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하며, 밤낚시를 주로하는 대어낚시꾼들은 장비가 어마어마하신 분들도 계시던데....순수하게 낚시때문에 차를 바꾸신경우나 서브카로 한대 더 구입하신분들 계시는지요??
저는 중소형 차량으로 왔다갔다합니다만 점점 장비가 늘어나 곧 트렁크뿐만 아니라 뒷자석까지 짐을 싣고 다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짐칸있는(예를 들어 엑티언스포츠같은) 차 한대 더 있었으면" 하고 생각만합니다.
장비병이심한편이 아니라서(개인적으로 물건 한번 사면 굉장히 심사숙고하고 중고로 내놓는경우가 없습니다) 장비에 큰 욕심을 부린적은 없지만 이상하게 낚시행위에 직접 필요한 물건보다 보조장비(?)라고나 할까? 암튼 그런거에 더 욕심이 생기네요..
내 비록 낚시때문에 차를 구입할지는 몰라도 그렇게되면 넓은 짐칸에 각종 캠핑용품 넣어 부모님이나 와이프데리고 여행도 많이 다닐수있고(실제로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임) 기타등등 유리한점만 늘어놓으면서 내 생각에 자기합리화성 힘을 싣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아직은 아니야~~하다가도 또 다시 생각나고~~
참~~나도 웃기는 짬뽕이란 생각을 자주합니다..이러다 눈뒤짚혀 확!! 저질러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낚시용품 구매시....묘한 자기합리화...피해야할 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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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영등포 사시는 조사님들 손!!!
저는 문래역주변에 사는 37살 사람 남자입니다. 친하게지내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1-26 15:58:49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때문에 차 바꾸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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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교체하려구 준비중인데요...지금 부터모아서 2년이나 후에요..ㅎㅎㅎ
저는 두대 굴릴 능력은 없어서 마누라 꼬시고 있지요...
4륜으로 차체높고 튼튼한 ...사고나도 안전하고 놀러가기도 좋고 등등...
일단 애기는 잘 되고 있는 데.. ..빨리 능력이 되야 질러 볼긴데요.
참 지금은 소형승용차몰고 다녀요...길이 아니라도 좋다고 몰고 다니니 이넘이 고생이 심해요...
승용차로는 농로길 이나 산비탈길 다니기 부담스럽잖아요...
저는 밤낚시 갈땐 화물차 몰고 갑니다..
길가에 있는 나뭇가지가 부담스럽더라구요..
잔기스... 쩝!
갤로퍼밴으로 샀습니다. 낚시에는 딱입니다!!!
단, 차에서 잠을 잘때는 별로입니다.
직장에서 될 수 있으면 좀 거리가 되는 곳으로 이사를 가셔서 집에서 사모님 장보러 가거나 해야하니까 집에서 사용할 차를 현재 사용중이신 차로 드리시고.......
본인은 차값도 있고, 기름값, 보험료, 세금등을 고려하여 2000년대 초반 정도의 깨끗한 벤 종류루다가 구입하시면 2인승이라 완존 내꺼 되구요...
사륜이라 어디든 맘편하게 갈 수 있구요.
담배도 맘대로 피구요......ㅋㅋㅋ
좋습니다. 코란도나 갤로퍼 벤이 좋습니다. 제건 코란도 벤이구요. 1999년식 5년전에 싸게 구입해서 아직 어디서든 빠져본적 없습니다. 멀리 원정 낚시시 2사람 타고 낚시 장비 싣고 여유 있습니다.
그넘의 짐 땜시 ㅋ
차 교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잇습니다 ㅎㅎ
뉴코란도나 무쏘를 구매하고 싶더군여~
특히 겨울에 낚시 다닐때는 짐이 정말 넘 많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아직 여유가...ㅠㅠㅠ
내년 겨울쯤에나 낚시전용으로 한대더 구입할까 합니다..
근데 자동차 회사에서는 낚시전용 차량은 주문생산이라도 안하실려나??ㅎㅎ
정회장님께 건의라도 해볼까요??ㅋㅋㅋㅋ
월척횐님들!
모두 힘내시고 항상 안출하시길...
홧팅!!!
전 로디우스 4륜으로 갈아탔습니다.
넓고 잘나가고 다좋은데 후부가 넘 낮아서 험이더군요.
뒷열 시트 뜯어내고 선반 짜고 3열스트 눞히면 충분히 잠도 자구요.
캠핑카 적당한게 나오면 저질를 겁니다 ㅎㅎ
혼자 낚시다닐때는 윈스톰이 짱입니다.
4륜되고 뒷좌석이 침대처럼 쭉 펴져서 저녁에는 이불깔고 잠자도 편합니다.
평상시는 7인승으로 쓰다가 낚시할때는 밴처럼 앞에 2좌석만 빼고 뒤는 120x200정도 공간이 나오니까..
