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는 만들다 실수를 위해 남겨 두었습니다..^^
여러찌와 같이 테스트를 해본결과
특별히 큰 차이는 없는데
대류에 조금 강한것 같아 소개 합니다.
방수가 되는 슬립형의 몸통에 합사 혹은 인견사 최대한 가늘면 더욱 좋습니다.
몸통이 시작되는 찌다리 5미리 부터 몸통 전체를 촘촘히 감아
찌탑 5미리 까지 마무리 하시고 부분 부분 순접
여기서 순접한다고 본드를 몸통 전체에 대고 바르면 안됩니다.
담배각 같은곳에 본드 덜어 이쑤시게로 콕콕
찌가 물을 만나면 순간에 물을 머금고
철수후 건조도 상당히 빠릅니다.
3년 전쯤에 몰래 [지인도 회원도 ]만들어 사용해본
어디까지나 저 개인 적인 테스트후 사용감이기 때문에
정말 찌가 물을 머금을수 있는 찌란??
울 회원 님들 손재주 많은신분 들이
있길레 공유 하고자 올립니다.
궁급하신 질문이 있으시면 회.정란에 전번 있습니다
성의끗 답해 드리겠습니다..^^
[정보·팁] 거의 99.9% 물머금는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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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몸통 마감칠이 일반도료와 다르다고 들은듯 합니다.
나머지는 고수분들이 이야기 해주실거에요^^
열락 드리겟읍니다
유성에 비해 친환경이기때문에, 가구등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것입니다.
물먹는찌의 특허내용을 잘은 모르지만,
아마 별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몸통에다 페이퍼를 쳐서 무광에 물을 머금게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가지고 있는 놀림찌를 봤을땐 그냥 수성마감칠을 한것으로만 보이더군요.
인견사를 가지고 물머금찌를 만들면, 좀더 확실하게 물을 머금겠지만..
오히려 너무 많이 머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친수성이라는것이 정도의 차이일뿐이고, 일반 유성칠을 한 찌들도 입수후에 시간이 지나면
표층에 물기를 머금게 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방수코팅된 원줄도 처음엔 떠있다가 시간지나면서 물기를 머금고 잘 가라앉게되죠~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궂이 수성찌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친수성찌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수성칠이 유성보다 잘 굳지않아 보관이 쉽고 에폭시등을 바른 뒤에 마감칠로
사용하기가 좋아서일뿐 친수성에는 별다른 의미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인견사를 바르는 힘든작업보다, 수성우레탄바니쉬한통 구입하셔서,
고운사포로 살짝갈아내고 붓으로 칠해주시는게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시즌끝난 겨울에 같은방법으로 찌를 매년새것처럼 쓸수도 있지요~~
찌의 부력,찌의 재료,찌의형태,찌톱의두꼐,길이,재질과 찌의방수,찌맞춤이 대표적 입니다
물먹은찌로 보면
찌의 칠이 과연 찌표현(입질)에 영향을 줄까?
영향을 준다면 어느정도일까?....
이 문제는 미국나사(NASA)에서도 풀기 힘든 과제라고 여겨 집니다
그 이유는 붕어가 말을 못하기 떄문이죠...
붕어가 물먹는찌는 아무 이물감이 없어 미끼를 맛있게 먹고
물안먹는찌는 쪼금 이상하니 먹다가 뱉어 버리고...
다만 과학적,물리적으로 타당한점은
올리는 입질의 찌는 부력이 증가 되어야 유리 하고
내리는(빨리는)입질의 찌는 부력이 가감되어야 유리 하겠죠
옥내림찌는 주로 내려가는 입질을 보여 주므로 물을 먹음으로 부력이 가감되는 유리한 측면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외 칠의 친수성에 의한 저항감소는 위에서 언급 한것처럼 붕어한테 물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단군할매친손자님, 찌가 완성되시고
톡톡히 효과 보시면 결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참에 아이디어 도용좀 해볼랍니다 ㅎㅎ
따스한 봄날 대박 나시길...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