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뉴스타렉스4륜구동차량을 타구 다니며
낚시를 했습니다. 진짜 편하고 공간이 넉넉했는데
경유값이 너무 오르면서 승용차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낚시만 갈려면 고민입니다.트렁크에 아무리
구겨넣어두 부족합니다. 낚시땜시 다시 차를 바꾸기도
뭐하구 그렇다고 좋아하는 낚시만 갈려면 고민되고..ㅠㅠ
회원님들은 어떤 자동차로 낚시를 가시는지...???????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9-17 22:07:38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용차로 적합한 자동차...?
-
- Hit : 277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7
7인승보다 뒤에가 조금더 길어
중고로 9인승하나 사서 다니고 있습니다
짐칸과 탑승칸이 분리되있어 낚시장비에서 나는 꾸리꾸리한 냄세 안나좋습니다.
년 세금 28000원에 연비 그럭저럭 잘나옵니다 75리터 만땅에 850정도 타니까요.
뒤에 하드탑과.하프탑 선택에 실리는 용량이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대물장비 3~4명 것은 충분히 실리고 남습니다.
어디든 갑니다(40도 경사의 재방뚝을 거침없이 올라갑니다)... 2명장비 실어면 딱입니다.
포장된 온로드길 출조때는 저의 트라제XG 9인승 으로 갑니다... 두명장비 실고도 3명 탈자리 남네요.
아니면 낚시 겸 개인애마로 사용만하라고 한다면 4륜밴을 그냥 지르고 싶습니다. 사실 중고 얼마안하는데....
유비비 저렴하면서 좋은 차는 다마스, 티코벤, 라보, 마티즈 벤 등등 요거 의외로 좋습니다.
기름값이 문제지만요...
힘좋고 넓고...
특히
잠자기 좋아요...침대.
가끔 조우들하고 카드도 치고..ㅎㅎ
저도 고민끝에 결정 본건-
승용이라면 모닝밴(유지비싸고 장비 다 들어감),
RV라면 테라칸 .. 요즘도 고민이지만 마눌이 무서워서 그냥 타던차 타고 있습니다 ^^;;;
지금 타고 있는 뉴스포티지는 짐을 많이 실을수가 없습니다
뉴코란도밴 중고를 구입할려고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짐많이실을수 있고 장박시 편안이휴실할수 있고 좋은거같아요
4륜이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네요 ..
나의낚시장비 42번글보시면 차량사진 있읍니다
즉 늘 혼자만 다니는 편입니다
뉴코란도 벤을 타고 다닙니다
저 이차 단종된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잠자는것 말고는 아쉬울게 없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뉴스타렉스 4륜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장박은 못하는지라 그냥 평생 이차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은퇴시는 캠핑카 한대(1톤차 개조한것) 마련할까 생각 중입니다^^*
4륜구동은 필수 이구요
그리고 어목충만님~!^^*
팡팡님하고 이웃이신데 멋진차 같이 타고 다니시죠?
물론 팡팡님의 허락하셨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스타랙스가 낚시용 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전 스타 6밴 입니다 개인적으로 섬 출조 때문에 개조를 못합니다..ㅎㅎㅎ
이런차 끌고 낚시다니는 사람은 저 뿐인듯 싶더군요.
트렁크 정말 작습니다. 가방 겨우 넣고 의자는 실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자가 비치되어있는 관리형만 다니내요. ㅠㅠ
경기 북부쪽 낚시터에서 티뷰론터블런스 보시면 저인줄 아셔요. ^^
마티즈2밴 스틱 낚시용 밴이라 장비 엄청 들어가구 연비 환상적이구
의자 뒤로 하면 낚시의자보단 편해요 ^^싼가격에 세컨카를 장만해 보시면 어떨까요
왠만한 지형은 다 가더라구요...
