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낚시대를 칸칸이 빼서 물로 씻고
다시 집어넣고 낚시대를 펼쳐서 말린다고 널어(?) 놓았습니다.
방금 접을려고 가니 4대 중에 한대가 손잡이 위에거 그 위에서 두 칸이 안들어가네요....
난생 첨으로 칸칸이 빼서 씻어봤더니...ㅡㅡ
느낌 있잖습니까... 이건 안들어가겠다... 클났다 하는 느낌...
이거 접을 수 있는 요령같은게 있을까요...
낚시대가 안접혀(?)요... 손잡이 위에 칸 두개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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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될수도 있어요
안들어가는대에 고무줄묶어 새총쏘듯이평평한곳에 빡 끝
2.바닥에 동전(500원)을 놓는다
3.분리한 절번을 동전위에 놓는다
4.윗절번에 두꺼운 수건을 놓고 고무 망치나 대용으로 쓸수있는 물건으로 적당한 힘을가해 내리친다.
이렇게하면 대부분 들어갈겁니다. 보통 저렇게 꽉끼는 경우가 절번을 펼대보다 접을때 수건으로 물기를 깨끗이 닦는다고 절번을 여러번 접고 펼때 절번이 마찰력에 의해 앞으로 더나오는 경우인데요.오염물질이 묻지 않았다면 수건으로 한번만 닦고 철수후 뒷마개만 열어놓고 세워서 말려놓는게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바닥에 내리친다는게 엄지 발가락에 내려친
그 고통으로 초등학생 아들 붙잡고 눈물 흘렸습니다.
발톱은 한동안 잘있더니 제 몸과 빠이 빠이 했구요..
핑구어어님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별 방법을 다써도 안되기에 집에 굴러다니던 강목 쪼가리 대고 망치로 강목을 툭툭치니 들어가더라구요
그땐 사실 낚시대 포기하는 맘으로 했었지만 의외로
쉽게 들어 가더라구요. 낚시대 똑바로 세우고 강목 같은 평평하고 좀 무른 재질등을 대고 위에서 툭툭 치면되요 .
1.잘...
2.들어가지 않을때는...
3.조금 더...
4.말려서 넣어 보십시요.
5.천천히 시간을 두고 넣어 보십시요.
집에가저와서 낚시대새우고 위에다판판한 철판놓고
망치로한방쾅 걍들어감니다 처음에는 망친다생각하고했는대 잘들어감니다
망치로 툭툭치면 왠만한건 들어갑니다~^^
집에서야 고무장갑, 증기열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철수할때 이러는건 난감하죠..
대부분은 바닥에 대고 툭툭 치는데, 그게 효과있을땐 괜찮은데. 어쩔땐 부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구요.
닦는 수건이나. 휴지 등등. 으로 절번 이음새를 마구 비벼줍니다. 뜨뜻해지도록..
그리고 낚시대를 세우고 툭툭~ 말고요.. 지긋이 손으로 내리눌러줍니다.
만약 미끄러워서 힘이 안가해진다면? 손으로 닿는곳도 천으로 마구 비벼줍니다. 따뜻하도록.. 그리고 손도 물기없게.(고무장갑있음 좋겠죠..)
잘안되면 반복해서 비벼줍니다. 결국 들어갑니다..
2-책이나 고무. 수건을 준비한다
3-책이면 더 좋코 평평하다 싶으면 수건을 두툼하게 깔고
4-손잡이대를 위로 향하게 한후
5-뒷마게 위에 고무나 수건을 댄후 고무망치나 납작한 모양의 각목이나 돌을 사용해서
6-낚시대를 수직으로 견고하게 잡은후 살살 내리치면 끝
지금까지 30번 이상 해본 결과 안들어 가는거 못봤음 ^^
기본적인 방법으로해도 안들어가면
코펠에 물을조금만넣고 끓인후 뜨거운 김이 나올때
절번사이를 김에대고 1~2분 정도돌리후 넣어보세요 ...
낚시방에 갔더니 그냥 부러질 각오하고 바닥에 내려치라 그러더군요.
예전에 열에 달구고, 윤활제에... 이것저것 다해봐도
대리석바닥에 내려치는게 절번손상에도 좋고 잘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오늘 월님들 책놓고 툭툭치는것도 잘만되면 더 좋은방법인거 같네요.
절번이 가늘수록 힘들기는 하겠지만요,..
사유) 오늘하면 흥분(?)도 하고, 혈압도 약간 올라가고해서(^^), 잘못하다간 부러뜨러먹는 수 있습니다.)
참았다가 내일하세요..위에 어떤방법이던 다 들어갑니다.. 제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