난로하나 피고 자면 따뜻합니다..주의할점은 난로를 넘어지지 않게 고정 잘해야 하구요..
유리창을 꼭...꼭 5cm정도 열어나야 합니다..(필수사항)
10년 된 차라서 정도 들었지만 차 바꿔달라고 어부인께 청원드렸다가
낚시 그만두면 바로 바꿔준다는 말에.....걍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ㅎㅎ
안에 의자 다 뜯어 내고 침실 + 식당 등 다양하게 쓰더군요..
그 차 보고 기겁했습니다.
왜냐구요? 단체 낚시인이 들어오늘 줄 알구요...ㅋㅋㅋ
임자가 따로 있는 차겠죠?
투싼으로 다니다 유지비 땜시 마티즈100만원짜리 구입해서 뒷자석
접어서 완전 낚시 전용으로 몰고 다니고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하고...
유지비는 한대끌때보다 더 경제적 기름값 원25만원에서
약15만원으로 줄었음..년간 이럭저럭 50만원은 절약되네요...
모닝을 뽑아 왔습니다 ...젠장...장비를 가득실으면 뒷자석 만땅입니다 ㅠ_ㅠ
불쌍하죠 ?
올해는 다들 4짜 상면 하세요~
""다마스""가 딱일꺼 같은데....
윗분들 부럽네요.
(까불다가 2번 진흙탕에 차몰고 들어갔습니다. 이러다가는 차 폐차시킬것 같아서요....!!)
너무 편해요 아무케나 장비 실어도 되고
시즌에는 받침틀을 접지 안고 그냥 통째 싣고 다닙니다...
하는일이 시간과 장소가 다양하기에 지나가다 그림 좋으면 대 담그는데 10분이면 OK ....
열심히 구하고 있슴니다.
시즌오기전에 빨리 구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승용차는 부담스럽거든요.
수년전 낚시 장비가 하나둘 늘다보니 승용차에서 카렌스로 갈아탔습니다.
그런데, 카렌스가 승용보다는 좀더 싣고 다닐수 있는데, 점점 짐이 늘어가니 어쩔수없이 카니발로 바꾸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4륜으로 험로에 들어가는 님을 보구서 바로 뉴코란도 4륜으로 바꾸었드랩죠~
또 그러다보니 동행할때 2명 이상은 안되더군요.. 출조길 속도도 잘 안나구요..
결국 지금은 소렌토로 왔습니다.
1년에 한번씩 바꾼게 되네요...... 여건만 되면 다시 한번~~ㅎㅎㅎ
약 4년전 저는 10년된 아반떼를 타고 있었고,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시작될 즈음
낚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낚시를 다니기 시작하니 제가 차를 바꾸는 것보다는 집사람 차가 더 절실하더군요.
집사람이 차 필요하다고 가지고 가 버리면 낚시를 못 가는 상황이 되 버리니...
집사람에게 내 차 바꾸는 것보다는 당신 차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설득해 중고 베르나를 추가로 샀습니다.
지금도 저는 집사람이 타는 중고 베르나가 낚시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년 13년이 된 아반떼가 슬슬 말썽을 부리니 이제는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각하게 고민 들어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자동차 소비자로
차는 무조건 세단이어야 하고 엔진은 무조건 가솔린이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차는 가장 조용한 차라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근데 낚시를 다니니 SUV가 땡기기 시작하더군요.
낚시짐도 많이 싣고, 비포장도 맘편히 가고...
그렇다고 가솔린 세단의 정숙성을 도저히 포기는 못 하겠고...
그 때 낚시싸이트에 누군가가 화성의 정말이지 그림좋은 포인트를 소개해 놓았더군요.
근데 마지막 멘트가 '승용 진입 불가'였습니다.
그 때 생각했습니다.
'그래, 시끄러운 차를 타는 것은 불편한 것이지만, 내가 저 포인트에 못 가면 병난다'
현재는 SUV를 타고 다니고 있고, 저는 제가 SUV 타고 다닐거라곤 상상도 못 했으며,
제가 낚시장비 타고 출퇴근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아서 무척 반갑네요.....
king7999님 좋은 4짜터있음 가르침을 주시고 저를 인도하소소~~~ ^^
붕어와 춤을 님도 반갑습니다....오`~캠핑카라`~~전 아직 멀었나보네요...
생각해보니 낚시란 취미 골프 저리가라네요.....회원님들 좋은장비 즐겁게 쓰시며 무엇보다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모 낚시터에서 벤츠 고급 세단형 멋지게 타고오셔서 낚시하시는 분봤는데,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설악면 물미쪽에 친구들과 한참 출조하던 때였는데, 짚차나 경운기 아니면 들어갈 수 없었기에
중고차(코란도 패밀리)를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그 후 무쏘로 바꾸고나서 동일한 차로 10년이상
버티고 있습니다. 30만 타고나서 바꿀 예정입니다.