요즘은 차 팔고 투스카니로 살방살방 험하지 않은곳으로 가요^^;
이거 빼면은 차체 낮아 비포장 거의 죽음
그래도 주인 잘못만난 죄로 아직도 저랑 같이 낚수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낚수 전용차로 코란도 밴2인승 으로 바꿀려고 마눌님의 눈치를 보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ㅋㅋ
뽀대 또한 챙기시려면 갤로퍼나 코란도 요런 suv스러운 차들이 좋겠지요..
마눌한테 우겨서 트라제XG9인승(경유)으로 바꿨습니다.
요즘엔 경유의 메리트가 없어져서 좀 아쉽네요.
넓게 쓸려고 2열시트를 떼어내고 3열을 좀 앞으로 당겨서 사용중인데요
뒷자석 다리 뻗어도 넉넉하구요 트렁크에 두사람장비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단지 흠이라면 차체가 좀 낮아서 비포장 파여진곳은 운행이 힘듭니다.
조금만 조심한다면 낚시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모르구요
가족과 함께간다면 더 없이 좋은구색입니다.
3열 활용에 따라서 얼마든지 침대로 만들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타도 아빠차는 왜이랴?? 이상한 냄새나????
다시는 승용차 안삽니다........카니발 강추입니다..^^
아직까지 고장없고 마후라 터진거 빼고는 괜찮습니다....조용한 낚시터 갈때 쫌 민망합니다..(우~다다다다다)
갱신님께서 일부러 터친게 아니냐고 의심하시지만 절대 아닙니다...지가 혼자 터졌습니다...ㅎㅎ
아~~차 승용으로 바꿀려고 해도 낚시장비 땜에 마니 망설여 지네요....
우리 마눌가 함께 다니는데 침대처럼 만들어 놓고 차안에서 먹고 자고 ㅎㅎ
마눌이 자꾸 출조하자네요^^
검은색인데 기스가 장난 아닙니다.. 탱크도색이 좋다고 하던데
정말 할수만 있으면 탱크도색하고싶네요
뒤에 짐 많이 싫고 연비 좋고 고장 적고~~~
지금은 대구지만 예전에 강원도 오프로드 다닐때 그 험한 길로 무난히 다녔으니깐요
하지만 단점은 밥먹고 30분만 운전해도 소화가 다 된다는거~~~~
불편한줄 모르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론 액티언 스포츠 추천~
세컨차량일경우~ 레토나크루져2밴, 겔로퍼2밴 수동 추천~
험로산길을 많이 댕기신다면 레토나크루져2밴 추천~
조우차는 2륜 승용....저는 쏘렌토 상시 사륜(웁스).....
어찌하다가 진입하는 구간이 논뚝길이었더랬죠...
폭은 차 한대 지나고 약간 여유있슴.....두대 무리....그리고 양쪽다 논대기.....
포장을 지나 간신히 진입한 흙길 구간이 약 150미터...진입부터 미끄러지기 시작 했더랬죠....
그래서 논둑길중에 그나마 폭이 넓은곳에 주차를 하고 낚시대를 폈습니다....
한 두어시간 낚시를 하고있을때쯤 왠 봉고 불빛이 하염없이 저희쪽을 비추며 그 비좁은 길을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진입한 반대쪽에서부터...ㅜ.ㅜ;
제차와의 거리는 대략 200미터쯤...제차와 마주할때까지 약 1시간 조금 안걸린듯 정말 천천히 오시더군요...
전진후진을 반복 또 반복...ㅠ.ㅠ;
결국 제차를 피해갈때쯤 저는 섬뜻한 기분과 함께 전장터를 잠시 일어설수 밖에 없었더랬죠...
길다란 봉고(후륜)의 뒷바꾸가 미끄러지면서 제 사랑하는 애마를 덮칠뻔 했었더랍니다...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던 저와 제 조우가 결국 흙을 온 몸에 팩을 해가면 그차를 미는 수밖에 없었죠...
그것도 저희가 들어온 그길을 따라 약 150미터를....계속 밀었습니다....팩의 두께또한 계속 두꺼워졌습죠...
