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에서 본 지형만 보면,
[홈통]은 회유보다는, 머물고 있을 자리이고. 다른 지역은 맹탕인데 유독 그곳만 수초외 장애물들이 많고, 낚시자리가 불편해서 그 어느 누구도 대를 드리워보지 않아 보이는 곳(생자리)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찍어볼 만 하죠.
[곶]은 회유활성도가 높으면 연안을 타고 돌면서 지나치기 쉬운 자리입니다. 그날 상황이 활성도가 저조해서 회유를 거의 안할꺼 같은 데. 고기마저 머물고 있을 만한 장애물도 없이 완전 맹탕에 물색마저도 맑아서 바닥이 다 보이는 상황이고, 사람들이 하도 앉아서 포인트가 반들반들 광이 나 있는 곳이라면, 머물고 있을 고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니, 10중 8, 9는 저조한 조과로 이어진다고 봐야겠죠.
활성도가 굉장히 좋은 것 같은 데. 그 자리에 딱 봐도 비린내가 펄펄 날 정도로 수초나 장애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잘 발달해 있고, 그 어느 누구도 찌를 드리워 보지 않아 보이는 곳(생자리)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찍어 봐야죠.
% 딱 봐도 고기가 무조건 들어있을 자리인데 그 누구도 낚시를 하지 않았을 확률이 100%에 가깝게 존재 하려면, 일반적인 장비로는 접근하기 힘든 자리일 확률이 높죠. (보트, 좌대, 발판 혹은 엄청난 자리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할......) 때문에....낚시를 하다보면, 장비 욕심을 내게 되어 있죠.
#[중요 사항] 준설, 기존 마을이나 경작지의 침수 등으로 수중 바닥 지형이 논두렁처럼 담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곳들은 보편적인 바닥지형 패턴을 완전히 벗어나므로, 회유로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낚시터 여건과 기상여건, 포인트 여건이 완전히 안좋은 데. 다른 낚시터로 행선지를 바꿀 선택지 마저 없다면, 그나마 극소수로 돌아다니는 (눈먼)고기 입질이라도 기대해 보겠다는 심정이라면 [2]번이 낫겠죠. 하지만 뭐...이미 낚시도 하기 전부터 꽝이 정해진 거나 다름 없는 낚시터 상황이면, 마음을 비우고 낚시에 임하는 것이 좋긴 하겠죠.
똑같은 낚시터여도, 그날 상황(기상상황, 인적상황)에 따라 좋고 나쁜 자리는 갈릴 수 있구요.
낚시터의 왕급 초대물을 노리느냐, 그냥 보통 사이즈를 노리느냐에 따라서도 좋고, 나쁜자리가 갈리겠죠.
1차원적인 하늘에서 바라본 평면뷰 만으로 포인트의 좋고 나쁨을 논하기에는 낚시에서 변수로 작용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죠.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는 어떤 여건에서든 항상 열심히 임하는 게 중요하고, 낚시가 끝난 후에는 복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죠.
다음 낚시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양분과 실력의 발판이 되어 주겠죠.
그 길을 가다보면
꽝일 걸 뻔히 알면서도, 자리에 앉아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기도 하겠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곶부리는 연안에서 멀리까지 완만하게 뻗어 있고,
홈통쪽은 곶부리 보다 경사가 커서, 곶부리와 비교해서 수심이 깊게 나옵니다.
산의 능선을 곶부리로 보시고, 옆 계곡을 홈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 위 지형을 봐도 물속 상황이 어느정도 짐작이 가죠.
상대적으로 수심이 낮은 곶부리는 공중의 새나 지상의 동물들 위협이 있어서
물고기가 머물기 어려운 여건이 됩니다.
본류대에서 홈통쪽으로 또는 반대로 통과를 하는 자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반면 홈통은 물흐름이 약해 수초도 형성되고,
수심도 상대적으로 깊다보니 물고기가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곶부리와 홈통중 어디를 포인트로 선택할 것인지는
낚시꾼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류나 홈통에 머물던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위해
수심이 낮은 곶부리로 접근하는 짧은 시간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낚시라면
곶부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중 덕을 노리는 갓낚시와 같은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대편성을 한다면 곶부리와 함께
좌우 본류와 홈통을 동시에 공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홈통의 경우는 비교적 오랜시간 낚시를 한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홈통이라고 여건이 다 같지는 않겠지만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곶부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홈통의 형태에 따라서 상황은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곶부리와 수심 차이가 크지 않는 경우는
홈통도 밀물처럼 입질이 들어왔다가 빠지기도 합니다.
홈통에 수초가 많이 발달해 있다면
봄철 산란 특수를 노릴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구요.