글구 잔고장이나 안전사고에도 강력한 몸을 가졌슴다. 순발력이나 고속에서 정숙성등은 기대이함니다.
안전운전하시구,큰 손맛 보시길~...꾸벅
처음엔 테라칸 탓습니다
테라칸 힘좋고 뒷좌석 3열 떼어내고 타면 짐싣기좋고 낚시가기 편합니다
그다음엔 코란도 밴 4륜 스틱
빠진데없이 들어가고 나옵니다
다만 잠자기힘들고 엔진소리 거창하고 밴이고보니 낚시짐 닿은소리 다닥거리고
그래도 출퇴근하느라 계속 타는데 기름값 싸고 유지비 적게 들고 좋습니다
작년 11월 레토나 밴 4륜으로 차량 교체하고,
속도을 많이 올릴 수 없으니...
쉬엄쉬엄 ~~~
앞으로만 가고픈 곳으로 댕깁니다.
사실 마누님한테는 낚시도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레저도하고
차에서 잠도자는걸 목적으로 한건데요 차고가 낮아서 실패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레토나벤을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지금 낚시갈때는요 요차를 가지고 안가는데가 없습니다.
막 굴려도 좋구요..ㅋㅋ
근력도 좋고 차고도 높고, 짐칸도 제법 넓어서 낚시용차량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검사때가 문젠데요,, 요차가 검사때 제법 애를먹이는 차종이어서
아무래도 검사할때 좀 아시는분이 있어야 무난합니다.
낚시하다보니 차가 두대가 되었네요.
모든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짐많이싫을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합판으로 평평하게 만들어놔서 잠도 편하게잘수있고요
근데 단점이 차가 작다보니 망할놈들이 무시합니다.
막 들이대고 깜박이도 안켜고 끼어들고,,, 에휴,, 승용으로따지면 지들보다 더 좋은데..
그런거만 아니면 좋습니다.. 연비도 좋고요.. 단 후륜이라 빠지면 못나옵니다 ㅋㅋㅋ
고삼지 양촌리에서 빠저서고생 무지하고 쏘랜토로타다가 작년에 모하비로일벌렸어요
바꾸니 잠자기좋고 못들어 가는데가없어 지금은 일벌린것이 잘했다는생각입니다,,
한때는 차량을 두대로 운용했지요.
산골짝 소류지 출조시에는 TICO 길이 좋은곳은 다른차...
낚수놀이 때문에 차량 교체 하시는분들 생각외로 많을 것입니다
세피아 타고 다니다가
마눌님 스포티지2륜으로 가고
저는 액티언 4륜으로 바꾸었습니다
산타페 타고다니다가 밤에 잠시잠을자보니 허리가 아프더군요.........
스타렉스 3벤구입하여 뒤쪽을 개조 보조밧데리장착후 온열장판깔고 내부에 별짖거리다해서 다니고있습니다.
수납공간도만들고 대물장비 몽땅넣어서다니며 잠자리하나는 끝내줍니다
단점은 후륜구동이라 겨울과 흙탕길에 조심해야한다는것이 조금.........
거의 캠핑카와 비슷합니다.
제 생에 경유차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차는 세단이라는 생각을 낚시로 인해
접었고 연비라는 면에서 경유로 낚시라는 이유에서 suv로 바꾸었지만 후회없습니다
트렁크 크고 시트 접으면 진짜 방 하나 나옵니다.
짐 많이 실으실려면 액티언 스포츠 좋습니다. 사룬도 가능하고 짐 칸이 따로 있어서 흙 묻거나 이런거 별루 신경 안써도 좋구요.
단점은 차가 좀 커서 좁은 길 가시려면 스크래치 좀 납니다.
액티언 스포츠는 낮지만 모하비나 베라크루즈는 유지비가 좀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둘다 시내 주행은 별룹니다. 마트가서 차 주차하려면 식겁합니다.
시내 주행은 마티즈 짱입니다. 아님 스쿠터 ㅋㅋㅋㅋ
나 하면 답 안나옵니다 어리버리한 경우에만 쓸만하지요
4륜 넘 믿지 마세요 제가소유했던 차들중 편안걸로는 이스타나나 트라제도 괜찮습니다
단순히 주무시거나 험한 곳들 안가실거라면 강춥니다 하지만...낚시인들 이라면 정글 헤치고 다녀야죠... ㅋ
올해안에 겔로퍼 롱바디로 다시갈까 합니다 겔로퍼 잔고장도 없고 제 성격에 맞는거 같기도 하고...딱봐도 못가는 길인데...
4륜 넣어버리고 전 밟아버리는...ㅡㅡ
세컨드 카로 회사 동생과 함께 구입...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오로지 낚시 갈때만 사용...