그리하여 그 봉고는 간신히 포장길을 만나 "휴"하고 한숨을 쉬고 있을때 저희는 또한번 깊은 시름에 빠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제차와 조우차...펑펑 울고 싶었습니다....결국 담배 한대를 깊게 피고 흙묻은 옷을 벗어던진후에 뒤에 세워진 조우차를 먼져 빼기로 결심하고 저는 더더욱 두꺼운 팩을 맞아가며 밀고 또 밀었습니다...헌데....이게왠 날벼락....
차는 자동 후진으로 가다보니 후륜차 같은 상태고 앞바꾸만 와따리 가따리하는게 아니겠습니까!!...헉 이런 된장할...
하는수 없이 그차 포기...하여 다음 제차....언젠가 한번 진흙탕에서도 문제없이 4륜을 뽑내가며 거침없음을 과시했던 터라 믿었습니다....하지만 이건또 왠...제차가 무겁다 보니 진흙을 눌러 자연 턱이 만들어진곳을 미끄러지며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었더래씁니다....그순간부터 전 4륜이 참 대단하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조우의 유도대로 차를 계속 앞뒤로 움직여가며...풀꺽어서 깔아가며 간신히 차를 뺀뒤 후진으로 조우차를 질러 간뒤에 바로 견인바로 조우차를 바로 걸었습니다....그리고 그 넘치는 힘으로 끌고 나왔습죠...참 뿌듯한 기분이 제 온몸을 감싸며 제가 또한번 씩하고 웃게된 사건이 된겁니다...
더 뿌듯했던 것은 그 봉고 아져씨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역시 차가 좋구나"....
어쨌거나 제 자랑이지만 뭐 비싸다고 안좋은 차가 어딨겠습니까?...4륜이 짱이다란 말씀 드릴려구 또 제 자랑겸 썼습니다...죄송...
그날이후로 저는 비오는날 절대 그런 흙길 안갑니다...운동삼아 차라리 행군 하세요...아니면 편한곳으로 가시덩가...
그렇게 들어가서 낚시 할라 했더니 결국 차빼는 시간 더 소비하고 피곤해서 차에서 잤습니다....
안전 조행길로 안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까짓꺼 한두번 만케는 열번 스무번 손맛 조금 덜보고 그님 담에 보면 되자나여...
깊어지는 가을 여러분들의 대박과 편안한 조행을 기원드립니다..."팍""팍"
뒷칸에 2명은 충분히 잠을 잘수 있으며 (휴대용 보일러 설치하면..딱 좋습니다)
스틱이라 연비도 괞찮아서 1L(1700원대)이면
14~15km 정도이며(운전 습관에 따라 좀 차이가 나겠지요..)
힘도 좋고 세금도 년 28.000원으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늘대박'님과 같이 뒷칸에서 2명은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어 텐트도 필요없습니다. 물론 휴대용 보일러가 있으면 좋겠지만 전 침낭을 준비해 다닙니다. 하여 전 항상 낚시터에만 가면 잡니다. 눈 떠보면 아침....흐흐흐 주위사람들이 그럽니다 왜 이케 먼데까지 와서 잠만자고 가냐거....^^*
주로 혼자서 다니구요 , 동행 출조시는 2대가 가야 합니다.
다른 승용차에 비해 트렁크 공간은 넓은 편인데 짐이 많아서리....
다른 차로 바꾸고 싶어도 제가 삼성 자동차 정비 센테에 근무해서 기름값외 모든 수리는 제손으로 고치거나
다른 동료에게 부탁하므로 수리비가 따로 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언젠가는 4륜 밴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은 혈기로 샀는데요..차가 그런대로 잘만들어져서 아직 후회는 없지만..
낚시전용차는 꼭한대 가지고싶다는 생각입니다...^^
적응이 한참 되서인지 크게불편함은 모르겠네요..
뒷트렁크에 의자,보조가방(코펠,버너,난로,모포등이 들어있습니다.)
가마우지특대물가방 싫고, 장화하나 구겨넣으면 딱~맞습니다...
자립형 받침틀이나..이런저런 장비들 더 구하고는 싶지만..
