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의 의미로 꾼은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접사(일부 명사 뒤에 붙어)
1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2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이라고 하는 데요
제 생각에는 꾼은 속된말로 자다가도 낚시말만 들어도 벌떡 일어나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되구요
조사는 왠지 세월을 낚으면 여유롭게 하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상 지나가다가 초보올림!! 고수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꾼... 사전적 의미는
무엇을 일삼아 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그러나 낚시를 하는 저로써는 "꾼"이란 참 정감어린 말입니다.
예전엔 낚시 좀 한다는 사람들은 자신을 부를 때나 남을 칭할 때 자랑스럽게 "꾼"이라고 했습니다.
낚시에 있어서 "꾼"이란 사전적 의미나 "도박꾼, 사기꾼, 난봉꾼, 싸움꾼"과 같은
천박한 의미보다는 낭만이 깃든 단어였습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에게는 "저 사람은 진짜 꾼이 아니군."이라고 했습니다.
그 것은 "자ㅂ놈"들이나 하는 행동으로 치부했습니다.
정도를 걷지않는 낚시인들을 "꾼"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꾼"은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꾼"인걸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진정한 "꾼"이 아닌 걸 부끄러워했습니다.
"조사(釣士)"는 손아래사람이 연장자에게 존중의 의미로 조사라고 높인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조사님"이라고 하면 "조사는 무슨 조사 나는 꾼이야"라고들 하셨습니다.
조사보다는 참된 "꾼"이길 바랬고 "꾼"인 걸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꾼"인걸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말로 "쟁이"가 있습니다.
쟁이... 사전적 의미는
그 행동을 잘하거나 그 특성 따위를 가진 사람을 홀하게 일컫는 접미사입니다.
낚시쟁이... "낚시쟁이"보다는 "낚시꾼"이 더 어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꾼"과 "쟁이"는 순수한 우리말로써 어떤 일에 능통한 사람을 일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도 저속한 평가나 부끄러워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꾼"이란 말을 저 평가하지 맙시다.
"꾼"이란 멋을 알고 낭만을 알고 정도를 아는 낚시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꾼"입니다.
아니 "꾼"이길 바라는 것입니다. "꾼"이길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몸에 지녀야 하는 7가지 "ㄲ"이 있답니다..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가슴에 ★ 꿈 ★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내고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바로 꿈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에 도전한다면 성공의 절반은 이뤄낸 것이다.
온 몸엔 ★ 끼 ★
=타고난 능력과 재능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만의 차별화된 끼를 발견해야 한다. 다른 것은 남들보다 못하지만 하나만큼은 자신있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
머리엔 ★ 꾀 ★
=기획력을 말한다. 성공으로 가는 설계도를 그리는 작업이다. 꾀는 아이디어를 내고 밑그림을 그려 나가는 전략이다.
발에는 ★ 끈 ★
=부정적 의미의 연줄이 아닌 폭넓은 사회성과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맥을 통해 필수정보를 얻는 끈은 성공으로 가기 위해 필요하다.
어깨엔 ★ 깡 ★
=실행력 또는 추진력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몸으로 부딪치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도전하고 밀어붙일 줄 아는 깡은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필수다.
외모엔 ★ 꼴 ★
=모양이나 생김새를 뜻한다. 모든 성공의 마지막 단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이미지 전략은 중요하다.
손에는 ★ 꾼 ★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전문가가 돼야 한다.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조사(釣士)라는 것은 한자에서 따온 말그대로 낚시를 하는 선비라는 뜻입니다.
물론 모두다 선비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니와, 낚시의 예와 기, 도를 추구하는 군자들을 의미하겠지요..
[꾼]이라는 것은 순 우리말로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이라네요~
왜 한문으로 쓰면 높임말이고, 멋찐 말인데...순 우리말은 속되게 이르는 말이 될까요??
유교 문화의 잔재인가요???
꾼~!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이 휠씬 좋습니다.
제 아이디가 월군(越君) : 군자를 넘어서다...입니다. 선비를 넘어선 [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는 아이디입니다.,
오래전 질문이지만 검색에 나오므로 지나다가 한자 적습니다.