타이어 32"MT로 바꾸고 전륜에 TF락 넣고 다니는데
5년 넘게 진흙탕,모래밭 어디던 빠져본적이 없네요.
다른분들 차량도 많이 빼주었네요.
항상 견인바2개 , 샤클 2개는 차량에 넣어다닙니다.
폭이 넓더라도 진흙탕길은 4륜도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란도(제차입니다. 4륜+ABS+TCS)는 차체 무게때문에
낚시전용은 겔로퍼가 좋지 싶습니다.
전자식이 아니고 기계식이기 때문에 고장도 덜하고
일단 수리비가 코란도에 비해 쌉니다. 부품도 많고.
승차감은 코란도가 좋습니다.
나온지 얼마안된차들 차체가 기스나고 그러면 좀 그렇지않나요..
은색 겔로퍼 한표던집니다.
전 검정 뉴쏘타는데 차체에 난 수풀기스가 장난이아니더군요..ㅋ;;
갤로퍼 롱바디 7인승으로 갈아 타고 있습니다.
인치업, 32인치 AT 타이어로 차체를 높였습니다.
오토, ABS, 4륜 구동입니다.
앞자리에 두사람 타고 뒷자리 2,3열 접으면
두사람 대물 장비 및 캠핑 장비 싣습니다.
거의 화물차 수준으로
적재 공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열과 3열 펼치면 두 사람 잘 수 있습니다.
키 180인 제가 자기에는 길이가 좀 짧은 감이 있는데
다리를 콘솔박스에 올리면 딱 맞습니다.
키가 175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낚시터 진입에 문제 없습니다.
갈대밭, 강변 호박돌 및 모래밭, 도강, 진훍길 괜찮습니다.
이번 폭설에도 체인없이 매일 운행했습니다.
차체를 높여 주행시 시야 좋고
도로 가드레일 등에 가려지지 않아 경치구경에 좋습니다.
물론 포인트 탐색에도 유리하구요.
수리는 어렵지 않은 편이고
워낙 많이 보급된 차종이라 중고 부품 구하기 쉽습니다.
단점은
엔진소음이 크고 연료 소모가 많습니다.
연비는 리터당 7~8Km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성분 운전은 합니다만
주차에 곤란을 겪습니다.
승차감도 딱딱합니다.
장거리 운전시 피로감 좀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세미오프로드,낚시,여행, DIY 자재운반 및
업무 동반자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고차값이 3~4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해서
비자금 털고, 낚시 장비 몇 가지 팔고,
타던차 대차 하면 구입 가능하지 않을까요? ^^;;
갤로퍼 롱바디 추천합니다.
아반테- 소나타- 겔로퍼7인- 스타렉스 9인!!
이제 타 차량으로 바꿀떈디,,,
12인승으루 4륜 1년째 구하고 있습니다- 존넘은 비싸고 좀 저렴하게 구하려다보니,
스타렉스 로 구하는데 영 안 나옵니다 중고차 쎈타만 5군데 의뢰 해논상태여요~~ㅎㅎㅎ
낚시 가서 밤에 잠잘때 2열 / 3열 씨트 접으면 두다리 쭉펴고 잠잘 수 있어서 좋습니다.
4륜구동으로,낚시전천후로하려고 구입햇읍니다
마눌이 언제 봤는지..... 위험해 보인다고 걍 한대 사라고해서 작년 이맘때 갤로퍼II숏바디 벤(이노베이션)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ㅋ
근데.....
알고 봤더니 미끼였습니다..... 저의 애마...... 지금은 마눌애마로 바끼였지요... ㅠㅠ
아~~ 된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이젠 보내줘야겠네요ㅜㅜ 95년식이고 여지껏 잘 버텨 왔는데...ㅜㅜ 견적이 100장이 넘게 나와서리...
수리하느니 좀 더 보태서 이쁜놈 구해봐야겠습니다...월님들 운전도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 혼자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니네요 진짜
로또당첨되면 허머로 갈아타고 온천지 다니고 싶네요 ㅠㅠ
에쎔 끌고 쿵닥쿵닥 들어갔다가 나오고
아부지덕분에 점잖은사람이 몰고다녀야하는차가 고생이 심합니다 ㅋㅋ
덕분에 안개등 하나 깨졌구요 ㅋㅋ
휠은 빤질빤질하게 갈아먹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어디 빠져서 고생한적은 없는것같내요 ㄷㄷ
그래서 험한곳 갈때는 조우차 같이 타고가고 ...길좋은데로 갈때는 제차로 가고 그럽니다 .ㅋㅋ
전 짐이 별로 없는 편인가봐요 ..회원님들에 비해 ,,승용차도 뒷자리까지 싫으면 다들어가더라구요~
에쿠스 몰코 산속에 갈때마다 신경 쓰이고
마눌 주자니 소형차도 상처 투성인디 불안하구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