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
도박과 섹스는 하기전에 하고 싶은데,
하고나서는 후회가 되고,
목욕과 공부는 하기전에 하기싫은데,
하고나선 뿌듯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낚시하고 돌아오는 저의기분은 과연 어떨까..
하는 저의 맘이 젤신경쓰입니다
제가 너무 앞서가는걸까요??^^;;
주위에 낚시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거의 대부분을 집사람과 함께 가는데
나야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밤 꼴딱새는게
행복하지만 불편한 잠자리에 장거리 왕복
운전해주는 아내가 늘 신경 쓰입니다
그렇다고 혼자가기는 싫어서
늘 같이 가는데 갈 때마다 미안네요...
내년시즌엔 동출멤버 생기면 좋을텐데~**
같읍니다 의식주해결 그다음이
조황 아닐까요? 전 항상 좋은 분들이랑
다녀서인지 신경 쓰이는거 거의 없네요^^
항상 눈치를 보게되고...
갈때나
가서나
돌아와서나... 늘^^
혼자 애보고 고생할걸 알기에...
눈에 밟히는데....몸은 이미 낚시를 가고있으니..
또 다녀오면 항상 너무 미안한데...
그래도....다시 간다는게...함정....!
짜증나죠~~~~
주말꾼의 비애..
매번 내가 앉고 싶은 포인트에
앉아 본 기억이 없어서....
특히 바람.
그리고, 밤새도록 주변사람들 무시하고 떠들어대시는 뻔뻔한 분들.
도박과 섹스는 하기전에 하고 싶은데,
하고나서는 후회가 되고,
목욕과 공부는 하기전에 하기싫은데,
하고나선 뿌듯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낚시하고 돌아오는 저의기분은 과연 어떨까..
하는 저의 맘이 젤신경쓰입니다
제가 너무 앞서가는걸까요??^^;;
다제껴두고 제손으로메어놓은 원줄혹시빠지진않을까...시간없어 관리못한 상처난 원줄터지진않을까
늘 이게걱정입니다 중요한건 그런거터트릴만한고기는한번도못걸어봤다는..ㅎㅎ 늘가기만하면 큰거하나걸릴꺼같은 느낌만 충만하고 가보면 왜월이월이하는지알겠더라구요 ㅎ 아직믿음이안가는제 채비실력이젤로걱정입니다 ㅋ
거의 대부분을 집사람과 함께 가는데
나야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밤 꼴딱새는게
행복하지만 불편한 잠자리에 장거리 왕복
운전해주는 아내가 늘 신경 쓰입니다
그렇다고 혼자가기는 싫어서
늘 같이 가는데 갈 때마다 미안네요...
내년시즌엔 동출멤버 생기면 좋을텐데~**
담배대충이렇읍니다...ㅎ
첫번째는 오가는 길에 교통사고
두번째는 날씨 특히 요즘 같은 심술비바람은 정말 싫어요....
이 말 듣는 것
한정된 공간에 꾼들이 다 차지하고 있으면
이동해야할지 기다려야할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