요즘 외대로 낚시를 하는 저는
봄철에는 곶부리를 돌아 홈통쪽으로 10여미터 정도 들어온 홈통 길목을 선호하고,
여름철에는 곶부리에서 본류쪽으로 10여미터 나가있는 자리를 선호합니다.
곶부리 아닌가요?
정수수초가 없다. 물고기가 붙는다 안붙는다.
이런건 별 상관이 없는듯.
이유는 단 한가지.
곶부리라 하면 지형을 딱봐도 다른곳보다 물속지형이 솟아있다. 물속지형이 솟아있다라고 하면 다른곳보다 물속 땅에 부유물이 적다.
부유물이 적다고 하면 붕어의 입질을 유도해내기 쉽다.
끝.
여름철 정수수초가 기가막히게 병풍처럼 깔려있다.
“죽이는구먼?”
부들에 붙여서 사이사이 꼿아넣는다. 입질이 없다.
‘희안하네? 이렇게 좋은데 왜 입질이 없지?’
물밖상황은 기가막히지만. 물속상황은 청태가 빼곡히 자라나서 미끼봉돌이 청태사이에 함몰된상태
붕어의눈도 마찬가지. 미끼를 봐야 먹지. 미끼가 함몰되어있으면 어찌먹나요.
고 서찬수씨. 갓낚시를 하다보면 미끼를 어디에 던져야하는지. 수중턱에 올려놔야 미끼의 함몰이 덜하기 때문에 수중턱 수중보에 올려놔야마땅함.
그래서 어딜가나 곶부리는 우선적으로 배제할수 없는자리이며. 무너미도 건너쳐서 올려놓을수만 있다면 그 올려놓기만 해도 고기는 야무지게 빨고 들어감
새물찬스가 아닌이상 최상류는 별로 앉아있고 싶픈마음이 별로 없으며
홈통은 바람이 별로 안타서 찌보기는 쉽지만. 홈통이라하면 물속 침전물이 다른곳보다 더 많을수 있어 보여요.
이유는 강한 육식어종인 배스 "브레이크 포인트"라고도 하더군요 얕은곳과 깊은곳이 위치한곳에서 깊은곳에서 은신하다가 먹이활동을 하기위하여 옅은곳을 올라와서 포식하기도 합니다.
붕어도 마찬가지로 회유를 합니다. 은신처의 수초나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회유를 하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이시기에는 알자리를 보기 위하여 깊은수심에서 활동하다가 얕은곳으로 이동하는데 회유하기 좋고 먹이활동하기좋은곳이 곳부리가 될듯합니다.
홈통에서는 대체적으로 위분들이 거론하신데로 급경사이며 자리만들기가 요원하니 피곤한낚시가 될듯합ㄴ다.
이유는 수면 내적으로 급경사이기에 정확한 스위에 안착하지 않는다면 찌불의 들쑥달쑥하며
수면 외적으로 자리가 나는곳이 좀 멀거나 급경사이기에 장짐을 메고가기 부담스럽고 간다하더라도 지형이 고르지 못하여 좀 피곤할듯합니다.
홈통이 깊고 곶부리가 얕은곳
반대로 홈통이 얕고 곶부리가 깊은곳
이렇게 두가지가 상반되는 수심층은 별로입니다.
이런곳은 길목에 찌를 세우지 않으면 입질받기 힘듭니다.
곶부리에서 홈통으로 점점 얕아지는 수심층이 100m정도
이어진 곳 이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이런 곳은 어느 곳이든지 입질받기가 수월합니다.
평지면 홈통?
그런데 곶부리가 특별히 좋은 이유나 조과면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보이나요?
[홈통]은 회유보다는, 머물고 있을 자리이고. 다른 지역은 맹탕인데 유독 그곳만 수초외 장애물들이 많고, 낚시자리가 불편해서 그 어느 누구도 대를 드리워보지 않아 보이는 곳(생자리)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찍어볼 만 하죠.
[곶]은 회유활성도가 높으면 연안을 타고 돌면서 지나치기 쉬운 자리입니다. 그날 상황이 활성도가 저조해서 회유를 거의 안할꺼 같은 데. 고기마저 머물고 있을 만한 장애물도 없이 완전 맹탕에 물색마저도 맑아서 바닥이 다 보이는 상황이고, 사람들이 하도 앉아서 포인트가 반들반들 광이 나 있는 곳이라면, 머물고 있을 고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니, 10중 8, 9는 저조한 조과로 이어진다고 봐야겠죠.
