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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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잃어 버린적있나요

작년 늦가을에 진위천 갔다가 낚시대 30대 잃어 버리고 다시 사려니 무지 맘 아프네요 수파 신수향 록시 드림 등등 분실 신고하는데 중고값으로300만원이 넘더라고요 그 휴유증 아직 남아있습니댜 다시 낚시 해볼까 하고 장터 들락거리네요 충격 넘커요 다들 장비 애착심 많을겁니다 이런일 없었음 진짜 좋겠네요 ㅠ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5-22 16:22:32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전 두번 도둑 맞았네요 10년전 철수한다고 싹 모아서 차뒤에두고 잠시 소변보고 온사이 쓰레기봉투까지 전부 다들고 갔던구여
또한번은 회사숙소 원룸에 도둑이들어 받침틀이나 좌대는 그냥드고 낚시가방만 들고갔구여 아마도 그 도둑이 골프가방인줄알고 들고간듯 ㅋ
골프채 가방과

낚시대 가방이

있다면....제가 도둑이라면..

취미 여부를 떠나서

정말 훔쳐서 파는 도둑이라면...

낚시가방을 훔치는게 맞지요..

골프채는 체형에 마추어서 셋팅합니다.

고가의 장비일수록 중고 거래가 없는 것이 골프채구요
그건 제 생각일뿐입니다 ㅋ
모든낚시장비가 방한가득 있었는데 구지 낚시가방만 들고간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양손 무겁게 이것저것 더들고갈수도 있었을텐데...
홍성베스터에 놀러갔다가 록시42칸 길이가 애매해서 접어서 옆에놔두고 다음날 그냥그자리에 놓고 철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2년전이네요ㅎ
제낚시대는 싸구려라서그런지 냅두고 밥먹고와도 그대로있던데 ㅋㅋㅋ
ㅎㅎ저도 점심저녁 다먹어도 그대로 있든데요.
갠적으로 도난당한적은 없지만
지인들 사용해 보라구 무분한것만 해도
엄청나지 싶네요~~~
낚시터 관리소에서 저녁먹고오니 캐미만두고 6칸대와받침대는 가져가셨더라구요..
낚시대 펴놓고 가방을 다른데 뒀는데....
가방째 잃어버렸어요! 누가 가져 갔다는거죠!
제 낚시대는 케이스가 제집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한눈 잘못팔면 바로 가지고 튑니다...
조심들하세요...
낚시터에서 설치된 낚시텐트 열고 가방채로 도난 --하소연--신고--도둑 검거--경찰서 출두--검찰 처리절차-- 회수 하고도 기분이 너무너무 더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인이 잘 관리 하는게 첫째이고요
분실 그 자체에 추가로 심신의 괴로움이 있어요
잘 관리해야지요...
전 낚시대 잃어버리고 세상을 잃어 버린것 같아 ..... 매일 술 과 친한적 있었지요.
지금도 가슴이 답답 합니다... 전 집이 서울 인데요 갈땐 한가득...올땐 헐 렁~~~ㅎ
4시간거린데....
분실경험 잇지만 반은 자기책임인거 같슴니다 다 털리면 정신돌아오려면 한참걸리니 애초에 도난방지가 최선임니다
저도 도난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바람에 한동안 낚시할때 주변 조사님들까지 믿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저랑같이 동출하시는 지인분도 차에넣어둔 낚시가방을 도둑맞아서 제가쓰던 수파대한셋 드린적 있읍니다,
의자랑 받침틀등 다른물건은 손도대지않고 낚시가방만 가져갔다 하시더군요,
이런소식 접할적마다 참 씁쓸합니다,
에효 욕나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

