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짜 후반급....
천재일우의 기회로 걸었는데....
뗏장 넘기고 수초 넘기고 산전수전 끝에 앞쪽으로 끌고 오니....
어랏~!!
주둥이 언저리에 살짝 걸려 위태위태 합니다~
그때 뜰채 없으면 얼마나 후회될지ㅋㅋ
사람들 보험 많이 들잖아요~
뜰채도 보험이죠
안전빵이고~
낚시라는게 불확실성 게임이고 언제 어느때 초대물이 물지도 모르는데....
왠만하면 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ㅋ
맨손으로 잡으시는분들은 그만큼 대물붕어 많이 잡아봐서 놓쳐도 그러려니 하시는분들일겁니다~^^
일단 뜰채 사용유무는 지형과 좌대 높이에 따라서 사용하는게 훨씬 나은 상황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좌대를 너무 높게 설치되어 있을 때 걸린 고기를 앞까지 데려와 높은곳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떨구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고 뗏장이 앞쪽에 길게 많이 부산해 있어 장대 위주로 편성 했을때 고기 무게감이 크다면 끌고오는데 정말 곤욕입니다. 조심스럽게 언제가는 줄잡고 꺼낼수있지만 떨굴 확률도 커지고 주변이 산만해져서 낚시를 이어나갈때 편성을 다시 진정화 시켜야 되는데 시간을 허비할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큰고기 강제 집행후 줄이나 채비가 수초에 걸리거나 엉켰을때 강압적으로 낚시대를 들어 땡기다가 파손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경질성이 심한대일수록 랜딩하는 두팔 자세가 귀뒤로 심하게 꺽일 경우 허리쪽 파손을 유발 시킵니다.
낚시대 텐션을 유지시키대 더 꺽으면 파손이나겠구나 하는 느낌을 잘 감지하여 뜰채에 도움을 받아 고기를 받아내는게 전후 상황으로 봤을때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외 경우 물이 근처에 있거나 좌대 높이가 높지 않거나 집행이 걸릴 환경이나 장애물이 없는상황이라면 뜰채를 쓰지 않아도 낚시대 텐션만 잘 유지 하면 뜰채를 쓰지 않는게
오히려 더 편한 상황이 되니깐요.
붕어는 입(턱)이 육식성 어류들에 비해 약한 편이므로
체중이 일정 이상 많이 나가는 붕어의 경우에는
뜰채에 고이 담아 올리는 게 입이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낚은 붕어를 집에 가져가서 먹을 식재료인 생선으로 사용한다면 붕어의 상태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만.
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내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한번씩은 생각해보실 문제입니다.
아래 사진은 바늘이 아랫 턱에 걸려서 거의 턱이 빠져버린 상황인데요. (가지고 있는 참고자료가 없어서, 퍼옴.)
아무래도 다시 놓아준다 해도 정상적인 먹이활동을 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겠죠.
모두들 낚시하다가 낚시 때문에 장애가 생긴듯한 물고기들을 만나보신 기억이 한번 이상은 있으실 겁니다.
뜰채 사용 안하는것도 붕어에겐 학대(?)일텐데요
뜰채 사용하지 않고 붕어를 제압 해서 낚는 것도 상당히 실력을 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징크스 비슷한..)
잘안펴긴합니다
강제집행하고
적응되면 잘건지는데
년중 설건린 월척급들
두어마리는 받침틀 맞거나
줄잡음 바늘털이 당하네여ㅡ.,ㅡ
뭐,내고기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초감거나 꺼내기힘들때
대포에 꼽아놓고
뜰체펴는일도 허다합니다
개인적 취향이라 생각하심됩니다
틀채를 펴 놓으면 이상하게 징크스가 ㅠㅠ
낚시 끝나면 제일 늦게 뜰채 접습니다.
고기는 잡지 못해도 손닿는 거리에 뜰채가 없으면 불안 해서..,
괜히 어설프게 줄잡고 올리다 두고두고 발등 찧는일 생깁니다.
그냥 개개인 취향 인듯 합니다.
요즘 좌대펴고 수면 위에서 많이 높게 낚시하고, 좌대가 아니더라도 수면 보다 많이 높은곳에서 할때는
뜰채 써야겠지만, 저는 발판 밖에 안써서 뜰채는 가져 다니지만 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큰고기가 잡혀도, 줄 잡고 들어올리거나 줄을 꽉 잡고 땡겨버리면 몸부림 칠때 털립니다.
손바닥이나 손가락쪽에 줄을 걸친다라고 생각하고, 살살 물밖으로 꺼내서 꺼내면 됩니다.
