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2006년 8월 10일간의 휴가를 맞아 낚시여행을 떠나는날
비오는 도로에서 미끄러져 자동차 수리 견적 1,000만원 이상 나온 사고가 난 사진입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 운전자는 낚시광 이었고 다음날 렌트카를 타고 9박 낚시를 한다음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정말 무모하다고 할까요....^^
마음이 담대하다고 할가요....
오랜전부터 계획해온 휴가낚시여행을 포기할수는 없었겠지만....
저렇게 큰 사고를 당하고도 아무런 내색없이 전라도 충청도로 조우들 만나러 다녔습니다.(당사자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술은 바람기로 잡고.....
바람기는 노름으로 잡고......
노름은 마약으로 잡고....
마약은 낚시로 잡는다......"
이말은 낚시에 그중독성을 표현한 말 갈습니다.
낚시에 그 무서운(?) 중독성 을 잘 다스려야 할것 같은데......
수년간 낚시를 하면서 돌이켜 생각하니 그런 상황에서도 꼭 낚시를 갔어야 했나 할때가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나는 정말 이런 상황에서도 낚시를 했었다......"
지난 이야기이니 한번쯤 털어나 보시죠.....^^
[질문/답변] 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낚시를 했다.
오직대물 / / Hit : 10144 본문+댓글추천 : 0
그저 존경 아니 경악 ㅋㅋ 젔습니다
이런상황에서도 낚시가 ....
전쟁나도 산골 깊은 소류지(손 전혀 타지 않은곳)에서 낚시대 드리대실것 같습니다
피난은 산골깊은 소류지로 (이분만의 피난처)
9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낚시를 간적은 있지만
저런 심각한 상황에서의 낚시는 좀 무모하지 않나 싶네요.
오분만 청소합시다.
저차 중고로 사면 손해....ㅋㅋ...
몸이 성하니...9일동안 출조 하셨겠죠.....ㅎㅎ...나라도...출조합니다...몸이 괜찬다면...ㅋㅋㅋ
아직은 중독이 아니고 하독인가 봅니다.
중독되면 뭔 일이 일어나도 낚시 갈거 같네요
올해 1월달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2박3일의 양구에서 얼음텐트낚시 계획을 잡고..
포천에서 낚시텐트를 싣고..
가평으로 넘어가던중 내리막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알미늄가로등을 들이박아서 두동강을 내놓고..
바위에 이차로 들이박아 차견적 400만원..
가로등견적200만원해서..
600들었네요..
차는 일동에 있는 정비소에 맞기고..
포천에 사는 형님의 도움을 받아..
포천동교지(유료터)에서 2박3일 채우고 왔네요..
온몸이 뻐근하고 아파오는걸 참고 낚시했더니..
후유증이 지금도 있습니다..
근데, 그 후유증보다..
집사람의 갈굼이 더 무섭네요..
아마도 평생갈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낚시를 취미로 즐기지 못하고 마약과도 같이 빠져들어 가정의 불화가 번번했었지요.
요즘은 낚시하면 여자가 싫어합니다.
"낚시하는 사람과는 우리딸과 결혼 시키지 않겠다"는 말이 남얘기가 아니고 몸소 체험도 했습니다.
솔직히 세대가 바꼈는데... 일부 골수꾼의 전해내려온 전통?때문에...
후배 젊은 조사들이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저는 분명 나의 아들녀석이 생긴다면 낚시를 가르칠 것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떻습니까? 제가 보기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습니다.
허나 낚시라는 취미를 가진게 죄인마냥 훗날 나의 아들에게 까지 여파가 지속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몫은 바로 현제 20~40대 젊은 조사님들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취미와 생업의 선을 긋되, 가정사에 충실하면서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낚시가 좋아 취미를 생업과 같이 하는 분도 계시지만... 실로 그전보다 낚시출조하기가 더욱 힘든거 같더군요.)
낚시인은 낚시가 얼마나 좋은 취미인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취미를 가장 가까운 집안(처자식)이 아닌 조우들과 함께하는데에 있어 잘못된거 같습니다.
마눌님에겐 아예 가르치려하지도 않고 처음 접하면 어려운데 못한다고 다구치고 귀찮아 하고...
같이 출조하더라도 굿은일(야외식사등등)을 맡아 하니 같이 가고 싶겠습니까.
