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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갔다온 다음 혹시 몸에 붉은 반점이 여러개 나타나는 현상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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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둥근 원형모양의 붉은 반점같은 것이 몸에 군데군데 밀집되어서 나타나는데요... 엄청 간지럽네요.... 특히 다리쪽에 많고 유난히 허벅지 뒷쪽이 심하네요.... 나머지는 군데군데 형성되어있고요... 저번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는데 3일동안 약바르고해서 다 나았더니만 이번에 낚시가서 또 이렇네요... 도데체 이유가 뭘까요? 진드기인가요? 풀독일까요? 참고로 긴바지 입고 낚시합니다!^^

땀띠 같은데요..ㅎㅎ
모기 물린자리 같네요
땀냄새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모기 물린 것 치고는 너무 많습니다...
아무래도 풀독 같습니다.
그냥 놔둬서는 증세가 호전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피부과 다니면서 며칠 약먹으면서 바르면 좋아집니다.
저도 올 초여름에 풀독올라 고생 좀 했습니다.
혹시 그날 반바지차림이나 바지를 걷으시고 풀숲을 걷지 않으셨나요?

풀독에 걸려도 엄청 가렵고 붉은반점이 생깁니다.
긴옷 입더라도 얇은 소재일 경우는 풀독 걸릴 수 있습니다.
풀독 즉 일종의 알레르기반응 같은데요?
의자에서 자는데 머리뒤쪽에 님과 같은 증상이 잇읍니다.. 궁금하네요..
낚시의자에 있는 진드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끔 소독을 해줘야 하는데~ㅠㅠ
진드기 같아요 옴 진드기면 식구들도 조심하세요
저도 반점 생기고..그렇더군요..이건 지금 많이 사라진 상태인데..
이제는 목 뒷부분 머리카락 사이에 생겼네요 ㅠㅠ 미치겟습니다~
트렁크에서 낚시장비를 꺼내다가

낚시가방 겉면에 뭐가 기어다니던데..

아주 작고 빨간 진드기같이 생겼습니다.

낚시의자에도 기어다니더군요.

낚시장비 특히 의자나 차량 트렁크에 살충제(모기약) 뿌려서

없애야겠네요.
풀독이 맞는것 같습니다.
옴 진드기 같으면 햇볕에 노출 되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대부분의 피부 질환이 햇볕에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대명동 붕어님도 저와 같은 증상을 앓고 계시네요. ㅠㅠ
풀독으로 인한 증상 이고요.
알르레기 체질인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증상 이랍니다.
낚시할때 신체가 직접 풀에 접촉하면 증상이 심하니 짧은 옷보다는 긴옷을 입으면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이 못 참을 정도로 심하면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보십시요.
만약에 물집같은 것으로 진행되며, 터진 후 진물이 나는 상황까지 간다면 풀숲에 사는 등줄쥐등에 의한 배설물 때문에 발생하는
병일 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조껀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는것이 안전할 듯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허벅지 부분이 비슷한 증상으로 넓게 생겨 피부과에 갔더니 다행히 '접촉성 피부염'이라 하시며
심한 상태이니 주사+연고+처방약 3일치 치료해보고 다시 오라 하시더군요.
낚시 갔다오면 장비내려서 그늘에 말려주고 세차를 시작 합니다 세차가 끝나면 차 내부에 홈키파를 뿌려 둡니다.
전에 낚시하고 세차만 했더만 거미에 이름모를 별래들이 있더군요...
저두 같은증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알레르기가 맞구요 물때문에 그렇습니다 영 제가 종도에만가면 그증상이 나타나서 생수병에 수도물담아서 손씻을때만 사용하니 증상이 없더라구요 물론약두 먹었습니다..
진드기, 혹은 벼룩처럼 벌레에 물린 자국으로 의심되는데요...
옷이 접히는 부분같은데서 조금하게 여러군데 물린자국이 나타나죠... 저는 벼룩이한테 물려봐서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레르기라면 치료하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벌레에 물린거라면 큰 상처가 아니면 약만 발라도 괜찮아 질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진드기 물린 자국이라고 치면 나오니 비교해보세요...
그 부위가 엉덩이 쪽과 허벅지 뒷편이고 의자 시트 사용중이시면 땀띠가 의심됩니다 ㅋ 저도 같은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ㅎㅎ 민간요법으로는 소금을 그 부위에 문지르면 따가워 디질거 같지만 다음날 되면 말짱히 없어집니다 한번하보새요 ㅎ
작년에저도그런증상이잇써는데,나타나고없서지고3일간반복해서그러길네
병원가서바르는약처방받고좋아져드레지요.생각해보면풀독이나,쐐기,들쥐
고양이배설물등에서옮기지안나생각되네요..참고로전알레르기피부는아니고요
병원에서 처방내릴땐 원인을 이야기해줄텐데요 ㅎㅎ
일반적으로 군대군대 나있다면 땀띠나 기타 풀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곳에 집중적으로 발생된것이라면 빈대 소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진국에서나 나타나는 벌레인데.. 시골이나 서식조건이 되는곳에선 생존해 있겠죠..

저도 올 여름에 노숙(하천 다리밑에서 술먹고 자빠링.. ㅡ.ㅡ:)한뒤 보니깐 2군데 7~10방정도(가로세로 2cm)

물린 자국이 있더라고요..

햇빛에 가져갔던 의류+가방+신발등 일광소독을 하시고 비오킬이라는 살충제(에프킬라 이런거 아님.. -> 진드기 잘 안죽음)

약국에 2통(12,000원)사서 옷에 집안구석구석 차량에 뿌려 박멸...

빈대 물린자국은 보통 3~4일 지나면 까만 딱지가 생길겁니다.. 참고하세요..

저도그증상많이당했고.전남신안쪽섬에가면물립니다
우리는깨벌레라고하지요.
작년에병풍도갔다우리회원전부물려피부과.고고.가려워글그면.빨간반점이번짐
신안압해도.사옥도.병풍도등등.암튼물리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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