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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중 다른꾼이 조황을 물어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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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라면 먼저온조사님의 조황을 확인 하고싶은건 기본이고 또한 제생각은 나중어 온 꾼들에게 조황을 알려주는것또한 예의라고생각하는데ᆢ일부꾼들은 아예 한번쳐다만보고 대답도 안해버리는ᆢㅎ 물어보는사람 맨붕오죠ᆢ이럴땐 정말욕이라도 해주고싶은심정일겁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몇일 전 평택호에서 밤낚시후 철수하면서,강한 바람 탓인지 부근 웅덩이에서 낚시하시는 3명 중 두 사람에게 조황을 물어 보았더니 시큰둥하면서 말 한마디 안 하더군요.쑥스러워서 좀 떨어진 다른 분에게 다가가 조황을 물은적이 있는데,그 두사람 중 한 사람은 평택시에서 ****낚시를 하는 분이더라구요.평택호만 년 250회정도 출조하는데,계절별 포인트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도 어제 다르고 오늘 조항 다르기 일쑤여서 자연 현상에 의한 조황은 감 잡기 정말 어렵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조황 물어 오시면 예전 및 최근 조황을 자세히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캔커피가지고면100%입니다!!

다들아시죠??^^*
자세히 알려 주는 것이 정석이나
세상이 하어수선하여
독조시에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조황물어 보는 척하면 장비나 도둑질할 상황 파악하러 다니는 삐리리들이 산재 하다 보니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출일행이 있거나

낚시간에 조금 지나면 서로 상황파악되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지요.
예의를 갖추고 물어오면 친절히 가르쳐드리지만 막무가네로 들이대는분들은 시큰둥하게 대답합니다.
에로 밤낚시조용히하고 있는데 바로뒤까지 자동차 라이트켜고 소란스럽게 오더니 우당탕 걸어와서는 후레쉬켜고 여기저기 비추며
살림망까지 후레쉬비추며 고기구경하자는데 어이없어서 후레쉬불좀 꺼달라했더니 고기구경 않시켜준다며 성질을 내더군요.
자기가 한행동이 어떤것인지를 모르는사람과 언쟁해봐야 싸움될듯하여 꾹꾹참고 말았네요.
집앞에 작은 저수지만 다니는
반현지초보조사입니다.
덩어리에 대한 관심보다 못잡아도 즐기는 낚시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독출만하고요.

조황이 어떠냐고 물어오면
본의아니게 대충이야기합니다.

쓰레기 치우다가 지쳐서
이제는 내거만 가져옵니다.
아니간듯 다녀들 가시면
같이 즐거운 시간될듯한데
조황에만 관심있고 환경에는 관심없는분들이
많다보니 본의아니게~~

다 그런건아니니
더 친절해보렵니다^^
같은취미를가졌다는이유하나만으로 뭐든지친절하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 조황물어보면친절히답해줍니다
예의를 갖추고 정중히 여쭙는데도 말한마디 안하는 그런분들 가끔봅니디ㅡᆢ혹시나?옆자리 앉을까? ㅎ함께 즐기는낚시가 더 즐겁지않습니까? 궁금한건 모두똑같은마음ᆢ함께정고 공유하며ᆢ여쭙는말에 대답이라 해주는게 서로의 정이 아닐까요?
절반은 조황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절반은 굵은 붕어를 낚아내놓고도 "안 나오네요." 하고 맙니다.
왜냐면... 내맘이니깐요. ^.^
조황이나 물어보려고 인사하고 다가서는데 대꾸없이 시큰둥게 쳐다보고 쌩까신분들에게 ...

혼자말로 싸가지없게 욕하고 낚시하는데 돌던지는놈이 있다면 바로 저입니다!
기억하세요!ㅎㅎ
최대한 모든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입질시간....

활성도.....

잘 먹는 미끼......

바닥상태 까지요.....^^
사실 그대로 알려주는 편입니다.
겸손하거나 예의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또 자세하게,
그리고 커피도 한잔 서비스...(가끔)ㅎㅎ
조황이나 물어보려고 인사하고 다가서면 대꾸없이 시큰둥게 쳐다만보고 마는분들 생각보다만던데요.
10번 중에 9번은 '이제 막 시작했읍니다' - 개 싸가지 잡꾼.

