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겨울철에 춥다고 시동을 켜는것과 동시에 히터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수온상승은 늦어지고 더운바람은 더 늦게 나옵니다.
차량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써모스타트 라는 부품이 망가 집니다.
정비사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내용.
수온이 45% 약간넘게 올라가고 그때 켜는것이 좋습니다.
몇십만원 짜리 원격 시동들도 있으나
술 두번 정도 먹을 돈이면 원격시동 저렴한거 달수 있습니다.
시동 몇분 정도 해뒀다 히터 켜주는 센스~~^^
[정보·팁] 겨울철 차량히터 작동요령
어쩌다세치 / / Hit : 16399 본문+댓글추천 : 0
뭐든지 급하게하면 탈이 나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안출하세요^^.
에어컨은 엔진기동에 콤푸레샤가 기동하면 기온이 낮아지지만,
히터는 엔진의 열을 이용하므로 엔진에 열이 올라야 됩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서 엔진의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가 필요하지만
겨울철에 히터는 이 엔진의 열을 이용할 뿐입니다.
터버 엔진이 부착되어 있는 차량은 시동 걸구 바로 출발하면
엔진 소음이 줄지도 않고 좀 더 지나면 터버가 나갈 수 있다란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요즘 차량은 괜찮다라고 하면 그냥 타고 다니시는 분들 있지만,
울 나라 엔전보다 겉 껍데기만 신청 써 만들다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겨울철 디젤 차량 + 터버엔진 차량 그 만큼 여유 있게 출발
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하더군요!!
당연 저 또한 여름철엔 약 5분 정도 겨울철 밖에 세워 놓았을 땐
더 여유있게 출발하곤 합니다..
시동 끌 때 원격 시동기엔 2분 예열 기능이 있을 것으로 했죠!!
터버 나가면 몇 십만원 나가니까요??
엔진 소음도 같은 년식의 차량보다 많이 조용하더라구요!!
감사 합니다.
정말 좋은정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터 작동 보다는 충분한 예열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빠른 히터 작동과 섬머스타트 고장과 관련이 조금은 희박한 관계라 생각 되어집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엔진 오일의 온도에 따른 밀도 즉 오일 자체가 퍽퍽(?)해서 윤활 라인 자체 구석 구석 공급이 안되어
엔진 마찰부의 유막 형성이나 마찰력 감소가 용이하지 않아 엔진에 무리가 올수는 있으나 빠른 히터 작동으로 인한 고장은 (?)
확률이 낮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혹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지도 궁금 하네요.... 어느분이 시원한 답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빠른히터 작동을 자꾸 해버리면 연식이 좀 있는 차에서 몇년 하면 더운바람이 아주 늦게 나오거나 아예 찬바람만 나옵니다.
써모스타트의 노후 또는 고장을 빨리 가져 옵니다. 써모스타트 교환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돌아 옵니다.
엔진오일이 구석구석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는 너무 오래 교환을 하지 않아 엔진 오일이 조청 같이 변했을 경우 ..
그리고 겨울철 및 여름철 주변 온도에 대한 변형 때문 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엔진오일이 거의 대부분 0W~5W 사이 라서 겨울철에 변형이 거의 없고
(5W 이 영하 38도 까지 이며 0W는 캐나다 겨울철 사용기준 입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거의 대부분 30~40 이라 변형과 무관 하다고 보면 되구요.
엔진오일의 온도에 따른 밀도 때문에 오일이 뻑뻑 해지는 것은 전혀 무관 합니다.
가끔 연배 있으신 카센터 사장님들이 이런 말씀 하시는데 모르고 하시는 말씀 입니다.
요즈음 시대에 엔진 오일이 뻑뻑 하다는 것은 너무 오래 갈지 않아 조청 같이 끈적 하게 엉기는 거죠.
남부지방 회원님들은 10W 정도 쓰셔도 (영하 20~22도 정도 까지)무방하나
강원, 경기 북부에 회원님들은 가급적 0W~5W 쓰시는게 좋습니다.
시동후 바로 히터를 작동 시키면 차종별 써모스타트 별로 온도점에 열어 주는게 있는데 당연히 영향이 있죠
겨울철에 히터 바람 미지근 하거나 찬바람 많이 나오면 써모스타트 갈아주면 거의 복구 되됩니다.
원인은 몇가지 있으나 대부분이 써모스타트 때문입니다.
이때 부터 냉각수의 순환이 됩니다..
미지근 하거나 찬바람이 나오시는것은 아직 엔진이 워밍업이 되질안아서 찬바람이 나오거나 아니면 엔진 냉각수 온도 상승
따른 섬머 스타트 개방 속도가 느리거나 섬머 스타트가 개방 즉 열려진 상태로 고착된 상태입니다...
물론 닫친 상태의 고착인 경우는 과열이 되어 오버 히트 하게 되지요..
히터 작동 유무와 관계 없이 이미 엔진 설개 당시 엔진이 워밍업 되기전 냉각수의 순환을 일정 온도 까지
즉 섬머스타트 내 왁스팰릿의 작동 온도 까지 냉각수의 순환을 막아 냉각수 온도를 올립니다...