차근차근 재미를 붙이면 분명 사모님들도 우리 낚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줄거 같습니다. 여성은 빠지면 남자보다 더할듯...
이젠 달라져야 합니다.
조우와의 출조가 다소 재미가 있다 하더라도 2회에 1번정도는 가족과 낚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1000:1도 안되는 몇몇 부부조사님들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이런 훌룡한 조사님은 어려움을 극복한 손꼽을만한 애처가가 아닐까요.
훗날 내아들과 그 친구들에게 물려줄 환경적 요소는 수없이 경종을 울리고 개선되고 있지만,
정신적인 요소는 지금의 20~40대 젊은 조사의 몫임을 깨우처야 할거 같습니다.
월래 이런글 쓰려고 한게 아닌데 ㅡ,.ㅡ 지꺼리다 보이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심려를 끼첬다면 지송;;
"존경"
대범 하시다고 해야할지
무모 하시다고 해야할지....
암튼 대단 하십니다^^
사고 나더라도 몸이 성하고 차량 공장 입고 시키고 렌터카 빌릴 여건만 되면 저도 계획대로 갈 거 같네요.
가고싶은 걸 못 가면 마음까지 다치잖아요...ㅎㅎ
예전에 저도 사고는 아니었지만 제너레이터 이상으로 카센터 들락거리며 밧데리 충전하면서 삼박사일 채운적 있습니다.
결국 돌아올 때는 두시간 견인차에 매달려 왔지만.......
차만 상한것........ 하늘이 도우셨네요.
다음에 뵐때..... 진위여부를 확인해봐야겠습니다. ^^b
다찌그러진 애마를보며 가슴이 찢어져 이판 사판 빨래판으로 가신거같은데요~~~ ㅋㅋㅋㅋ
그나마 큰 부상 없으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위사진보고 차 전복사고 분 정말 부상 없고 천만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몸은 상하지 않으셨다니 불행중 다행이십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 좋아하는 낚시 오래하시지요^^
전 낚시 출반전 항상 안전운행을 다짐합니다. 사소한 접촉사고로 손꼽아 기다렸던 출조계획이 무산될까봐서..
그래도 저건 좀 상황이 다른거 같지만요...
조사님들 모두 안전운행 하시길...
안다치신것 같은데요?^^*
저만 미치~ㄴ 넘인지 알았더니 ㅋㅋㅋ
예전에 맵시XQ 타고 다닐때 였지요
수인산업도로(수원-인천)를 질주하는데(목적지 대호만)
갑자기 쾅하더니 앞이 안보이더군요
순간적으로 멍하면서도 차를 세웠지요
어두운 저녁이라 바로 상황파악이 안되더군요
앞이 전혀 안보이니 사이드밀러를 통해 겨우 노견으로 대고
차에서 내려보니 상황파악이 되더라구요
보닛이 열려 창문을 가리고 나머지는 꺽여 지붕에 걸쳐 있더라구요
난감 하더군요
힘으로 재껴서 발로 밟고 해서 대충 펴고는 터덜거리면서
안산시내로 들어 갔습니다 (고쳐서 갈 속셈이었죠)^^*
허나 그때 안산이 막 개발중인지라 변변한 카센터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한곳을 찾아서 이야기 하는순간 오늘은 안됩니다 에효~
그럼 응급조치~~~~~!!
카센터에서 굵은철사로 구멍을 내서 칭칭 감아 버렸습니다 ㅋㅋ
그리고 낚시 다녀와서 정비공장에 입고 시킨적 있습니다
그때는 보트낚시를 할때 인지라 짐이 장난 아니었지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저 사진을 보니 문득 생각 납니다
지금 그런일을 당한다면 군말없이 집으로 갑니다
안전운행 하십시다~~
저도 15년전에 겨울사냥갔다가 무쏘 폐차..............
ㅋㅋ
마눌님에게 된통 깨졌습니다.
지난 과거를뒤돌아 보게하네요.
전 아직 멀었군요 ㅋㅋㅋ
얼굴이 새카맣게 그을려서 지금도 결혼사진보며 혼자 ........☞^^ㅣ익♪
사고차가 본래모습으로 돌아오진 않으리라 생각되며
사고 뒷처리 깔끔히 하시고 맘이라도 달랠겸 바람쐬는것두 그리 나쁘진 않을듯,,^^*
걍 암~ 생각없이 댕겨오면 차는말끔히 수리완료 되리라 생각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어시길~~~~~~~~,,사고건은 안타깝네요,,,,,,
다행이 몸에 이상이 없으셨다니 ........ 다행이지만요....
