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봄향기님, 하루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안전 제일 주의로 꽝을 칠 지언정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는 점빵을 차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제일 심하게 다친 건 낚시 바늘에 손가락 찔린 정도 입니다... ㅡ..ㅡ;;
다들 안전 출조 하십시오~~~!!
저는 10 수년전 모 수로 에서 쓰레기 태우는데 구경 하다가 깨스통 폭발 얼굴 옆으로 피융 면상 절단 날뻔 불속에 있던 비닐 파편 이 얼굴 깨돌이 만들고 윗자켓은 걸 래 되였더군요 얼굴 자욱 완전 없어지는데 근 일년 은 더 걸린 듯 기억 나네요 절 대 불 깨스 조심 해야 됩니다
흔한 바늘 찔린 사고입니다만 충격이 컸던터라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쌍바늘에 6kg 향어 들어올리다 미끄러져 떨구며 빈 바늘이 손바닥 엄지쪽에 푹 박혀 버렸는데
처음엔 너무 놀라서, 정신차리고서는 주변에 챙피해서 앗소리도 못하고
안절부절 정신은 지옥 불구덩이를 들락날락 뇌혈관이 터져버리는 줄 알았죠.
다신 거기 안갔고 15년이 다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휴..
첫번째가 처가 식구들과 같이 바다에 놀러가서 테트라포드에서 낚시을 하던 중에
놀래미 한 마리를 잡고 흥분하여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무릅아래가 왕창 까진 적이 있었는데,
가족들 걱정할까봐 몰래 물로 씻고, 집에 돌아와서 치료한 적이 있었고요.
두번째가 괴강으로 낚시갔다가 한 밤새고 아침에 뭔 바람이 불었는지 루어로 쏘가리나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첫 캐스팅에 수초에 걸렸고, 그 걸 빼는데 미노우가 제 머리 정수리로 날아와서 밖혀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같이 간 동생이 바늘을 빼주었는데, 무지 챙피하더라고요..ㅎㅎ
수건을 놓고 낚시가서 차량에 있는 소가죽 융수건을 썼었는데 붕어를 잡고 수건을 들려는 순간
왼손등에 엄청난 통증이.낚시바늘에 찔린 줄 알았는데 불 비춰보니 30센치는 돼 보이는
독지네 더군요.화가나서 수건을 털어 물에다가 빠트려 버렸는데 몇 분 후에 보니 다시 수건안에
와 있더군요.그대로 장비 챙겨서 철수했는데 통증이 3일은 계속 되던데요.그 뒤로는 수건을
꼭 챙긴다는.
저는 2박 3일간 낚시하다 모기한테 약 백여방 정도 뜯긴일이 가장 큰 아픔이랄까요....ㅠㅠ
땀은 24시간 비오는듯 쏟아지고 모기 기피제 수시로 온몸에 줄줄 흐를정도로 뿌리고 모기향 여러개로 부러뜨려서 12개나 한번에 피워댔는데도 미치는줄 알았네요
몸도 몸이지만 정말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엄청나게 힘들고 괴로웠던....
바늘엔 피 한두방울 나올정도 찔려본게 다라서 저게 가장 큰 고통을 느낀 사고랄까요?
몇년전!!
노지에서 60cm가 넘는 잉어를 잡은적이 있었는데(당시엔 쌍바늘 사욤)...
바늘을 빼려고 오른손을 잉어주둥이 앞으로 가져간 순간, 잉어가 놀랬는지 팔짝팔짝 뛰는 바람에 나머지 한쪽바늘이 오른속 중지에 제대로 깊숙히 박혀버려 선혈이 낭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잉어는 계속 팔짝거리며 뛰지...
덩달아 바늘박힌 손도 따라서 움직이지...
그땐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옆에 동행한 친구가 칼로 목줄을 끊고서야
자가치료를 했습니다!!
(바늘귀를 니퍼로 끊고 바늘침쪽으로 한바퀴 돌려서 빼냄)
그후로는 절대적으로 무조건 외바늘만 씁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건강하세요
눈이었다면 매우 끔찍했을거 같습니다
문턱이 있는 낚시 텐트에서 밖으로 나가다 문턱에 걸려 넘어지면서 이빨 부러질 뻔 했고요
낚시도 위험한 레져 활동이니 조심이 최고 같습니다
저는 안전 제일 주의로 꽝을 칠 지언정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는 점빵을 차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제일 심하게 다친 건 낚시 바늘에 손가락 찔린 정도 입니다... ㅡ..ㅡ;;
다들 안전 출조 하십시오~~~!!
투척하다가 손가락에지누5호바늘꼽혀서 병원에서빼던일이 가장큰사고였네요
밤낚시 중 채비가 버드나무 가지에 걸려
대충 까치발로 찌가 걸려있는 가지를 잡고
힘껏 당겼는데.....엄지와 검지 사이 갈퀴부분에 콱!!!
