 온도를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방석용과 본제품 2 가지가 있는데 방석용은 크기가 너무 작아 일부러 큰 걸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20000 ~ 30000 사이..가격은 착합니다 중요한것은 위 제품에 온열판은 중간 부분 딱 30cm 정도만 들어가 있습니다 딱 이 부분만 미지근 합니다 열선판에 크기를 중간 부분 전체로만 해도 아쉽지는 않았을 텐데 가장 아쉬운 부분 이였습니다 ◆◆ 결론 ◆◆ 1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 에게는 나름에 쓸모가 있겟구나 생각 됩니다 2 .손만 보온하는 기능을 사용할시는 쓸만 합니다 3. 하룻밤 낚시에 계속적으로 보온을 유지 할려면 30000mAh 정도에 보조 배터리가 필요 합니다 (이거 가격 좀 나가요) 파워뱅크를 사야 하나..??? ★★ 다음 기회에 노지테스트를 마치고 사용기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월척 선후배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