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지쳐저만아는아주깊은산속소류지(밤엔추움)에갓엇는데요여긴진짜사람잇는걸못봄 넘깨끗해서백새우말고보리새우랑가재도살아요월척은아니어도27정도누런거뜨문뜨문나와주고요아버지한테도비밀로함ㅋㅋ
한참하는데갑자기흑먼지일으키며무쏘한대들어옴!이럴수가..여길어떻게알앗지..망햇다ㅜ노래엄청크게틀고시동도안끄고딱바도똥꾼두명팍내리더니 야여기쥑이네아저씨좀나와요!?소리소리질르길래
지금왓어요..(해석:너한테말해주기싫어)
라고하니제자리로터벅터벅내려옴이런젠장..수심얼마요?답하기싫엇지만1.5메다요물맑아서고기없어요라고함..마침나의가성비갑천하명인탈랜트42대들고잇는거딱보더니 야대뻗은게대물대네 이럴수가내대를알아보다니프로임을직감함ㅜ그순간..이런젠장오마이갓44대찌아주천천히올라감!!일부러안채고놔두니다시내려감ㅜㅜㅜ다행히못본듯 지인과벌써통화중 야졸라조은데찾앗다빨리들어와!
이런젠장여기도끈낫구나ㅜ넘시끄러워캐미끼기전에그냥접엇어요..버릇이되서띄워쓰기또못함ㅜ
낚시용어"지금왓어요"모르는분없으시겟죠?ㅜㅜㅋ
[질문/답변] 낚시인공용어"지금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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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사람을위한 배려
정말좋은 산속소류지인데 아깝네요
안따까워서 우째요ㅡ저도가끔 속으로그럽니다ㅡ(떵꾼너한테는 말해주기시러ㅠㅠ)
지도에 웅덩이까지 다나오니 그저 쓰레기나 안버리면 다행입니다.
공감되고 읽으면서 막 그 상황이 머릿속에 상상되고 ㅋ
'처음 와봤어요' 도 있는데 사람 봐가면서 써야지
잘못 걸리면 미끼.포인트는 기본이고 채비 바꾸는건 덤
여차하면 저수지 역사까지 배우게 됩니다 ㅋ
잘 읽었습니다 ㅎ
요즘은 위성사진에 손바닥만한 소류지도 다 검색되고
바로찍으면 주소까지 나오니 나만의 터가 존재하기가 힘들지요.
아깝더라도 더불어 같이 즐기시면 될거같습니다만,
왠지 뭘 잃어버린거마냥 허전한가요.
위본문 제목이 똥꾼을 지칭하시는거 같은데
음악을 크게틀고 조황을 물어봤다고 그리 해석하신다면 똥꾼 아닌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저는 이리봅니다.
처음부터 비밀터가 알려졌다는 사실만으로 글쓰신분이 이미 맘 상해있던터라
뭐 언행 하나하나가 전부 거슬렸으리라 유추해봅니다.
낚시는 큰거, 마릿수로 많이잡는것도 한부분이지만
호수가에 앉아 마음을 정화하고 지나간 일들과 미래를 두루두루 생각해보는 시간이
어찌보면 더큰 의의가 아닐런지요.
누굴 가리킬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요지는 더불어 같이 즐기자는 의미를 강조하려다보니
이리 됐군요.
저도 저수지에가서 조황 여쭤보면 댓구도, 처다보지도 않는분이 더러 계십니다.
아무리 처음 만나지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할수없나하고 아쉬워한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암묵적으로 내가하는데 왜와서 훼방놓는거야 하는거지요."
이런분은 반대로 당해봐야 느끼겠죠.