저는 아주 작은애들 빼놓고는 뜰채를 사용합니다만
애들 아플까봐서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날카로운 바늘로 그 예쁜애들 주둥이를 낚아채고 ㅠ ㅠ
돈벌이로 낚시와 함께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눈뜨고나서 잘때까지 4~50% 를 낚시생각과 행위로 보내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천재일우의 기회로 걸었는데....
뗏장 넘기고 수초 넘기고 산전수전 끝에 앞쪽으로 끌고 오니....
어랏~!!
주둥이 언저리에 살짝 걸려 위태위태 합니다~
그때 뜰채 없으면 얼마나 후회될지ㅋㅋ
사람들 보험 많이 들잖아요~
뜰채도 보험이죠
안전빵이고~
낚시라는게 불확실성 게임이고 언제 어느때 초대물이 물지도 모르는데....
왠만하면 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ㅋ
맨손으로 잡으시는분들은 그만큼 대물붕어 많이 잡아봐서 놓쳐도 그러려니 하시는분들일겁니다~^^
일단 뜰채 사용유무는 지형과 좌대 높이에 따라서 사용하는게 훨씬 나은 상황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좌대를 너무 높게 설치되어 있을 때 걸린 고기를 앞까지 데려와 높은곳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떨구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고 뗏장이 앞쪽에 길게 많이 부산해 있어 장대 위주로 편성 했을때 고기 무게감이 크다면 끌고오는데 정말 곤욕입니다. 조심스럽게 언제가는 줄잡고 꺼낼수있지만 떨굴 확률도 커지고 주변이 산만해져서 낚시를 이어나갈때 편성을 다시 진정화 시켜야 되는데 시간을 허비할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큰고기 강제 집행후 줄이나 채비가 수초에 걸리거나 엉켰을때 강압적으로 낚시대를 들어 땡기다가 파손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경질성이 심한대일수록 랜딩하는 두팔 자세가 귀뒤로 심하게 꺽일 경우 허리쪽 파손을 유발 시킵니다.
낚시대 텐션을 유지시키대 더 꺽으면 파손이나겠구나 하는 느낌을 잘 감지하여 뜰채에 도움을 받아 고기를 받아내는게 전후 상황으로 봤을때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외 경우 물이 근처에 있거나 좌대 높이가 높지 않거나 집행이 걸릴 환경이나 장애물이 없는상황이라면 뜰채를 쓰지 않아도 낚시대 텐션만 잘 유지 하면 뜰채를 쓰지 않는게
오히려 더 편한 상황이 되니깐요.
본인들 의사지요....
민물낚시에서 언제부터 뜰채를 사용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저도 뜰채는 펴지만 앞에 나왔을때 후킹상태보고 안정적으로 박혀있음 걍들어올립니다
뜰채젓어 냄새나 옷에 물 묻어 뜰채접던 뒤로빼던 안정적인거 말고는 득이 없으니까요
살포시 들어서 수건으로 감싸쥐면 고기도 덜 나부닥거리로 여러모로 편합니다
4짜 허리급 이상면 혹시나 해서 뜰채쓸까 사짜허릿급 이하쩌리들은 굳이 뜰채를 댈 가치가 별로 없네요
큰좌대 탠트포함 여러가지 장애가 될때에는 틀체를 사용 합니다
그르나 대물걸리면45이상 좀 힘들지요
자기자신을 믿어서!!!라고 한표ㅎ
사용하면
고기 상할 일 없고
들어 뽕보다 붕어 입
나의 채비 무리 안주고 좋아요.
발 앞까지 랜딩해서 손으로 들어 올릴수도 있지만
그냥 뜰채 사용 편합니다
비난할 일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낚시대 에 데미지가 옵니다.
뜰채도 최소한 3 미터 길이는 돼야 한다고 봅니다.
뜰채 안쓰고 제압하는게 실력이라?
대편성하면서 뜰채부터 펴는데
허리급 아니면 웬만하면 다 들어올립니다.
10여년전 낚시 입문할때는 요즘처럼 뜰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기억되고
길이도 기껏해야 2단인데
요즘은 뜰채도 길어졌네요
무조건 씁니다
붕어는 입(턱)이 육식성 어류들에 비해 약한 편이므로
체중이 일정 이상 많이 나가는 붕어의 경우에는
뜰채에 고이 담아 올리는 게 입이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낚은 붕어를 집에 가져가서 먹을 식재료인 생선으로 사용한다면 붕어의 상태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만.
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내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한번씩은 생각해보실 문제입니다.
아래 사진은 바늘이 아랫 턱에 걸려서 거의 턱이 빠져버린 상황인데요. (가지고 있는 참고자료가 없어서, 퍼옴.)
아무래도 다시 놓아준다 해도 정상적인 먹이활동을 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겠죠.
모두들 낚시하다가 낚시 때문에 장애가 생긴듯한 물고기들을 만나보신 기억이 한번 이상은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