지난번 올리신거 봤는데 아직 못찾으셨나 보네요
사진까지 있는데도... 에이그 제가 다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속상하시다고 낚시 떠나지 마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낚시방앞에 차 세워놓고 소품사고 나오니 가방이없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뒷꽂이가 바닥에 흘려있어 그쪽방향으로 열라게 뛰어가 잡았습니다 잡고보니 술취한 영감님이더군요 경찰에 넘길려다가 아들이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길래 그냥 넘어간적이 있습니다.그후로는 차문꼭 잠그고 다닙니다
저도 낚시대 세팅 후 귀찮더라도 기본 소품만 남긴 채 모든 물건은 차에 넣어 버립니다. 하도 세상이 험해서.. 예전에는 조황 물어보는 사람들이 반갑기도 했는데, 요즘은 의심부터 하게 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운영진 좀 짱인 듯요.. 이 질문이 월척 메인에 올라왔는데, 이미지가 대박입니다.ㅋㅋㅋㅋ
아직 그 사람 안잡힌 것 같은데.. 제대로 홍보해주시네요~~
저도 4월달에 도난당했습니다 . 동출한 일행2명도 같이요..붕어도 털어갔더라구요..가져가신 도선생님, 이글 보시거든 그 낚싯대 도로 살테니 튜닝풀지말고 서산 해성리 수로 상류에서 가져가신분 중고로 파세요..기다릴게요, 대신 좀싸게 주세요 신수향 입니다 .
전 도난은 당해보진 않았지만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 낚시대,가방,소품들 다 가까이 둡니다.
비양심적인 인간들 하루 빨리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산의 모 저수지에서 의자 옆에 낚시가방 두고서는 밤낚시 하다가 차에 들어가 잤는데 아침에 나와보니 펼쳐논 낚시대는 놔두고 가방만 달랑 없어진적 있습니다.물론 가방안에 낚시대 4대 있었고요. 골자리로 들어온 포인트라 제 옆에 젊은 조사 한명만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절대로 가방 차 안에 보관합니다.
김포 양어장에서 잠깐 차에서 자고 나오니까 줄만 끊어놓구 펼쳐논 32대 두대 없어졌구요
광탄에서는 차에서 자고나오닌깐 펼쳐논것은 그대론데 가방속에 대만 싹 가져갔더라구요
그후 가방과 테클박스는 반드시 차에 보관합니다
남의 물건 그렇게 가져가면 집에가서 잠이 오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는 가방체 잃어버렸는데 전당포가서 찿았고
두번째는 전문가가 털어갔나
테크노스 붕어낚시대하고
수파 노랭이대만(해마하나) 가지고 가셨드라고요
팔아먹지말고 잘쓰십시요
저는 아직 도난경험 없지만 도적님들이
침흘릴까 딱아줄 휴지도 아깝고해서
아무리 멀어도 소품빼곤 차안에 보관 합니다 마음적으로도 편하고요
에휴 전 태풍온다길레 좌대텐트 받침틀 등 소품여러가지 싹쓸이당했네요 다행이 낚시대하고 낚시가방은 차에실어서 그나마 위안됬지요 본인이 잘간수하는 방법외 없어요
아산 대동지에서 밥먹고오니 제자리에 다른사람이 있길래 누구세요 햇더니 제동생 자리아닌가요.
헐~ 그러고 나중에 보니 제가방에 잇던 낚싯대가 없어졋음 유료터 조심하세요 ㅠㅠ
낚시대 도난이 상당히 많군요...낚시대가 갈수록 고가다 보니 그런거 같네요
지금은 보트낚시만 해서 도난위험은 없지만 전에 유료터가도 전 좌대만 탑니다...아무도 접근할수 없는...
다들 조심하세요
텐트에 번호키 체우고 다녀요 번호키 작은것 두개 정도 지퍼구멍에 걸면 그런데로 안심 하고 식사 하고 옴니다 도둑은 잡아서 일단 패고 봅시다 그후에 경찰서 로 보내고
와 훔칠까요? 쓸라꼬? 파라물라꼬?
뽈때기를 새리삐까 확~
배경사진 그놈 아직도 못잡았는지요...
저도 시슷한 시기에 진위에서 낚시가방이랑 의자까지 도둑맞았는데
같은 놈 인가봅니다.
많이들 분실합니다.
동작감지기 설치하는분도 있구요.
저는 깔아놓은 낚시대만 놓구 전부 차에 옮겨놓습니다.
좋은낚시대는 아니지만 잃어버림 많이 많이 속상하지요..유료터는 글쎄요..안다녀 봐서^^
저도 작년 여름에 평택호 구성리권 펌프장 옆에서 깔아놓은 낚시대만 남겨놓고 가방에낚시대30대 찌 통체로 잃어버리고 다시 구입해서 이제는 차에 놓고 그날 쓸낚시대만 들고갑니다
아직 도둑 맞지는 않았는데...
인기척없이 살며시 온놈들도 있네요.
새벽 2~3시경에...
잠을 안자고 있었길 망정이지...
그놈 가고 난 뒤에 영 찜찜하더군요.
그 뒤부터 그 낚시터는 안갑니다.
낚시대 도둑 맞아다는 분들이 주의에 너무 많아서 전 2박낚시 이상 독조시 외출할때는 발판만 놓고 낚시대 다 접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 밥먹고 목욕탕가서 자고 다시 옵니다.
제가 좀 유별나죠?!
와.. 감사합니다.. 제 물건 털어간 도둑님 입니다!
낚시터 분위기가 옛날과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옆의 조사들도 별로 반가워 보이지 않습니다..
경계의 대상으로만 보입니다..
밤에 차에 가서잘때는 텐트에 경보기 켜놓고
받침틀에 걸어놓은 낚시대외에
가방은 가지고 차로 갑니다..
전번주 금요일밤에도 새벽세시정도인데
어느사람이 어두운데 오길래 누구냐고 이늦은밤에 왜 오느냐고
말하니 기어코 오더니 낚시들 잘하나 한번돌아보는 중이랍니다..
저외에는 전부 케미가 꺼져잇는거보니 취침중인듯한데요..
이런시간에 그렇게 돌아다니면 의심 받습니다..
그랫더니 들은척도안하고 여러사람들 낚시 현황보러
내려왔다는사람이 뚝위로 올라가버리더라고요..
저는 다행이 도난 당한 적은 없으나 잠깐 소변보러 갈때는 차앞 블랙박스 잘보이는 곳에두고 얼른 다녀옵니다
또한 낚시자리가 허락한다면 차방향도 낚시자리 쪽으로 세워두구요
친동생하고 낚시하는데 동생 옆자리에 들어와 낚시를
하더니 동생이 저분혼자왔다며 커피에 라면까지
같이 먹자구해서 나눠먹었는데.. ....
낚시가안되서 동생하고 한숨자고 나와 낚시를 하려는데 옆사람은 철수한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쫌있다가 차가 빠졌다고 해서 차를 빼주고 다시 자리로 와서 낚시를 하려는순간 이상해서 가방을 열어보니 장대 몇대를 꺼내 갔더만요ㅜㅜ
세상에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대단한 놈이더라구요..
그시간 이후로는 옆에 붙는 사람들 별로 반갑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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