마지막 1번은 '좀 나오네요', 등등등 - 예의를 갖추고 물어오신분.

그 이상도 이하도 얘기 안합니다.
흠 솔찍히 저는. 대핀지얼마안되서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아요 뭘좀 해봤어야 알려드릴텐데ㅡㅡ

저 잡군이군요ㅠㅇㅠ
고기좀 잡힘니까???하면서 허락도 없이 망태기 들어 보는 몰상식한 인간 말고는
있는 그대로 애기 합니다..독조를 좋아해 정보도 공유하고요.
커피한잔 타서 나눠 마시면 사돈에팔촌 애기까지 다하는 스타일 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쌩까는 걸까요? 진짜 생까나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그런 경우 당한 적도 없고...그렇게 해본적도 없는데..?ㅜㅜ 제가 경험이 적은 건가요?..
같이 낚시 왔는데...그냥 무조건적으로 반갑지 않나요? 내가 이상한건가요?

어제는 밤낚시하는데...갑자기 강풍이 불어서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진눈깨비도 내리고 그런데 정말 얼굴도 모르고 밤이라 진짜 보이지도 않았구요...건너편에서 낚시하고 계시던 40후반 50초반 정말 점잖은 목소리를 가진 분이 화장실을 가시는 길에 저에게 커피를 주시고는 가셨습니다. 그저 멘트는 "커피한잔 하세요.."하시면서요..

너무 고맙더라구요..정말...
아무런 대가 없이..그저 한 낚시터를 공유하는게 정겨워서 커피한잔 주시는거죠..

아..이런거 아닌가요?
암튼 전 낚시 이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요...

쌩깐다니...상상도 못하겠습니다..정말...
ㅜㅜ
솔직한 낚시인의 심정이 드러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1.독조를 즐기고 있는데 조황이 괜찮다고 말하면 바로 옆에 달라붙어 이것저것 성가시게 할것같은
인상을 풍기니 대충 그런 사람에겐 살갑게 대해주지 않는다.

2.점잖게 다가와 예의를 갖춰서 정겹게 조황을 물어오면, 물어보지 않은것 까지도 자발적으로 상세히 얘기해 준다.

저는 경우에 따라 위의 두가지로 반응합니다.
가만보면 낚시인들만큼 성품도,성격도 가지가지인 경우가 없을것같군요~
참하면서 예를알며 어진분이 계신가하면 왈패같은 무식쟁이가 쓰레기
만 만들다가고.. 점점 후자같은 인물이 느는것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찻길과 포인트거리 10미터내외...

차안에서 싸가지없게 붕어좀 잡았나요? 물보면 대꾸도안합니다...

그래도 좀 예의지키는 분들껜 살림망도보여드리고...

채비 미끼외 부가설명까지해드립니다...
단한번도 모른척하시는분 없었습니다...
처음가는곳
안녕하세요...처음와보는곳인데 고기좀 나오나요...
쌩까인적 한번도 없습니다...
알려드리든 그렇치않든 조황과는 무관합니다
부디 조황물어보시면 따듯하게
맞이해주시길ᆢ
저같은경우엔 무조건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노력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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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서 조황 물으시는 분들도 명심해야할게 있습니다