혹여나 그날 몸이 이상이 없다고 할 지라도..... 병원에서 입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사고가 나서 직접 발로 병원까지 걸어들어가서 검사해보니 외상도 거의 없고 해서
별거 아니라고 했다가.....다음날 갑자기 장출혈로 수술도중 죽었습니다...ㅠ.ㅠ
사고 나시면 병원 꼭 가셔서 정밀검사 받으세요....
사고가 나고 해서 오기로 장박을 하신건 아니시지요.?^^
아님 평생 처음으로 장박낚시를 계획하셨던지여~~~~
아무튼 건강히 출조하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시라 생각됩니다...
횐님들도 항상 안출하시구여 낚시로 인해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월척 캠페인 : 5분만 청소합시다...◀
U win
멘트가 굿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굿입니다
그러고도 남을 분이지요^^
열정 하나는 감탄 감복 뭐 더좋은말 없나요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일주이후에 휴유증이나타날수 있으니 병원진찰 꼭하시어
원상태 몸과 차량을 하루빨리 복귀하시어 평소모습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테라칸 야문찬데 zzzz
늘 건강하시고 여름 자알 보내시길 .................
안다치셨다는데 큰다행입니다..
저라면 어차피 일어난 사고니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낚시휴가는 계획한 일이고, 그리고 낚시가셨어 사고로 생긴 마음의 상처도 치유할겸 해서 낚시를 가겠음 ...
자동차 사고 조금 합시다...
내가 앉은 자리 깨끗이 합시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이분이 누구시죠. 날 소개좀 시켜주십시요 ^^*
왠지 동지애 감이확~오네요.
당연이 낚시는 가야죠 ㅋㅋ 몸만 안다쳐다면요.
저역시 낚시갔다오다가 폐차 두대시켜본 경험이 있어서요
중요한것은 충돌사고로 폐차를 한 것이아니고 낚시인 차는 낭떠러지로 굴러서 폐차를 많이시킨다는 것입니다
저는요 88녀과 89년 연달아 두대 폐차시켜습니다 그것도 1만키로 미만차를요
낭떠러지에 굴러면 안전벨트만 메면 사람이 전혀안다치는것 요고 하나는 배워습니다 ㅋㅋ
파손부위..루프 후드 문짝4개 뒷드렁크 앞뒤 범퍼 앞뒤유리 타이어휠 등 껍데기는 사용할것 전혀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후레임이 돌아가질 않아야 수리가 가능한데 후레임이 꼬이면 끝이지요 두대다 루프가 시트와 짝 달라부터버린다는것
엔진과 및션부위는 멀쩡하지요
저는 두대다 승용차였는대 테라칸 정말로 실한차지요 낚시차로는 최고로 봅니다
3번째 사고 93년 각그랜져가 차가 실하다고 하길래구입했죠 96년도에 영천고경면 산중턱에있는 고지에서 낚시하다 비가 너무많이와
새벽에 철수하고 내려오다 낭떠러지 6번굴러서 딱 서대요ㅋㅋ 렉카차 못들어와서 2일만에 자동차 찿아왔습니다
껍데기 부품사용할것 전혀없습니다 정비공장에서는 아마사람 다 죽었다고 했지요
목숨살려준 각그랜져 15년째 아직타고있심더 이제 차체도장이 힐껏힐껏 하지만 52만 키로에 엔진은 아직까정 짱짱 합니다
남들보다 유별시리 낚시 자동차사고 많이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항상 꼽빡지세는 밤낚시 아침에 눈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다는것이 원인이였습니다
운전에 집중력이 떨어졌다는것~ 전봇대와 헤딩 인도블록 타는것은 예사로 지금까정 살아있다는것이 용하다고 봅니다
케****님 조행기도 영~볼수없을뿐 했네요ㅋㅋ 유별시리 낚시차사고 많이낸 빼빼로 자수합니다
무더운 여름 안전운전이 최곱니다.
일반인들이 저정도 사고라면 일백프로가 병원으로 뽀로롱 달려 갔을텐데예...
