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권이 아닌 중류권 바로 옆에있는 조그만 공장하나가 있는 계곡지가 있는데 이런곳은 공장에서 폐수가 저수지로 흘러들 가능성이 높나요ㅎㅎ 물은 보기엔 깨끗한데 가끔 녹조가 낄때도 있네요
하지만, 그 공장 사장님의 양심에 따라 다르겠지요.
지금도 중대형급 축사는 몰래몰래 장마철이 되면 오폐수를 버리는 곳도 있습니다.
딱 안 들킬 정도만 버리거나 너무 많이 버리다 발각되고 기천만 원 벌금을 물 때도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