활성도가 굉장히 좋은 것 같은 데. 그 자리에 딱 봐도 비린내가 펄펄 날 정도로 수초나 장애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잘 발달해 있고, 그 어느 누구도 찌를 드리워 보지 않아 보이는 곳(생자리)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찍어 봐야죠.
% 딱 봐도 고기가 무조건 들어있을 자리인데 그 누구도 낚시를 하지 않았을 확률이 100%에 가깝게 존재 하려면, 일반적인 장비로는 접근하기 힘든 자리일 확률이 높죠. (보트, 좌대, 발판 혹은 엄청난 자리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할......) 때문에....낚시를 하다보면, 장비 욕심을 내게 되어 있죠.
#[중요 사항] 준설, 기존 마을이나 경작지의 침수 등으로 수중 바닥 지형이 논두렁처럼 담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곳들은 보편적인 바닥지형 패턴을 완전히 벗어나므로, 회유로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낚시터 여건과 기상여건, 포인트 여건이 완전히 안좋은 데. 다른 낚시터로 행선지를 바꿀 선택지 마저 없다면, 그나마 극소수로 돌아다니는 (눈먼)고기 입질이라도 기대해 보겠다는 심정이라면 [2]번이 낫겠죠. 하지만 뭐...이미 낚시도 하기 전부터 꽝이 정해진 거나 다름 없는 낚시터 상황이면, 마음을 비우고 낚시에 임하는 것이 좋긴 하겠죠.
똑같은 낚시터여도, 그날 상황(기상상황, 인적상황)에 따라 좋고 나쁜 자리는 갈릴 수 있구요.
낚시터의 왕급 초대물을 노리느냐, 그냥 보통 사이즈를 노리느냐에 따라서도 좋고, 나쁜자리가 갈리겠죠.
1차원적인 하늘에서 바라본 평면뷰 만으로 포인트의 좋고 나쁨을 논하기에는 낚시에서 변수로 작용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죠.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는 어떤 여건에서든 항상 열심히 임하는 게 중요하고, 낚시가 끝난 후에는 복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죠.
다음 낚시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양분과 실력의 발판이 되어 주겠죠.
그 길을 가다보면
꽝일 걸 뻔히 알면서도, 자리에 앉아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기도 하겠죠.
곶부리는 봄에 올라타는 시기..여름철 오름쉬위때
홈통은 가을 겨울 박히는 시기에..
몰밖에서는 추정만 할뿐 찍어봐야 압니다
곧부리 홈통 어디가 더좋다 할수없기에 의미없다봅니다
엇그제도 1번 자리 허리급 4짜까지 낮에 20여수 했네요
하지만 1번 2번 다 수초가 없다면 1번으로 자리 할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상황 봐가면서 사람 없는 쪽으로 갑니다.
포인트 인대 위에 댓글 참고 하면 될듯하네요
낚시는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0.1%를 위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곶부리는 연안에서 멀리까지 완만하게 뻗어 있고,
홈통쪽은 곶부리 보다 경사가 커서, 곶부리와 비교해서 수심이 깊게 나옵니다.
산의 능선을 곶부리로 보시고, 옆 계곡을 홈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 위 지형을 봐도 물속 상황이 어느정도 짐작이 가죠.
상대적으로 수심이 낮은 곶부리는 공중의 새나 지상의 동물들 위협이 있어서
물고기가 머물기 어려운 여건이 됩니다.
본류대에서 홈통쪽으로 또는 반대로 통과를 하는 자리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반면 홈통은 물흐름이 약해 수초도 형성되고,
수심도 상대적으로 깊다보니 물고기가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곶부리와 홈통중 어디를 포인트로 선택할 것인지는
낚시꾼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류나 홈통에 머물던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위해
수심이 낮은 곶부리로 접근하는 짧은 시간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낚시라면
곶부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중 덕을 노리는 갓낚시와 같은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대편성을 한다면 곶부리와 함께
좌우 본류와 홈통을 동시에 공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홈통의 경우는 비교적 오랜시간 낚시를 한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홈통이라고 여건이 다 같지는 않겠지만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곶부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홈통의 형태에 따라서 상황은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곶부리와 수심 차이가 크지 않는 경우는
홈통도 밀물처럼 입질이 들어왔다가 빠지기도 합니다.
홈통에 수초가 많이 발달해 있다면
봄철 산란 특수를 노릴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하구요.
요즘 외대로 낚시를 하는 저는
봄철에는 곶부리를 돌아 홈통쪽으로 10여미터 정도 들어온 홈통 길목을 선호하고,
여름철에는 곶부리에서 본류쪽으로 10여미터 나가있는 자리를 선호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그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정수수초가 없다. 물고기가 붙는다 안붙는다.
이런건 별 상관이 없는듯.
이유는 단 한가지.
