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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거미 퇴치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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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거미와 집에서 동거한 기간이 8년은 넘은 것 같네요... 아내가 화초를 몇 개 키웠는데 그때부터 거미가 생긴 줄 알고 아내 탓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 낚시 출조후 작은 거미들이 낚시 장비에(가방,텐트 등..)숨어들어 우리집에서 아예 눌러 앉았나 봐요..ㅠㅠ 늦은 밤에 거실을 횡단하는 거미를 아부 많이 잡았습니다. 항상 밤에만 눈에 띄네요. 물론 이사를 하여도 항상 따라다니고..곳 곳에 거미줄이 쳐져있고..ㅋ 아내한테도 미안하고, 아이들 건강에 해가 될까 염려도 되고.. 이제는 거미와 결별을 해야 할것 같아요... 단번에 거미를 퇴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아파트에 거주하며 거미는 실거미라고 해야 하는지 다리가 아주 가늘고 크기는 아주 조그맣고 흰색입니다.. 제발 퇴치법 좀 부탁드립니다!!

거미방제 쉽지않을듯 합니다..
우경받침틀 확장연결 조인트 교체할려고 후레임(레일)캡열어보니 그안에서도 거미줄치고 살고있더군요..
거미 보기에는 혐오스럽더라도 이로운 동물 입니다.
거미줄이 차안에 쳐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었는데,
한여름 차안 온도가 50도를 넘어가도 구석진 곳에서
견디나 봅니다.
낚시를 하는 한 어쩔수없습니다.
차 안에 가끔씩 거미줄이 ㅠㅠㅠ

될수있음 집에는 안 가져 들어아요 ㅠㅠ

수리할것만 들고와서...방법이 ㅠㅠㅠㅠ
거미는 이로운 동물(곤충은 아님)입니다
어렸을적엔 시골에서 거미를 보면 손님 온다고 반겼는데...
거미조차 살지않는 집이라면 사람한테도 해로울겁니다
숙박업을 하는데 집사람이 거미줄 제거 안한다고 난리 입니다
가끔씩 거미를 잡아서 죽이지 않고 밖으로 살려 보냅니다
그럼~ 우리집에 가끔보이는거미가?
보이는 대로잡아야죠
낚시가서 가방지퍼 꼭 닫아 놓습니다.
집에서 지네한마리 가방안에 죽어 있는거 보고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낚시갔다 차에 싫을때 모든장비 에푸킬라뿌립니다.
그후부턴 잡벌레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차안은 포기 했습니다..ㅠ
거미.거미.파리.바퀴벌레...
바다에선 갯강구. .
그다지 혐오스럽지는 않구요.... 그냥 잡아서 살려줍니다....^^
차 내부 후사경과 내비사이에 거미줄이....
먹을게 없어서 오래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네요
일주일에 차안에서 1-2마리씩 잡습니다
트렁크에는 항상 거미줄...
모기퇴치재.. 약국에가서 연막탄 달라구하심 돼구요..
사용상주위요함..
이것 한번 하면 파리같은경우 .. 한 육계월 정도는 들어오면 슬며시 사망함 ,,,,
거미가 그래도 개미나 바퀴벌레보단 좋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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