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낚시대 철수시 바늘과 봉돌이 물안에 있는채로 케이스에 줄을 감을때, 물속에 있는 수초가 돌에 걸려서 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바늘과 봉돌을 아예 좌대위에 올려놓고 하자니 낚시줄이 받침틀과 엉키는 경우가 많더군요...
2. 옛날에 나온 케이스에는 고무같은게 붙어있어서 여기에 다가 낚시바늘을 꼽으면 낚시줄도 안정되게 고정이 됩니다...고무에 흠이 사수 생기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요...그런데 요즈음 나오는 케이스들의 상당수(특히 은성사 것들)은 케이스 안에 완전 플라스틱 같은 것을 장착해 두어서 바늘이 잘 안들어갑니다...채비들을 고정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바늘을 고정시키지 않으니까 다음 낚시할때 줄들이 엉켜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낚시대 케이스안에 줄매고 난뒤 바늘 처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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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이 있는 바늘을 사용시에는 스츠로폴에 바늘을 끼우고 다시 스윙후 낚시대를 접읍니다.
스츠로폴이 물에반쯤 잠긴후 낚시대를 접을때 떠서 딸려오니 줄에 손상도 없을뿐더러 줄이 꼬이지도 않더군요.
저는늘 손바닥 반만한크기의 스츠로폼이 가방에 있읍니다.
봉돌이나 바늘이 걸려 채비 손실이 많이됩니다.
저는 파라솔 사진 부분 구멍에 바늘을 끼우고 줄을 감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엄청 편리합니다....
이렇게 사용한지 한4-5년 된것 같은데 아직도 잘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받침대에 줄꼬임도 없고 괜찮더군요.. 아니면 낚시의자에 손고무줄을 묶고 끝부분에 쇠오링을 달아 놓고 접을때 사용하시면 좁습니다.
줄이 조금 짧아도 고무줄때문에 완충 작용하여 대 접기도 편합니다.
바닥에 두고서 하면은 여러 이물질들이 채비에 달라 붙어니까요.
하니까 편합니다 ㅋ
원줄 접히는 부분에 재수없이 봉돌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하나 더 있스면 매우 편할 텐데요.
님은 대에 줄감개를 걸지 않은모양이네요.
줄감개를 하셨다면 그걸 보고 실천하니 좋던데 함 해보세요..
파라솔 날개에 바늘걸어놓고 혹 천에 걸리까 싶으면
날개에 옷핀을 하나 걸어 두세요..옷핀에 바늘 걸고난뒤 대에 줄가으면
바늘이랑 찌랑 걸리적거리것 없던데요..
지우개를 깍두기보다 조금 작게 잘라서 바늘을 꼽아 보관합니다~
잉어나 향어를 잡아 뜰채로 건져내 바늘 사릴때도 빼낸 바늘은 지우개에 하나씩 꼽으면 바늘 사리기도 수월하구요~
잉어 릴낚시 할때 보통 4봉~6봉까지 쓰는데 이렇게 바늘이 많이 들어가는 낚시할때도 지우개가 참 효과적입니다^^
링에다 바늘걸고 낚시대를 접습니다.고짓말이 아니고 참말로 편합니다요..ㅋㅋ
대를 접을시 바늘을 스치로품에 꽂고 다시 투척해놓고 줄을 감으니 걸림도 없고
효과적이던데 나만 그런가?.....
저는 받침대 뒷꽂이에 바늘을 걸쳐둔다음 줄을 감습니다.../
한쪽원형은 뒷꽂이에 걸어두고..철수할때 남아있는 앞측원형에 바늘을 걸어서 대를 접습니다.
고무이기때문에 줄을감다가 당겨지는 현상이 있더라도..고무가 늘어나거나 완충작용을 해 주니까 편합니다.
잘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휘어지기도해서 나름 편리하던데요
크게안하고 6-7미리정사각형으로 잘라 바늘을 낍니다
다음낚시채비필때도 편하고 수심마칠때도 사선안생겨서 편합니다
흙도 안묻고 줄도 안 엉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