곶부리라 하면 지형을 딱봐도 다른곳보다 물속지형이 솟아있다. 물속지형이 솟아있다라고 하면 다른곳보다 물속 땅에 부유물이 적다.
부유물이 적다고 하면 붕어의 입질을 유도해내기 쉽다.
끝.
여름철 정수수초가 기가막히게 병풍처럼 깔려있다.
“죽이는구먼?”
부들에 붙여서 사이사이 꼿아넣는다. 입질이 없다.
‘희안하네? 이렇게 좋은데 왜 입질이 없지?’
물밖상황은 기가막히지만. 물속상황은 청태가 빼곡히 자라나서 미끼봉돌이 청태사이에 함몰된상태
붕어의눈도 마찬가지. 미끼를 봐야 먹지. 미끼가 함몰되어있으면 어찌먹나요.
고 서찬수씨. 갓낚시를 하다보면 미끼를 어디에 던져야하는지. 수중턱에 올려놔야 미끼의 함몰이 덜하기 때문에 수중턱 수중보에 올려놔야마땅함.
그래서 어딜가나 곶부리는 우선적으로 배제할수 없는자리이며. 무너미도 건너쳐서 올려놓을수만 있다면 그 올려놓기만 해도 고기는 야무지게 빨고 들어감
새물찬스가 아닌이상 최상류는 별로 앉아있고 싶픈마음이 별로 없으며
홈통은 바람이 별로 안타서 찌보기는 쉽지만. 홈통이라하면 물속 침전물이 다른곳보다 더 많을수 있어 보여요.
배수가 없으면 왼쪽 최상류 끝자리에서 하는게 나을듯요
마리수, 싸이즈 제일 좋았어용.. 항상
여러번 가본결과.
일단 그림에 나온곳은 별 재미 못봤내요
하지만 계절 따라 조황 은 다르다
1번은 장대용, - 긴대 위주
2번은 숏대용. - 짧은대 위주
계절별로 봄에는 좀 떨어져 앉아서 정숙을 요하는 낚시를 합니다.
이유는 강한 육식어종인 배스 "브레이크 포인트"라고도 하더군요 얕은곳과 깊은곳이 위치한곳에서 깊은곳에서 은신하다가 먹이활동을 하기위하여 옅은곳을 올라와서 포식하기도 합니다.
붕어도 마찬가지로 회유를 합니다. 은신처의 수초나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회유를 하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이시기에는 알자리를 보기 위하여 깊은수심에서 활동하다가 얕은곳으로 이동하는데 회유하기 좋고 먹이활동하기좋은곳이 곳부리가 될듯합니다.
홈통에서는 대체적으로 위분들이 거론하신데로 급경사이며 자리만들기가 요원하니 피곤한낚시가 될듯합ㄴ다.
이유는 수면 내적으로 급경사이기에 정확한 스위에 안착하지 않는다면 찌불의 들쑥달쑥하며
수면 외적으로 자리가 나는곳이 좀 멀거나 급경사이기에 장짐을 메고가기 부담스럽고 간다하더라도 지형이 고르지 못하여 좀 피곤할듯합니다.
저는 2번 앉지않아요.
내가 먼저 2번에 앉았다.
1번에 누가와서 앉으면 별로네요.
무조건 1번
반대로 홈통이 얕고 곶부리가 깊은곳
이렇게 두가지가 상반되는 수심층은 별로입니다.
이런곳은 길목에 찌를 세우지 않으면 입질받기 힘듭니다.
곶부리에서 홈통으로 점점 얕아지는 수심층이 100m정도
이어진 곳 이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이런 곳은 어느 곳이든지 입질받기가 수월합니다.
1. 저수지 수위 및 수심
2. 수초 분포도
이 두개가 중요하다 봅니다.
1.번 포인트.
1). 1~2박 정도의 비교적 짧은 주말 낚시. 2) 하절기 또는 10월 중.하순 밤낚시. 3) 5~6월 배수후 첫장마로 첫 오름수위 시작일경우..
2.번 포인트.
1). 3박 이상 비교적 장박낚시를 할 경우. 2) 수초여건이 어느정도 발달됐다면 요즘과 같은 초봄 낚시및 초가을 낚시. 3) 하절기 대물낚시보다는
손맛 낚시 즐기려는 목적일 때.
제 경우라면 위 조건을 고려 하여 포인트를 선정 하겠읍니다....
요새 저기 수위가 올라간것 같더라구요. 한동안 엄청 저수위였는데. 낚시해본적은 없는곳이지만 지나가면 본 기억으로는 바닥이 뻘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림지도 2번자리는 수문일텐데 낚시자리가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