즉 섬머스타트가 열리기전까지는 아무리 히터를 틀어도 냉각수 순환이 되질 않기에 섬머스타트 주위의 냉각수 온도는 엔진이
내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지 히터 작동의 영향으로 인한 냉각수 온도 저하는 미미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즉 섬머스타트 하우징과 섬머스타트 주위에 냉각수 온도로 냉각수 순환이 일어 남으로 히터 조기 작동으로 인한
섬머스타트 고장률이 높아지는것은 약간은 요원한 조건이 아닐가 생각 되어집니다..
제가 꼭 다시 한번 자동차 전문가에게 여쭈어 보고 글을 쪽지로 드릴께요
제가 제생각에 빠져 있는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 해봅니다..죄송합니다.. 다시 반론을 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들 이나 추위에 약한 분들이 차를 사서 수년간 그리 하시는데 더운바람도 늦게 나올뿐더러
써모스타트도 망가집니다. 써모스타트 교환 해주면 거의 대부분의 차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추워서 아침출근때나 낚시가서 막 히터먼저 올리고 했는데
열좀 받으면 켜야 돼겠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섬머스타트는 엔진의 열이 너무 올라 같을때 섬머스타트가 열려서 라지에타 코어를 통하여 온도를 낫추어주는 역활만 합니다
히타는 타이밍벨트와 같이돌고 있는 워터펌프에서 돌려주는 냉각수가 엔진블럭에서 바로 히타와 연결됩니다
서로의 역활이 다르기 때문에 시동키고 바로 히타를 튼다고 섬머스타트의 고장은 없읍니다
위에분들 말씀처럼히타가 미지근할때는 섬머스타트가 계속 열려있을때와 워터펌프 노후로 물을 순한시켜주는 인페라가 부분적으로
삭아서 냉각수를 순환시키지 못했을때와 조금 오래된연식의 자동차의 히타라지에타가 막혔을때뿐 입니다.
히타의 고장을 쉽게 찿는 방법은 온도 게이지가 상승을하지 않을때는 섬머스타트의 고장으로 개방되있는 상태이고 또는 온도게이지가 상승하면서 위험선까지 올라갈때도 섬머스타트가 적정온도에서 개방되지않는 고장 입니다 이때는 시동을 끄시고 가까운 카센터나 공업사로 수리하세요
워터펌프가 고장일때의 학인 방법은 라지에타뚜껑을 열어놓고 시동을키시고 공회전을 시키면 온도가 상승을하면서 냉각수가 조수석에서 운전석 방향으로 회전을 합니다
육안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일부자동차는 라지에타 뚜껑부분이 꺽인차는 확인 불가능)회전을할때는 히타라지에타의 막힘이라 보시면
90%이상 맞습니다. 또 온도게이지가 적정 수준까지 올라같는데 회전을 하지않을때는 워터펌프의 고장이 많읍니다(오래된 년식의 자동차) 제가 올린 글이 정답이랄수는없지만 차량 수리를하면서 많이본 고장의 원인 입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감사합니다^__^
여러 월척 회원님들 가을에끝마무리들
잘하세요 건강들하시고요
우리 환님들 부디 이해가(2010년) 가기전에 498 하시고
출조시 보온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작업차량은 시동걸면서
히터를 작동시켰는데...
고쳐야겠네요
구형 현대320마력은 어찌나 잘 고장나던지~손톱은 기름기에 항상 시커멓었네여~
별로 상관없게 느껴지지만 겨울철 충분한 예열은 필수인것 같네요~
환경에 나쁜 장시간의 공회전이 아니라면 충분한 예열은 엔진의 고른 숨결(진동)과 따뜻함을 보장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예열이 되면 불이 나가는데 그때 시동을 걸면 됩니다.(여름철에는 예열시간이 짧고, 겨울철에는 예열시간이 길어짐)
써모스타트(THERMOSTAT) 원리는 수초속에 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네요.
터보 차저(TURBO CHARGER)
터빈측 날개에 배기가스가 부딛쳐 축을 돌리게 되면 컴프레서도 함께 돌면서 연소실로 신선한 공기를 다량 압축 공급하는 장치.
터보차저 인터쿨러(TURBOCHARGED INTERCOOLER)
터보차저에 의한 공기 압축시 상승한 온도를 저감하기 위해 냉각핀을 장착하여 식혀주는 장치로 공기밀도를 높여서 연소효율을
향상 시킴.
터보차저의 터빈은 분당 10만 회전 이상을 하며 엔진오일로 윤활을 하는데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면 엔진오일 순환전이라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고속주행후에도 바로 시동을 끄면 오일 순환이 끊겨 열 받아 있는 차저의 냉각이 안되어 이것 또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주유소에서 주유시 디젤차는 시동을 안 꺼도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부분때문에 그렇습니다.
시동 1분후 출발, 도착 2분후 시동 정지를 권장합니다.
(특히, 낚시터에 도착하거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는 왠지 마음이 급해서 지켜지질 않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디젤차의 특성이 엔진이 열을 빨리 받지 않아 부동액이 뜨거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겨울철이면 추워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이런 난방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요즘에 나오는 디젤차들은 히팅버너(냉각수가열식 히터) & PTC히터(공기가열식 히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동액의 온도를 빨리 상승시켜 디젤차 난방성능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한 장치들입니다.
위험한 사망사고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산소부족으로...
원격시동기를 장착해야 되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