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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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잡으려면 채집망에 뭐 넣어야 하나요?

가재가 엄청 많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몇마리만 잡아서 먹어볼까 하구요... 크기도 크더라구요.. 수질도 깨끗하고.. 어릴적 잡아먹을땐 바삭바삭 했었는데 ㅋㅋ 채집망에 뭘 넣어야 가재가 들어올까요?

가재는 개구리 뒷다리가 특효인데.....요즘 가재 개채수도 없는데 더 맛있는 것 드세요
개구리 뒷다리는 구할수가 없으니.. 닭다리가 좋은가 보네요..

한 다섯마리만 잡고 나머진 살려줄꺼에요^^ 그 저수지 가재 엄청나거든요..
오징어,쥐포,닭뼈....

사실은............."개구리왕눈이"와 "아로미"를 같이 넣어두면 가재는 등장합니다~^^
엽기붕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실때에는 꼭 잘 익혀서 드세요!! 디스토마의 중간숙주 역활을 하는 녀석이라....

저희 학교다닐때에도 무척이나 귀하고 맛있는 반찬이였는데..... 지금은 오염원이 많아서 잘볼수가 없습니다.

가재는 아마 야행성인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5년전에 한번맛본 가재구이...

아궁이불에 넣어 구우면 빨개져서....먹으면 엄청 고소했던 기억이

오염된곳이 너무많아서 안타깝죠....
가재 구멍만 있으면 몽땅 잡곤 합니다
무당 개구리를 직이겨 나무에 실로 묿어 놓으면 일망 타진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가재 먹어보신분들이 꽤 계시네요 ㅋㅋ

구워먹으면 바삭바삭하니 고소하죠 ㅋㅋㅋㅋㅋ
가재 맛있습니다

마른 오징어 추천합니다

잘들어옵니다..
아~ 마른오징어도 되는군요 ^^

철산아저씨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마른오징어 진짜한번 사용해보세요

갯바위 에서 게잡을때랑 가재잡을때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집 된장을 사용하는데.. .잘 들어오더라구요.
잡은 가재는 된장찌게 끓일때 넣어서 드시면
굿입니다 ^^
고기 종류는 뭐든 다됩니다..

어릴적에 개구리 뒷다리 나무젓가락에 묶어서 바위틈에 넣으면 마치 낚시하는것처럼 젓가락이 움직였지요..

끌고 들어가는넘을 살살 당겨서 몸통이 나오면 위에서 손으로 콱 눌러서 잡던 생각이 나네요^^

그게 귀찮으면 북어 대가리 짓이겨서 놔두면 아래쪽 가재는 전부 올라옵니다~ㅋㅋㅋ

구어먹는것도 좋지만 대가리는 새우머리 떼듯이 떼어낸 다음 소금 약간뿌린후 졸여먹어도 맛있습니다~
생 닭다리를 끈에 묵어서 넣어노으면 됩니다

한번 발로 잡은면 들어 올려도 안떨어 집니다

먹는 방법은 구워먹고, 삶아먹고, 튀겨먹고 다양합니다
엽붕님 아로미는 쿠마가 찜했었는데
가재장인께 허락까정 받았었는데 ㅋㅋㅋ
엽붕님 댓글이 쥑입니다 ㅋㅋㅋ
와우~ 역시 월척!

구워먹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ㅎㅎㅎ 담주에 잡으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
채집망에 된장을 넣어 보세요~

아주 많이 들어 옵니다.

가재 대구리 하이소~
걍 그냥 놔두시죠
그거 뭐 드실게 있습니까
요즘 희귀 한데 자연보호 차원에서 놔두시는 것도 미덕인거 같네요...
된장도 되는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술푼붕어님 ^^ 믿으실런지 모르겠지만 그 작은저수지엔 붕어보다 가재의 개체수가 더 많습니다^^

10마리만 잡을께요^^
"쿠마"님 저한테 허락 받으셔야 합니다...
아로미 아빠가 투투입니다..^________^
어릴때 내 힘으로 들수없는 큰 바위밑에 개구리다리나 오징어포 넣고 물속에서 짓이기면 바위안 가재들이 많이 나왔던 경험이 있는데요, 아마 꼬리한 냄세가 나는 육류는 모두 될듯싶네요...

그나저나 빼빼로님의 가재 대구리하이소~~ <== 이말이 왜이렇게 웃긴지...ㅋㅋ
아직도 저희 시골집 냇가나 저수지가면 가재 바글바글 한대요~ㅎㅎ
어렷을적엔 가재 잡는 재미로 ..개구리 땅바닭에 한번 툭쳐서 피좀 나오면 물에 담가노면 가재들이 바글바글 했엇는데요 ㅎㅎ

가재 저는 별맛 모르겠더라구요 차라리 민물 새우 탕이 더 좋던데요~ㅎ
그 가재가 어쩌면 수입 가재 누가 풀어 놔서 번식한건지도 몰라요...
붉은 가재 수입한것이 사람들이 그냥 저려서 번식한것일수도 잇습니다...
큰놈들이 혹시 붉은색을 띄지나 않는지 봐주세요...
어릴때는 색깔로 구분할수 없는데 크면 색이 붉어서 구분이 된다네요...
만일 그놈이 맞으면...머리 아퍼지는거죠....