미늘 위까지 깊히 박혀서 줄만 잘라내고 병원으로 고~!!
병원에 가서 알았는데 귀에 바늘 달고 오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저역시 눈위꺼플에 바늘이 박혀 병원까지갔던 사례가 있습니다
오며 가며 항시 안전이고 출조자리는 항시 깨꿋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합시다
쌍바늘에 6kg 향어 들어올리다 미끄러져 떨구며 빈 바늘이 손바닥 엄지쪽에 푹 박혀 버렸는데
처음엔 너무 놀라서, 정신차리고서는 주변에 챙피해서 앗소리도 못하고
안절부절 정신은 지옥 불구덩이를 들락날락 뇌혈관이 터져버리는 줄 알았죠.
다신 거기 안갔고 15년이 다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휴..
귀에 꽃혀 귀걸이 했어요
병원에 가니깐 간호사 신기 하다고 계속 웃고 했어요
현장에서 뺄려고 하니 얼얼하고
미늘이 없으면 쉽게 빠지겠지만 정말 아파서 눈물이 나더군요.
많은 꾼 들이 하나.둘. 경험이 있으시랴 생각 듭니다.
조심하세요.
지혈이 되지않아 병원에가서 12바늘 꿔메고 온적 있씀니다~
앞에 분 말씀대로 요즘은 파라솔 삼지창 조심해야 되더군요.
바람부는날 날아 다니는데 흉기입니다.
살짝 챙피한 경우가 두번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처가 식구들과 같이 바다에 놀러가서 테트라포드에서 낚시을 하던 중에
놀래미 한 마리를 잡고 흥분하여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무릅아래가 왕창 까진 적이 있었는데,
가족들 걱정할까봐 몰래 물로 씻고, 집에 돌아와서 치료한 적이 있었고요.
두번째가 괴강으로 낚시갔다가 한 밤새고 아침에 뭔 바람이 불었는지 루어로 쏘가리나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첫 캐스팅에 수초에 걸렸고, 그 걸 빼는데 미노우가 제 머리 정수리로 날아와서 밖혀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같이 간 동생이 바늘을 빼주었는데, 무지 챙피하더라고요..ㅎㅎ
낚시의자 뒤에 있는 것 안보고
털썩 주저 앉다가 빠직
허리다쳐서 몇 달 고생했습니다
수초제거기로 손등긁어서 10바늘정도 꼬맸습니다...
그뒤로 수초제거기 쳐다도 안봅니다...
장갑도 소용 없더라구요...
안전 제일입니다.
흉터가 좀 남네요. ㅠ.ㅜ
올해네요.
왼손등에 엄청난 통증이.낚시바늘에 찔린 줄 알았는데 불 비춰보니 30센치는 돼 보이는
독지네 더군요.화가나서 수건을 털어 물에다가 빠트려 버렸는데 몇 분 후에 보니 다시 수건안에
와 있더군요.그대로 장비 챙겨서 철수했는데 통증이 3일은 계속 되던데요.그 뒤로는 수건을
꼭 챙긴다는.
저는 2박 3일간 낚시하다 모기한테 약 백여방 정도 뜯긴일이 가장 큰 아픔이랄까요....ㅠㅠ
땀은 24시간 비오는듯 쏟아지고 모기 기피제 수시로 온몸에 줄줄 흐를정도로 뿌리고 모기향 여러개로 부러뜨려서 12개나 한번에 피워댔는데도 미치는줄 알았네요
몸도 몸이지만 정말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엄청나게 힘들고 괴로웠던....
바늘엔 피 한두방울 나올정도 찔려본게 다라서 저게 가장 큰 고통을 느낀 사고랄까요?
낚시접고 병원가서 12바늘 꼬맸습니다....조심들 하세요...
아직도 한 이 많이 남아 바닥에 가라앉지 못하고 떠다니고 있지요...
정처없이 둥~둥~둥~
노지에서 60cm가 넘는 잉어를 잡은적이 있었는데(당시엔 쌍바늘 사욤)...
바늘을 빼려고 오른손을 잉어주둥이 앞으로 가져간 순간, 잉어가 놀랬는지 팔짝팔짝 뛰는 바람에 나머지 한쪽바늘이 오른속 중지에 제대로 깊숙히 박혀버려 선혈이 낭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잉어는 계속 팔짝거리며 뛰지...
덩달아 바늘박힌 손도 따라서 움직이지...
그땐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옆에 동행한 친구가 칼로 목줄을 끊고서야
자가치료를 했습니다!!
(바늘귀를 니퍼로 끊고 바늘침쪽으로 한바퀴 돌려서 빼냄)
그후로는 절대적으로 무조건 외바늘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