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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걸어가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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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안녕하세요 노지낚시가면차량에서장비매고 어느정도걸어가서점방차리시나요 저는50미터안쪽인거같은데요 장비가워낙많아서멀리가기가 겁나서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3-19 22:38:49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덩어리 나온다고 하면

산을 못 넘어 가겠습니까

^^
전 400m도 걸어가서 낚시한적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진짜 무명 소류지 였는데

이마에 땀뻘뻘`~~그런데 더허무한건 꽝 이었단거죠

그날 다리운동만 실컷 했습니다`~~ㅎㅎㅎㅎ
한여름에 3명이서 400m정도의 길을 왕복 3번 왔다갔다 장짐 내려놓고....헥헥!!

그 보답으로 2명은 4짜 1수씩, 1명은 38cm로 위안 삼았었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아....철수할때까지 포함하면 왕복 6번 이네요. 켁!!
최대 100미터는 넘어가지 않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좌대빼고는용품다 가지고출조합니다 더군다나차도없지만 ㅋ 거리를마다하지않고. 전빵차리고싶으면 무조거들어갑니다
예전에 2km 걸어간적도 있는데 지금은
차옆...
저두 차대놓고 200미터 정도범위내에서만
합니다 ^^
저도 예전에는 걸어서 막 500미터 그렇게 가는곳도 다녔는데,,

힘빠져서 낚시 못해요 ㅠㅠ ㅎㅎ

그래서 요즘은 차대고 20미터 내에 ㅎㅎ 낚시를 합니다 !! ㅎ
산을 넘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 하지 않습니다...

포인트만 좋아 보이고 인적이 이곳까지 오지 않을거라 하는 자리를 선호 합니다.
예전에는 붕어 생각에
많이 걷기도 했는네
요즘은 차와 가까운 곳에 앉습니다ㅎㅎ
합천호 기본 200미터죠
때론 비탈진 능선을
1키로이상 행군할때도 있답니다
첫출조때 대물장비 다 들고갔다가
거품 물었습니다 ^^ 갑자기 그때생각이나는군요 이맘때였습니다 즐낚하시길...
저는 되도록 10미터를 넘기지 않습니다.^^
자주 가는 단골 노지터가 차에서 약 300m 가량 됩니다.
들어 갈때는 메고 들고 또 들고 해서 두짐이지만 이상하게 아침에 나올때는 세짐이 됩니다.
해라도 쨍쨍한 날에는 다 버리고 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특히 밤새 입질 못 받는 날요!
고기나온다면 이고지고 갑니다. ㅎㅎ
재작년에 장비 이고지고 산하나 넘어 소류지 도착했더니 물이 없더군요. ㅜㅜ
연놀부님 ㅠㅠㅠ

죄송하지만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다소먼거리지만 고기가나오다면야 입질없이꽝치는것보단 걸어들어가는게낫지않을까요ᆢ그리고같은저수지일지라도 저포함 꼭좀더힘들게들어가면앉을수있는생자리포인트 좋아하시는분 많으실겁니다ㅋ 그러나 그자리역시도꽝이였다는ㅋㅋ늘 노파심에 좀더좋은포인트가 더구석자리에눈에들어옵니다밤새 입질없는것보단 낫다고 자기최면걸면서요ㅎ
각양각색의답변감사드립니다
아무튼올한해다들안출하시고
월님들모두대물상면하심과동시에
개인기록최대어갈아치우는기록
새우는한해가되길바래봅니다
항상행복하시고건강하십시요
7월 장어나온다고 해서 합천댐으로 GO GO
한 낮 땡볕에 70미터급경사 내리막 200미터 완만한 내리막
더위서 반 죽고

밤새 꽝 치고
담날 거꾸로 돌아 오면서 완전히 죽었습니다
그 이후로 땜낙은 안합니다
앞으로도 안합니다

몸 보신 할려다가 조때버렸습니다
아무리 붕어가 잘나오고 대빵언냐붕어가
나와도 차에서 멀리떨어지지 안습니다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
그런거 신경쓰지 안아요^^
걍 찌만보면 좋아서리...
전 아직 나이가 젊은가 봅니다... ^^

아직은 100미터 내로 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여름에 산속소류지갔는데 400미터는 족히될듯,,왕복3번짐나르고