낚시꾼을 이르는 조사는 스승 사 자를 씁니다. 낚시꾼의 높임말이죠.가끔 자신을 정ㅇㅇ 조사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이는 나는 정ㅇㅇ낚시선생입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스스로를 말할땐 낚시꾼이라 칭하고 다른분을 칭할때 높임말로써 조사라고 하는 것 입니다.결론은 존경하거나 어르신 낚시꾼이 있다면 그를 조사 부르면 되고 후배나 자신을 말할땐 꾼이라 하면 됩니다.
직역하면 낚시는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되겠네요
명사의 의미로 꾼은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접사(일부 명사 뒤에 붙어)
1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2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이라고 하는 데요
제 생각에는 꾼은 속된말로 자다가도 낚시말만 들어도 벌떡 일어나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되구요
조사는 왠지 세월을 낚으면 여유롭게 하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상 지나가다가 초보올림!! 고수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꾼" "조사" 모두 낚시인에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
"꾼"이란? 어떤 일을 즐기거나 잘하는 사람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월척회원 모두가 꾼이라 해도 틀리진 않습니다.(잘은 못해도 즐기긴 하니까...)
"조사"란? (釣 -낚시 조, 士 - 선비 사)
말 그대로 낚시하는 선비입니다.
옛 조상들의 풍류,낭만,여유......등 어찌보면 꾼 보다는 한 단계 윗급 정도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해서 본인보다 연세가 많거나 조력이 깊은 분께는 꾼이란 단어 보다는 조사란 단어가 어울리고
스스로를 칭할 땐 꾼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고기잡아 방생하고 쓰레기 줍는 분은 "조사"
술먹고 떠들고 매너없고 쓰레기 버리는 *은 짝퉁 "꾼"
엽기붕어님 말씀처럼 선비 사입니다. 정정합니다.
꼭 초보 티를 낸다니까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느끼는 통상적인 느낌은 좀 더 다른것 같습니다.
"꾼"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단어들 도박꾼, 사기꾼, 난봉꾼, 싸움꾼 등......
즉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낚시꾼도 들어가지요?
등산하는 사람들에게 등산꾼이란 표현은 잘 않하고요, 운동좋아하는 사람에게 운동꾼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낚시하는 사람들을 "조사"라고 안하고 "낚시꾼"이라고 부를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낚시하는 사람에게서 선비의 용모나, 행동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낚시 후 쓰레기 정리와 캐치엔 릴리즈가 더 절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제 동갑내기 매제는 등산이 취미 인데, 얘기하다보면 이유없이 제가 꿀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럴 때 마다 전 이렇게 얘기합니다 "난 고기 잡으면 다시 놔줘, 환경 정화운동도 하고".........
이상 하수가 개인적인 의견을 떠들어 봤네요........^^
무엇을 일삼아 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그러나 낚시를 하는 저로써는 "꾼"이란 참 정감어린 말입니다.
예전엔 낚시 좀 한다는 사람들은 자신을 부를 때나 남을 칭할 때 자랑스럽게 "꾼"이라고 했습니다.
낚시에 있어서 "꾼"이란 사전적 의미나 "도박꾼, 사기꾼, 난봉꾼, 싸움꾼"과 같은
천박한 의미보다는 낭만이 깃든 단어였습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에게는 "저 사람은 진짜 꾼이 아니군."이라고 했습니다.
그 것은 "자ㅂ놈"들이나 하는 행동으로 치부했습니다.
정도를 걷지않는 낚시인들을 "꾼"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꾼"은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꾼"인걸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진정한 "꾼"이 아닌 걸 부끄러워했습니다.
"조사(釣士)"는 손아래사람이 연장자에게 존중의 의미로 조사라고 높인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조사님"이라고 하면 "조사는 무슨 조사 나는 꾼이야"라고들 하셨습니다.
조사보다는 참된 "꾼"이길 바랬고 "꾼"인 걸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꾼"인걸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말로 "쟁이"가 있습니다.
쟁이... 사전적 의미는
그 행동을 잘하거나 그 특성 따위를 가진 사람을 홀하게 일컫는 접미사입니다.
낚시쟁이... "낚시쟁이"보다는 "낚시꾼"이 더 어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꾼"과 "쟁이"는 순수한 우리말로써 어떤 일에 능통한 사람을 일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도 저속한 평가나 부끄러워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꾼"이란 말을 저 평가하지 맙시다.
