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둘째 공주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딸기 아빠가 되는거죠..
첫애기 또한 이제 34개월이라 ..
첫애 태어난 후 한달에 두세번 낚시가 가능했던걸 감사히 여겨야죠 ㅠㅠ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11월 낚시를 워낙 즐겨하는지라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ㅠㅠ
회원분들 중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당분간 취침모드가 맞겠죠?
마지막 1박 낚시 월척상면한걸 위로로 삼고...... 빗깔 좋은 녀석이라 사진 공유 하겠습니다!
월척 회원분들 남은 물낚시즌 항상 안출하고 제가 못만난 4짜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가족...올해는 일찍 시즌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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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 닦으며 살고 있습니다..수면부족 + 스트레스까지 합쳐져서 통풍도 재발하고..
1박 낚시 온전하게 한 번 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낚시가 그렇게 좋으면 차라리 낚시하고 결혼을 할 것이지 왜 나하고 결혼하여 신혼 초부터 주말 과부를 만드느냐고?
당장 짐싸서 친정으로 가겠다고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눌한테 잘 해주세요 남편 한사람 믿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그러면 안되죠.
자유인으로...
두어달 후에 집에오면 주말에 삼시세끼 밥차려주기 귀찮다고 저수지나 댕겨오라고....
저는 처가집이 아파트 바로 앞동이라 장모님덕에 호사누리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