그리고 내 기준이아닌 읽는분들을 위해 띄어쓰기하면 안되나요. 머리가 어지러워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작은것도 타인에대한 배려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거슬리는 부분이있었다면 T2025님 죄송합니다.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가운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수지 들어오는 초입부터 왠지 모르게 부산함
차에서 내리자마자 좋다~ 고래고래소리냄
꾼들은 포인트 보러다니는데 ᆢ
똥꾼들은 새우찾으러 다님
또는 낚시하는 꾼들 옆에서 지들끼리
잡담하며 썽냄
밤시간 되면 온갖 잡소리와 후레쉬로 저수지 돌아댕기며
새우 털어냄 후레쉬는 뭐던다고 자꾸 꾼 맞은편서
정면으로 쏴부침
조금있다 배고픈지 술처먹고 고래고래소리냄
저수지 떠내려감
밤 10시쯤 되면 철수함
그전에 쓰레기 그대로 팽개치고 도로가에 어슬렁어슬렁
되다 똥쌈
차량특징
무?구형검은색ㆍ스?렉스ㆍ테?칸ㆍ시티100ㆍ88
올해 직접격어봄
말다툼 하기 싫어 앞치기안되는 낭창이 장대
꺼내서 돌려치기 해줌ᆢ
혼잣말로 앗따 낭창이라 조절안되네 하니
다신 뒤에와서 잡담안함
낚파라치 도입해서 똥꾼들 벌금좀 물게
했음 여한이 없것네요
똥꾼이었군요.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
자기집 안방에도 그러겠죠?
똥차로 싹 빨아들여 똥밭으로 델꾸 가야는데
델꾸 가도 거서도 티 낼 놈들 많죠 ㅋ
제발 그쓰레기문제가 언제까지 야기 되야하는것인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
개선되었다곤하나 그래도 많이들 버리시고 갑니다
누가 치우라는건가요 !
오래토록 보존하고 좋아하는 낚시를 위해 흔적남기지 마시고요
그냥 휴게소에서 분리수거 하는거 일도아닙니다 .
주변청소 하는 멋진조사 되길요 ..
재밌네요..
대다수가 공감하는
흔한 사례가 아닐까요 ...
사전양해나 물어보는거 절대없음.그래놓고 고기 안나오면 밤새도록 투덜거리고 영업사원처럼 수십통화함.
흙먼지을 달고 쌩하고 우리을 보고
정지을 하지만 이미 늦었죠
밥먹는데 흙먼지가 비구름도
아니고 밥상을 덥었습니다.
좋게 이야기로 끝냈는데 "개자석" 차돌리고 나오면서 밥상을 지나 또 쌩하고 가는 "무쏘 개자석"~~~
마침내 반대편에 짐을 내리고 해서 저도 똑같이
개자석에게 해준일이 생각 나네요.
저수지에서는 천천히
밤이면 미등만 켜서 진입하는 매너 지~지
밤새 시동은 지~지
밤에 도착해서 파라솔 땅에 꽝꽝 지~지
지도에
우물물까지 다 나오는데요~~ㅋㅋ
사유지 아니면 욕심이죠
그분들도 ........첨온거니 이래저래 물어 볼 수 있는거지요 ~
낚시한 자리 깔끔하게 흔적만 없애고 간다면야 ~ 문제될 것은 없어 보여요 ~
다 샙니다ㅡ
밖에서 내로남불하는데 지들집에가서는
안할까요ㅡㅡㅡㅡㅡ
쓰레기문제도 그렇습니다ㅡ
여기월척에서 우리월님들이 수도없이 얘기하지만
그사람들은 여기안들어옵니다ㅡ설령들어와도
필요한 정보만 가져가지요ㅡ
결국 그인간들은 버리고 우리월님들만 죽자고
치우고ㅡㅡㅡ
생각하면 참답답합니디ㅡㅡ
성문화된 룰이야 없겠지만
먼저 도착한 꾼이 있다면 최대한 조용히 해주는게 매너죠
물어보더라도 최대한 정숙히 접근해서 물어보던지 해야 선객 기분을 상하지 않겠죠
그리고 선객 근처에 자리 잡는다면 먼저 실례가 되지 않을지 양해를 구하는 매너도 필요하죠
선객 근처에 자리 잡은 후에도 선객 낚싯대 배치에 지장을 주지 않는게 매너겠죠
비록 선객이 100대를 깔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요
조금만 생각하면 서로 기분좋은 낚시를 할텐데 아쉬운 면이 많죠
좋은 낚시터 잘 보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