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열정은 식지 않으셧나 봅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외삼촌하고 낚시가는중에
충남대 서문사거리에서 2차로에서 좌회전하는데 1차로 직진차량이 후미 들이받아서
갤로퍼가 옆으로 드러누운사건,,
마눌,저,외삼촌 셋이서 나이롱환자되어서 환자복입고 낚시갔음..
또한번은 지금은 개발되었지만, 화성인근 개발되기전에 수로에 장어낚시하러 갔는데
한참공사중인 비포장도로(아마6차선일듯)를 이모부께서 기분내신다고 딴데 쳐다보며
신나게 내달리던 포니(당시 포니가 짱이었음)가 도로중간 연결되기 전의 무자게 큰 웅덩이에
점프하여 내리 꽂음.. 다행이 지나가던 포크레인으로 겨우 건져올려 돌아오는데,,
갑자기 본네트뚜껑이 확 열리면서 안면가리고 언덕위에서 정지,,
그상태로 모든장비 짊어지고 서울지하철타고 이모부님댁에 갔던일..
생각해보면 거짐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
근데요..차가 저 정도로 망가졌는데....
낚시장비는 멀쩡하나보네요... 이것도 운이겠지요..
그러니 낚시를 9박이나.....................
암튼 대단합니다...
하지만 케****님,빼빼로님....... 전 두분에게 뭐든 지겠습니다...님들 지나가면 1키로 밖에서도 눈 깔겠습니다....
짝 짝 짝-------
.
그냥 낚시했음.................
.
.
다음날 1시간여를 걸어서 인근마을에 가서 도움요청....
.
휴대폰이 보급화 안되었던... 삐삐 들고 낚시다니던 시절.....
.
.
이런것은 약과네요~~ ㅎㅎ
벌써 사고 2주년(?)이 다 되어 가네요..ㅎㅎ
그때 9박 가운데 3일째 되는날 저하고 같이 낚시를 했는데.....
너무 태연하고 멀쩡해서 "감각이 무디나???" 했었죠.......^^
그후로 수없이 동출을 하고 있는데.....
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없는것 같구요.....^^
잘 드러나지않는 강단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 표현이 절제되 있으면서도 생각은 아주 깊다는 것도요....^^
저차.....지금도 잘타고 계십니다.
낚시는 취미 이지만 내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소중해도 지금은 취미 그이상이 되지 않도록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 인생에 활력이 되는 멋진 취미로 낚시가 영원하시길.....
건강하세요.
저두낚시터 갈땐 거니 160 이사으로 대구서 의성으로 ㅋㅋㅋ 올땐 80으로 찬찬히..ㅎㅎ 갈길이 급하긴 급하죠.
붕애얼굴 볼라카믄 살살 달립시다 월 횐님들~~
그냥 끝내주시는 분이군요...
존경스럽고 무섭네요..
낚시 중증입니다..
제 친구넘 사고로 팔 한쪽 다리 두쪽 깁스하고
낚수 하고 싶다고 지를 꼬셔가
휠체어 타고 갔던 기억이...
물론 미끼 투척 , 걸린 고기는 제가 뒤 치닥거리 했죠.
아직도 둘이서 틈만나면 뭉칩니다.
더운 여름날 안출하시고
월척 캠페인 - 다섯분만 청소합시다
후유증 나이들어 나타납니다.
10~15년후 목이 아프고 허리아프고 제가 그상태입니다.
사고난거 알았는데 낚시 가셨다는거 알았으면..
항상 건강하십시요..
저는 저런 상황에서도 낚시를 했었네요
(그림을 클릭하면 추억의 조행기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사고의 주인공은 케미마이트 저 맞습니다
2006년 7월 28일 저녁때의 사고로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다행히 1회용 밴드나 옥도정기 한 방울 바르지 않을 정도로 멀쩡하여 휴가기간 내내 출조를 감행하였으나 사고의 후유증은 늘 곁을 떠나지 않더군요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도
첫째, 주말이면 물가로 나서야 했으며
둘째, 낚시를 하여도 꽝을 면치를 못하고
셋째, 한 곳을 머무르지 못하는 등등..... 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Q&A 게시물도 있고 요즈음 조행기가 뜸하여 염려하시는 님들이 많으신데 저 말짱하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 이틀씩 낚시를 다니지만 공사와 심신이 다망하여 조행기를 올리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님들 늘 안전운전으로 좋아하는 낚시 롱롱타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