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제대후 혹시나 깔깔이를 챙겨온적이 있는데 이거 너무 쓸만합니다
이제 밤낚시시에 보온대책을 강구해야하는데 이 깔깔이를 입고 조끼를 입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물론 보기는 싫고해도 엄청보온효과가 좋습니다 (군에서 혹한기하면 필수이잖아요 ㅋㅋ)
팁이라면 팁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방위출신이라 깔깔이 없습니다. ^^
저희 때는 방위는 야전상의도 안줍디다. ㅠㅠ
그 때 당시로 한 10년은 된 듯한 단추로 잠그는 야상을 큰 박스에 가득담아 오더니 " 야 ! 알아서 골라입어" 하더군요.
간신히 건진게 안에 내피도 없고 달랑 껍데기뿐인 단추잠그는 야상 하나 건졌습니다.
근데 그게 야상입니까?
전 그게 싫어서 왠만하면 안입었는데 자대배치가 11월이고 하루에 한번은 위병근무를 해야 겠기에 어쩔수없이 입기는
했더랬죠.
예비군부대인데 위병소가 바로 민간인 다니는 길 옆이고 제가 그 곳 출신인지라 쪽팔려서 위병설 때는 길가로 누가 다니기만
하면 등지고 서있다가 차들어 오는 것도 못봐서 얼차려 *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닝기리 ***~~~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터질까봐... ^^
올림픽 이전 얘기입니다. ㅋㅎㅎ
더할나위 없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집에서 입어도 쵝오!!!!
우리집은 식구대로 하나씩 있어요
일명 깔깔이(방상내피... 맞나요?)..
이거 전역지급품목에 있나요??
업스믄..ㅎㅎ
윗분들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ㅎㅎ (ㅡ.ㅡ)V..
다다다....=3=3=3
용서해 주실꺼죠??? 네? 네? 네? ^^*
근데 시중에 파는 사제 깔깔이는 먼지 모르게 허술하고 덜 따숩게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요?
군대에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녀석이 헤지고 빨아도 깨끗하지않을지언정 더 따숩게 느껴지네요^^
저희 때는 방위는 야전상의도 안줍디다. ㅠㅠ
그 때 당시로 한 10년은 된 듯한 단추로 잠그는 야상을 큰 박스에 가득담아 오더니 " 야 ! 알아서 골라입어" 하더군요.
간신히 건진게 안에 내피도 없고 달랑 껍데기뿐인 단추잠그는 야상 하나 건졌습니다.
근데 그게 야상입니까?
전 그게 싫어서 왠만하면 안입었는데 자대배치가 11월이고 하루에 한번은 위병근무를 해야 겠기에 어쩔수없이 입기는
했더랬죠.
예비군부대인데 위병소가 바로 민간인 다니는 길 옆이고 제가 그 곳 출신인지라 쪽팔려서 위병설 때는 길가로 누가 다니기만
하면 등지고 서있다가 차들어 오는 것도 못봐서 얼차려 *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닝기리 ***~~~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터질까봐... ^^
올림픽 이전 얘기입니다. ㅋㅎㅎ
아들녀석이 제대하면서 가지고 온거랑 같던데요 암턴 둘다 낚시내피론 더이상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