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조사님들
낚시를 혼자서 배우다보니 갈 길은 멀고 실력은 잘 늘지가 않네요. 일단 자주 출조를 해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전 출조가서 대편성할 때 항상 초릿대부분은 물에 안 잠기게 대편성을 합니다.
어릴 적 기억에 낚시대가 물에 잠기거나 물기에 약해서 되도록이면 물에 안 닿게,,그리고 정리할 때 꼭 수건으로 딱아주라고 배웠거든요.
그런데 선배님들 조행기를 보면 거의 전부 초릿대 부분은 물에 잠기게 하고 낚시를 하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해도 낚시대에 이상은 없는지요?
낚시대 끝부분 물에 잠기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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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반정도만 담그는데 어떤분은 3절번정도 담그고~
안담그고 하시는분도 있고요.
정해진것 없으나 바람불땐 평소보다 더 담그고합니다.
바람에 대도 많이 출렁이고 원줄도 더 날리고 빡씬 챔질에 낚시대가 받는 충격도 더 커지고요 뭐 등 등..
옛날 외부 도색 취약했던 시절의 대나무 대나 글라스 대라면 또 모르겠지만 요즘 낚시대들 왠만하면 일주일 동안 물에 푹 담궈놔도 물이 안에 쫌 차고 도장면에 기포 쪼끔 생겨서 그렇지 기능상 큰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낚시 후 가급적 뽀송하게 닦아서 보관하는 경우는 낚시대 외부 도색 보호에는 아주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르지만 조금 잠구고 사용 하는것이 편합니다
사소하지만 초보자인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1.바람이 없는 날은...
2.초리실이 수면에서 10cm 떨어지게 합니다.
3.바람이 있을때는...
4.초릿대를 10cm 수면에 잠겨둡니다.
5.바람이 세차게불면...
6.이때는...
7.초릿대 를 물에 잠기게 합니다.
8.그때그때...
9.일기.바람에따라...
10.수면에서...
11.초릿대를 조절 합니다.
바람 없으면 수면에서 아주 조금 띄우고
그다음은 바람의 세기에 따라 조절해 가면서 대를 잠굽니다
제가 초릿대를 담구는 이유는 부유물때문에 당구는 이유가 잴큽니다..
유속있고 부유물둘이 있어서 초릿대가 물밖에 있으면 부유물들이 줄에 걸려서 땡기거든요.. 물론 바람이 많이 불때는 더 담구는게 좋구요.
바람이 부는 만큼만 경우에 따라 살짝ᆢ
많이 담구면
챔질 시에 손목에 무리가 오고요
재수 없는 날은
부유물이 걸려서 대가 파손되기도 합니다
받침틀로 높이를 수시로 조정하면서 낚시합니다
바람으로인해 흔들림이나 부유물에위한 원줄 흐름이나,,
챔질시 채비에 무리가 덜 간다 생각합니다(매듭부분)
갠적 생각입니다^^
그리고, 풍속에 비례하여 담그는 길이를 늘려줍니다.
낚시대의 바람에의한 움직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부유물떠다닐때도 유리하지만
대물낚시할때도 유리합니다
대물걸었을때 휘졌고다녀도
초리대끝을 담고 낚시하면 서엉키는일이 줄어듬니다
낚시대 초릿대를 약 30센티 정도 담그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이유인즉
첫번째 제일 중요한 챔질의 정확성 때문이라 하셨고요.
두번째는 바람이 심하게 불경우 초릿대 흔들림으로 찌의 변동이
올수있어서고요.
세번째는 카본줄이 빠르게 가라 앉게 각도를 물속 바닥을 향하도록
하기위해서고요.
네번째 초릿대는 낚시대 부위에서 제일 얇고가는데 오히려 생각하시는거와
반대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경우가 더 약해질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40년 가깝게 낚시를 했지만 여직 초릿대 물에 담가서 코팅이
벗겨지거나 기포가 생긴 경우는 없었습니다.
3일이상 낚시를 할경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순전히 제경우 그랬다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원줄 다잠기게
2 바람이 강할때 덜 영향
3 해가 강할때 챔질하면 뿌사질수있이서
4 챔질소리가 조아서
등 입니다
1.바람이 강하면 2절까지 잠기게 두고,
2.평상시 초릿대 3/4 까지
3.다대편성시 거진 3절까지 - 붕어 제압이후 낚시대들 사이로 넘기기 위해.
전 무조건 초릿대반정도까지는 물에 잠겨 사용합니다
실보단 득이 많아요~~^^
3호이하나 그이상의 약한줄또는 물에 뜨는원줄을 사용해서
옛날처음대물낚시할때처럼 5호이상카본줄을 사용하는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하고요
챔질할때 물속에있으면 챔질하는순간 물에서 공기중으로 나올때
저항이 더 클거 같다는 생각에 저는 물에서 약간 띄우고 낚시을
합니다
2.챔질시 대를 넘겨서 특히 대물를 잡을때
3.수심이 낮을경우 바람에 흔들리는 낚시대 그림자가 붕어가 경계하기 때문에
노지에서는 각종부유물,바람,대류현상 등등으로 원줄에 간섭이생기죠
이를 방지하고자 불가피하게 초릿대를 수면아래로 잠기게하여 간섭을 않받게하려는 목적으로
잠기게한답니다 폼으로 하는건아니죠 요즘같이 가뭄이심해 녹조가 끼거나 물이 탁할때는 철수할때
수면아래 잠기게했던 절번은 다시한번 물에 푹담갔다가 깨끗이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한수배우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낚시대 물에 담굽니다.
낚시대 빼았기기 싫어서요.
초릿대 넘많이 들어놓으면 총알 안걸리고
낚시대 빼았깁니다.
철수 30분전에 초리대를 물밖으로 내놓고 낚시하시면
낚시대 젖음도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말풀이나 마름이 자라는 시기엔 물에 잠기게 하면 챔질시 줄이 풀들을 걸고 나올 확률이 높고
특히 챔질시 핑~~소리를 내지 않아서 선호합니다.
물론 낚시대에 전해지는 충격도 덜하고요
그림자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물속에 작대기가 들락날락 거리는것은 붕어가 신경을 않쓸까요??
줄이 바람이나 대류에 밀린다구요??
가벼운 채비를 쓰면 담그든지 않 담그든지 밀릴것은 밀림니다.
40년 넘게 낚시하면서 낚시대 푹 담그고 낚시하는 사람치곤 낚시 잘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특히 강한 챔질로 큰 파열음을 내는 사람들...주변의 고기들 다 도망 갑니다.
철수 한두시간전에 위면위로 올리고 합니다
건조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