땀에 옷다젖고 중간에 몇번쉬고 짐풀고 대피는데 가히 환상적입니다 낚시흔적도 없습니다

심장은 두근두근 설래었지요 밤새 꾸구리 2마리잡았습니다 ㅠㅠ 철수시에는 이고 지고 물고 2번왕복

입에서 욕이 절로나옵니다 ㅎㅎ
전그리 못하고 제동생은

대물짐다해서한번에 짊어지고 그것도대난한데ᆢ

2킬로더걸리는 소류지2번 낚시가고

3번인가 차타고 5분거리 약3시간을

걸어가더군요

동생 면허증 없을때 ᆢ

전 그보다 더한 꾼은 본적이 없습니다
걸어서 1시간20분정도 간적있는데요 소류지
4치 5치 넣으면 나와요 다시는 안가요 힘들어서 거진 왕복 3시간 걸으니 힘들어서
조그마한 산하나 넘어서 포인트에 진입 37포함 월척7수 했지요..
철수할때 입에서 욕나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그포인트 안갔습니다..... 지금도~~~~..
어떤 중년이신분이 더운 여름날 땀흘리며
보트에 바람넣고 셋팅다하고 백미터앞에 수초많은 포인트에 진입하시고 막 직공낚시 하려던
찰라 혼자 큰소리로 이렇게 말하시네요
아!!씨₩≠₩※ 지렁이 안가지고왔네
뚝빵에서낚시하다 빵터지고 말았네요 ㅋㅋㅋ
조선붕어님 리플에 빵터졌습니다~
예전에는 물건너 가서 낚시했던기억이있네요..
강낚시에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조선붕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걸아야 운동도 되고 좋아요.
기본 500미터 이내는 안합니다.
우찌 되었던 걸어서 합니다.
안동낚시마트 황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한강이남에서 이렇게 멀리 걸어서 들어가는사람 첨본다고 할정도 입니다.
예전에는 산넘어서 걸어 다녔으니까요.
그런데는 사람도 없고 고라니도 사람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고기 낚이지 않기를 바라야 합니다.
괜시리 욕심생기면 죽음입니다.
건강이 허락된다면 1km가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더 좋은건 붕어만 나와준다면이겠지요 ㅋㅋ

붕어만 올려주고 나와준다면 1키로이상은 문제 없심돠 ㅋㅋ

그런곳이 없어서...지금은 차에서 반경 100m이상 벗어나면 불안합니데이 ㅋ
보통200M는 걷는거 같네요
그래서 요번에 사비들여서 사륜오토바이atv라하나요? 중고로 하나 매입할까 눈요겨보고있습니다.50만원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나온다면야~~~ 얼마든지가지요
자리 맘에 들면 어디든 짊어 매고 들어갑니다
조과는 신통치 않치만요 ㅎㅎ
즐기려 가는 낚시 조과에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은건되 가까운 곳 선택해서 갑니다. 그냥 하루 물가에 낚시대 담그고 있는 자체가 행복이 잔아요.
차에서 5분거리 안쪽으로 갑니다 ㅠㅠ
차앞이 명당자리입니다.
예전 대학생시절 친구들과 3박4일 낚시 자주 다녔죠
모두 차가없던시절 3박4일치 식량텐트낚시장비 모두메고 버스타고 기차타고 다시버스타고 내려서 두시간 행군 낚시 끝나고 돌아올땐 완전 무장공비들 지저분하고 냄새나서 버스고 기차고 아무도 우리근처에 접근하지않는다는..
친구 온다는 말에 200미터 걸어서 계곡지 홀로 들어가서
전빵차립니다
친구 전화옵니다 (어이 집에 급한일 생겨 못가겟다고)
ㅇ ㅏ ㅇ ㅣ 열 ㅍ ㅏ ㄹ. 계곡지 독조 정말 무서운데
철수 하지도 못하고 미치겟다
200 미터가 정말 너무멀게 느껴지죠

낚시 배우기전에 친구 따라서 안동땜 낚시 딸아 갓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물통만들고 따라 오라고 하네요
낚시 가방이랑 여러간ㄴ 지내들이 들겟다고
속으로 웃엇죠 가볍다고 그런데 이거 정말 미치는것 잇죠
물 한통만 들어니까 바란스가 않맏아서 한쪽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앗어요
그때 한 일킬로 그때 젤 힘들엇슴
ㅋㄷㅋㄷㅋㄷ 재미있네요!!
ㅋㅋㅋ연놀부님 빵터졋습니다
최고~~
예전 중학생시절 3~4키로 비료푸대에 낙수대 2대가지고 걸어
다녔었는데......
지금은 차에서 100미터를 못넘기네요

대단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
웃기고 대단하신분들 많으시네요 ㅋㅋ
약 한달전에 허리수술을 받아..

차량 바로옆 아니면 혼자 출조 못합니다.
북두사신님 그 몸으로 출조! 헉! 대단하십니다. ^^
웃다가...ㅎㅎㅎ 울고갑니당ㅇㅇㅇ...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저는 멧돼지철에는 30이내에 차두고하고 그외에는 차세워둔 반대편까지도 걸어가지만

차에서 가까운쪽을 선호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잼나네요..
100미터 까지는 걸어서....
수심 물색 수초대 제대로 맞아떨어지만 뭐 하루종일걸어서들러갈수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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