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낚시터나 잘나오는 자리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낚시대회를 한다고 하면서
자리추첨을 하다보면
제일 잘나오는 자리에
그곳에 단골꾼이 그 번호(운일수도 있겠지만)를 뽑아서 그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 낚시터는
한번쯤은 생각하시고
다니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생각 하면 욕 부터 나옵니다...ㅎㅎ
저두 가끔 대회를 다니는데...낚시하시는 분들이 왠만하면 대회 주관하는 관리자와도 친분이 다들 있는것으로 압니다.
번호 뽑는데...어째 한 조우회에 사람들이...대부분 최고에 포인트에 앉는지.....그것도 나란히.....ㅠㅠ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턴 대회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런 풍토가 언제쯤 없어 질랑가요......
낚시대회를 많이 참가해 1등 2번 3등 4번을했습니다. 하다가 보니깐.. 여러가지를 알겠더군요.. 옛날씩은 번호를 뻬돌린다고 하는건데.. 현재는 사람들의 눈이 보통이 아니라서 하지않는다고 하네요... 요즘은 낚시대회참가하는 전문팀들이 있습니다..유료터에서 3~4명 팀을짜서 각 포인터 장점만 파학을하고 만약.. A한분이 1번포이터 B한분이 2번포이터 등등 있다면 4명중에 1번자리나 4명중에 한번 앉아서 낚시를 해본 사람에게 번호를 밀어 주는씩으로 경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내림 중층 바닦등 대회에서 하지않죠... 빨채비라고 하는 채비로 원출을 조금이라고 고기들이 다으면 훌치기씩으로 낚시대를 치는거죠..pe줄 5~6호 가물치바늘 24호 당연히 미끼는 없죠... 지나가기만 기다는거죠.. 요즘 낚시가 낚시가 아닙니다.. 사냥이죠.. 옛날 전통 낚시대회가 그리울 정도 입니다.. 만약 낚시대회를 가신다면 참고 하세요.. 참고.. 2008년 상금 800만원이겼습니다. 그러나.. 2007년은 1000만원치 날렸습니다. ㅎㅎ 즐낚하시고 안전하고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저도 예전엔 대회를 즐겼는데 하나둘 짜증나는모습을볼때마다 성질두나고해서 대회는 자제하는편입니다.그냥 편하게 딱지나건지
러다는져...근데 딱지가지고도 장난질을하는 낚시터들도 많더군요...후~
그냥 산이좋고 물이좋아서 하는낚시인데 돈내고...상금받고....허울좋은 1,2,3등..........
그냥 노지가 좋습니다.
경작님 말씀처럼 그런일이 없다고 볼수없습니다만......다 그런건 아니겟죠..ㅎㅎ
어디가시든지 즐기는 낚시하세요^^
나왔는데....입이 꼬메져 있었다는 얘기도 있네요....ㄷㄷㄷ
물퍼봐야 알듯...ㅋㅋ 그래서 요즘은 다들 계측으로 하더라구요...ㅎ
저두 가끔 대회를 다니는데...낚시하시는 분들이 왠만하면 대회 주관하는 관리자와도 친분이 다들 있는것으로 압니다.
번호 뽑는데...어째 한 조우회에 사람들이...대부분 최고에 포인트에 앉는지.....그것도 나란히.....ㅠㅠ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턴 대회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런 풍토가 언제쯤 없어 질랑가요......
물론 실력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르는거라고 순진한 마음으로 참여했다가
눈에뻔히 보이는 자리배정 등등.. 이런 저런 스트레스 받으신분들 글 읽어보니
저도 꿈 깨야하긋네요...함 나가볼라고 했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군요.
그냥즐기고 와야겟어요 순수한 맘으로 즐기는 대회는 없나?
그래서 저도 그자리에 앉아볼려구 일찍도가보고 늦게도가보고 그랬는데 계속 아는사람끼리 바톤타치를 하더군요
낚시대회면 더욱더 그런일들이 비일비재 할거구요 그래서 요즘은 시간을 정해놓고 자리옮겨 낚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음분에게 패스~~~
어디서든지 경품 행사하면 꼭 그런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사람 때문에
한꺼번에 욕을 먹게되는거죠.
로또도 그리한다는 얘기들리던데 하물며..
마니..생각하개 만드내여...
즐낚하세여^^
내고기는 황금빛
일등고기는 거무튀튀..시들시들..ㅎ
다들 하는소리..시장에서 사왓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