그리고 미끼는 삼겹살 비게만 넣어둬도 잘 들어 옵니다...
바다에서 게 잡을때도 삼겹살 비게만 넣어둬도 잘들어 온다는...
아.. 하늘연님 붉은가재는 아니에요^^

삼겹살 요즘 비싸서 ㅠ.ㅠ
돼지 족발에 된장 발라가 당그면 좋아요 비계도 된장 발라가 한데 지금은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맛있는 가제 ....
군대시절 탄약고옆 개울에서 군대리아 버거 빵으깨서 단단하게뭉쳐 꼬챙이에 붙여서 바위밑 가재구멍에

살짝 놓으면 먹을려고 스르륵나옵니다. 집게로 집으면 꼬챙이를 들어주면 그대로 포획되더군요.

가재도 새우처럼 잡식성임당 사람먹는건 아마 다먹을꺼에요. 쫌오래담가놓아야 하니까 고등어 대가리, 죽은 개구리

오징어 육류등 하룻밤 쭉 담가놓으시면 잘잡힐꼬에요.
근데 가재 궈먹으면 맛나나요?

저도 어릴적에 친구녀석들하고 몇번 궈먹어봤는데

이기 사이즈가 작은 놈들이라 그런지 말그대로 껍데기 바삭한 느낌밖에 안났었거든요

그러고보니 요근래 가재 못본지 몇년은 된거 같네요

예전엔 집 뒷산 물흐르는데만 가도

돌 하나 뒤집으면 요기조기 보였는데

요즘엔 계곡가서도 아무리 돌 들춰봐도 한마리 보이지 않네요
가재 구워먹지 마세요. 아무리 물이 깨끗하다고 한들 가재에 있는 균은 정말 드글드글합니다.

뱀보다 훨씬많은 균을 가지고 있고요, 끓이는 물에 넣어도 균이 잘 죽지 않습니다.

가재 먹다 골로 가는수가 있습니다. 절대 절대 드시지 마세요.
그래도 역시개구리가 젤로좋은듯...
옛날생각나네요..
^^;;

드럽나요?

저포함 주변에 가재먹고 탈나신 분이 안계셔서...

4월부터는 안되지만 겨울엔 잘 익혀서 먹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돼지비계...짱입니다...

적극추천..
제가 지금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시골에 살다보니 어려서 개구리로 가재 잔뜩 잡아 먹었던 경험이 있었죠. 그때는 동네 앞 산의 개천만 뒤져도 꽤 잡았었는데... 아무튼 가재를 잔뜩 먹을 때는 먹을땐 맛있고 좋지만 다음날 아침이면 정말 똥꾸멍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었죠...
돼지고기 안익힌거 넣어노면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전 가재가 고기 집게로 물었을때 끌어올려서 낚시 비슷하게 했었슴니다
물론 굉장히 빨리 올려야 합니다 천천히 올리면 이놈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집게를 놓거든요,놀라면 더 힘있게 꽉물고있으니 확
잡아댕기면 가재 낚시가 됩니다
계곡 가재잡이 방법

일단 개구리한마리 잡아서 적당히 짓이깁니다

소쿠리 물속에 담구고 개구리 가운대놓고 돌로눌러 놓습니다

한참놀다 와보면 계곡에있는 가재 총집합 했습니다

이상 어린시절 가재잡던 방법 이었습니다
닭뼈 추천 어릴적잡은 생각이 나네요~^^
보기도 힘든데 함보고싶네여~
몇마리잡어실려면은 낚시대펴놓고 신발벗고들어가서 돌들어서 체포하세요.

사전영장같은거 필요없어니 걍들이되세요..

얼큰하게해서 쐬주한잔하면 정말 삭직이는데...
담주에 갈껀데 잡아서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ㅋㅋㅋ


냠~~냠~~ ^^
가재는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졸여 먹는것과 국물맛이 끈내 줍니다. 가재 등껍질 따서 내장 손질하고 튀김 가루 입혀 튀껴서도 먹어보세요 술 안주로 끝내 줍니다. 너무 큰 놈으로 튀기면 딱딱해서 먹기좀 뭐하지만 알맞은 놈들은 맞있읍니다. 2-3년전에 직원들과 한 양동이 잡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수속관 큰 것이 있으면 작은 가재(새끼)는 키워도 잘 큽니다. 먹이는 금붕어 파는 곳에 가면 있고요 여름에는 물이 차가워야 합니다. 물이 미지근해지면 자연 폐사 합니다. 토종 가재는 수입가재보다 기르는게 까다롭습니다. 손이 무척 많이 갑니다.
가재는 디스토마 조심해야된다고 하네요. 절대로 날로 드시지마시고 익혀서 드세요 ^^
ㄳ ㄳ..

너무 크지 않은 놈으로다가... 흐흐

벌써 군침도네요 ㅋㅋㅋ
가재 정말 드시지 마세요,,

어렸을적 생각하고 잡아보시면

먹다 후회합니다,, 맛도 별로구요,,,^^
삼겹살에 한표,,,,,,,
정말 엄청나게 달려 들더군요,,,,,,,,,,
엽기붕어님 센스 오만점 드립니다 ㅋㅋ
제 친구집 놀러갔다가 친구가 가재잡으러 가자길래 밤에 다녀왔는데요. 거긴 산속 깊은곳에 조그만하게 물이 흘르는
곳입니다. 폭 1~2미터에 깊이 깊은곳이 30센티정도 되는..
그냥 주어 담으면 되더군요 밤에 싹 나와서..
그날 한 100마리 잡은거 같은데요. 잡자마자 바닥에 소금 깔고 위에 얹어서 구워먹엇는데요.
몇마리 먹다보니 질리더군요.맛은 그냥 그랬던듯..
다음날이 대박인데요 ㅜㅜㅜㅜㅜ
저랑 친구2놈이서 번갈아가며 화장실 가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헐..
친구집이 시골이라 푸세식인데다..세명이서 설사만 죽어라 했네요.친구야 제발 나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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