"꾼"이란 멋을 알고 낭만을 알고 정도를 아는 낚시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꾼"입니다.
아니 "꾼"이길 바라는 것입니다. "꾼"이길 노력하는 것입니다.^^*
몸쓸데 꾼자를 갖다부쳐 꾼자 의미가 퇴색 되어 버린것 같네요
제 나름데로의 정의를내리자면
낚시를 하는 모두를 낚시인
저 처럼 안가고 못베기는 환자를 꾼
낚시로 인해 도를 터득한 분은 조사
그럼 조사가 누구누구냐구요~~~~~~~~~~~~~~~~~~~~~~~~조사하면 다나와(옛날개그 ㅋㅋ)
가슴에 ★ 꿈 ★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내고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바로 꿈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에 도전한다면 성공의 절반은 이뤄낸 것이다.
온 몸엔 ★ 끼 ★
=타고난 능력과 재능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만의 차별화된 끼를 발견해야 한다. 다른 것은 남들보다 못하지만 하나만큼은 자신있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
머리엔 ★ 꾀 ★
=기획력을 말한다. 성공으로 가는 설계도를 그리는 작업이다. 꾀는 아이디어를 내고 밑그림을 그려 나가는 전략이다.
발에는 ★ 끈 ★
=부정적 의미의 연줄이 아닌 폭넓은 사회성과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맥을 통해 필수정보를 얻는 끈은 성공으로 가기 위해 필요하다.
어깨엔 ★ 깡 ★
=실행력 또는 추진력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몸으로 부딪치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도전하고 밀어붙일 줄 아는 깡은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필수다.
외모엔 ★ 꼴 ★
=모양이나 생김새를 뜻한다. 모든 성공의 마지막 단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이미지 전략은 중요하다.
손에는 ★ 꾼 ★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전문가가 돼야 한다.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조사(釣士)라는 것은 한자에서 따온 말그대로 낚시를 하는 선비라는 뜻입니다.
물론 모두다 선비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니와, 낚시의 예와 기, 도를 추구하는 군자들을 의미하겠지요..
[꾼]이라는 것은 순 우리말로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이라네요~
왜 한문으로 쓰면 높임말이고, 멋찐 말인데...순 우리말은 속되게 이르는 말이 될까요??
유교 문화의 잔재인가요???
꾼~!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이 휠씬 좋습니다.
제 아이디가 월군(越君) : 군자를 넘어서다...입니다. 선비를 넘어선 [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는 아이디입니다.,
[꾼]이 진정한 [꾼]으로 대접받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꾼]이라는 것은 순 우리말로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이라네요
속되게 이르는말이 아니고 "홀하게"이르는 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홀대"와 "홀하게"는 그 뜻이 다른 말로써 "홀대"는 푸대접하다는 뜻이고
"홀하게"는 다른 말로 표현한다는 뜻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꾼"이란 말은 속된 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꾼"이란 한 분야에 전문가다.라고 해석한다면 아전인수격일까요?
꾼은 버리는 사람, 조사는 안버리는 사람
고민입니다 기다리는사람 ~~밤의정취를느끼는사람~여유를 즐기는사람 ^
꾼이란 단어를 어디에 붙이는가에 따라서
느끼는 공감대도 다르게 나타날것 같읍니다
낚시꾼이라고는 할수있지만 낚시조사라 지칭하기는 조금은
어색하겠지요
상대방과 연장자에대한 높임에대한 예우로서 조사란단어를
붙이지만 꾼과조사의 차이점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
꾼= 밥도 안먹고 낚시하는 사람 ^^ㅋㅋㅋ
웃자고용~~^.~
조사마음으로 자신을 낙화유수로 생각하고 집에옵니다
그러니 주구장창 꽝~!
낚시꾼을 이르는 조사는 스승 사 자를 씁니다. 낚시꾼의 높임말이죠.가끔 자신을 정ㅇㅇ 조사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이는 나는 정ㅇㅇ낚시선생입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스스로를 말할땐 낚시꾼이라 칭하고 다른분을 칭할때 높임말로써 조사라고 하는 것 입니다.결론은 존경하거나 어르신 낚시꾼이 있다면 그를 조사 부르면 되고 후배나 자신을 말할땐 꾼이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