싫고 다닐데가 없어서 더는 못 삽니다...ㅎ
장빈는 트렁크에 싣고 또 뒷자리에 실습니다.
혼자 출조하기에는 괜찮습니다.
저도 차를 바꿀까 생각 했습니다.4륜구동차로.....
주위에서도 다들 말합니다.그런 길 다닐려면 차 바꾸라고..
제가 차를 그다지 아끼지 안는 편이고 10년도 넘은 차라서 그냥 막 타고 다닙니다.
한번은 무쏘.코란도 등도 힘겹게 가는길 따라간적 있습니다.
차 하체는 죽는다고 소리치는데 그냥 밀어 붙었죠!
결국은 포인트 까지 진입 성공! 같다와서는 마후라 중통부터 다 교체...^^;
그래도 아직까지 그런길 잘 다닙니다.
친구들도 놀랍니다.
그러나 4륜차 맘이 가긴 합니다.
기회나 여건이 되면 저도 쏘렌토로 바꿔야 될텐데 아직은....
암튼 언제나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차대까지 내려서 하차후 도보로 포인트진입로 탐색후 차량 진입합니다.
트렁크엔 우퍼까지
대물낚시가 뭔지 차 도로에 버려두고 낚시 하내요
소류지나 저수지에 버려진 투스카니 제차 입니다..ㅠㅠ
얼마전 괴산 칠성지 관리실 내려가다 하부가 걸려서 대롱대롱 ~~~
파워넘칩니다 먹은만큼 힘을 쓰나봅니다
고기 살릴땐 시속 200키로 이상으로 달려도 봅니다
94년도에 무쏘 4륜구동이 출시되자마자 낚시및 출퇴근용으로
구입하여 8년정도(60만키로) 타다가 후배 줘버리고
2002년도에 다시 무쏘 4륜 구비하여 현재 20만키로 탔읍니다
겨울에 눈길 갈때나 여름에 진창길 갈때 4륜 효과를 톡톡하 봅니다
낚시 차량으로 쓰실거면 무조건 4륜으로 권합니다
드렁크가 큼직해서 4명의 짐까지는 충분히 싣고 편하게 갈수 있읍니다
엔진도 튼튼 하고 힘도 좋습니다
적극 추천 하고 싶네요^^
우리조우회사람들 낚시장비 다 실을수 있을껄요^^ㅋㅋ
조금만 튜닝하면 멋질듯 세금도적구 기름값은 조금들지만
탈만 하네요 ㅋㅋ
제가아는 형님은 낚시대앞에서 주무셧는데요 보트가와서 앞쪽에서 수파대 두대 가지고 가버려써요^^
(총알도필요읖더라고요^^)
뒷자리 개조해서 침대로 만들고 의자밑에 낚시대 1열로 늘어 놓는 방법으로 짐칸 확보했구요
근데 차만 빠지면 제게 오더군요 ;;쫌 빼 달라고,,, 하루밤에 같은차 3번 빼준적도 있었죠;;;
4륜구동 강추합니다.
지금은 애들도 둘이고 그냥 산타페 탑니다....4륜;;;;이거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타거든요 그럴 ㅎㅎ
그리고 4륜이라 못가는 곳이 없습니다..
연비는 1L에10.9km 나옵니다.4륜치고 경제적입니다..
짐칸에 텐트치고 자기도 수십번 참 안락했었는데
사륜에 뽀대
그런게 붕어하고 연관은 전혀 없더이다
내 칸이만 늘 고생할뿐....세차해야지
차량이 완전히
칼부림 맞은 것 처럼 수없는 상처가.........
낚시가 뭔지........^^
요즘 저수지나 양어장만 다니다 보니 아깝네요
상시4륜구동이라 힘좋고 어떤길도 다닐수있는데
연비가 너무 나빠서 기름값 무지들어갑니다
요즘 경유값 비싸서 만원에 50km입니다
그래도 차 튼튼하고 진흙탕길,눈길에도 미끄러지지않고 잘다니고
장비많이 실을수있어서 좋습니다
겔로퍼밴이촣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