맑은 공기 쐬러 낚시하는데 담배 물고 접근하면 빨리 보내고 싶어서 대충 "안나와요~~"하고 말합니다
그래도 접근하면 담배 연기 싫다고 말합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 조황 물으실 때 제발 담배 없이 접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그래서 살림망 아예안보이게하는데용 ^^ 심하면 끈묶어서 아주깊이 잠수 시커버리던가
제가 가는저수지는 워낙 출조객이 없어서리 ㅎㅎㅎ 혹시물어오면 살림망도 못폇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하는포인트는 바지장화 신지않고는 진입불가 ㅎㅎㅎ길이없어요
잘대답해드리고 잘물어 봅니다ㅎㅎ
조황 물어보시는건 좋은데 '긴밤 내내 상황이 어땠니 저땠니' 설명 해드리면 대충 거를거 거르고 들을것만 듣고는 '당신 꽝인거 알았으니 그만 지끼세요~' 하는 표정 하는 분들을 더러 봅니더..그리고 그저 '여기가 포인튼가?'하고 와서 다가와 조황 물어보고 황이면 '니 자린 PASS!' 하는 모습, 표정을 보면 대꾸는 양반이고 물속으로 주차삐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건 사실이죠.. 제가 못돼먹어서 그렇습니다 :D
낚시야... 뭐... 잘되면 대답할 틈도 없이 몸으로 보여주면 좋겠으나, 입질 뜸한데 말이라도 붙여주면 그저 고맙습니다죠. 바로 커피물 올려 봅니다.
대편성 한사람 보다는 물가에 방금온 사람이 마음이 급할테니, 불쑥 물어와도 상냥하게는 기본 아닙니까!
그정도는 이해를...
조황을 속이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나라도 못본 손맛 남이라도 실컷보게... 이 자리는 진짜 안되는 자립니다...ㅜ.ㅜ
될 수 있으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싸가지 없게 묻지만 않는다면 좋게 대답하죠
원래 소심한 성격인저로서는 대답한다는게 영내키질 않는것이 사실이구요.한두마디물어보고 상황좀그러면 걍가는거도 예의인것이사실이구요.별사람다있는거도사실이구요.사실 대답해드리는게원칙인것이사실이구요.네.이상 사실상 사실이네요
이 같은 상황은 저만있는건가?
안녕하세요 사장님 고기 입질좀있는가요?그럼 10에8은 안돼요 여 고기없심니다 그러더군요 그럼 난 고기없는데 낚시를왜하죠?라고 묻고싶지만 그냥 마이잡으십쇼 하고옵니다
어렸을적 아버지와 낚시다닐때만 해도 낚시터 가면 참 생판 모르는 사이여도 꾼들끼리는 정이 흘러넘치고 라면 하나 끓여도 한젓가락 나누자고 하는 그런 곳이었는데 요즘은 낚시터도 그렇고 낚시꾼들도 많이 각박해졌나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철수시까지 사람만날일이 없어서......
행여나 누가물어보면 밤새 졸았다고 말합니다
어차피 살림망을 담그지 안으니...^^.V
이런 경험 없으세요?

저는 보통 2명이 다니는데요,

오랫만에 진도 섬출조를 갔는데

제법 조과가 괜찮았습니다.

몇 노인네 분들이 이스타나 같은 차량에서 내리더니

제 일행과 제 쪽으로 와서 조과를 묻더군요

자리를 비우고 일행과 같이 있던 터 였는데

제 자리(좌대안 텐트) 벌써 올라가서 제 살림망을 들어올려보고는

"여기 잘 나오나벼, 여길로 하지"

라고 하고는


조용했던 저와 일행을 징검다리식 사이에 두고 근처에 4명이 자리를 잡더니

저랑 일행을 건너 대화를 하고 제 일행 텐트 뒤에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며 떠드는데.....

어휴..

생각만 해도...


그 후로는 조황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혼자 오신분이나 젊은 분들이면 좀 낫지만...


저두 여쭈어보는데 시큰둥하시는분반
상세히 설명반이였습니다
그거 알려줌 좋잖아요 전 싸가지만 있게하만
상세히 설명해주고 싸가지가 없음 잘 안나오네요
어망은 잘피지안는관계로요ㅋ
사람의 태도에 따라 결정되지요^^
자연스런 관심사인데 서로 소통의 자세가 되어있다면 저도 기꺼이 소통합니다.
ㅎㅎ
역시 소통의 자세의 문제인 듯
사람은 다 똑같다. 사람은 다 다르다
사람들 재밌음^^
모두 덩어리 손맛보세요~~
조황 묻는 척 하다가 불쑥 망태기 들어볼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
야무지게 한소리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낚시터마다 낚시점 구역이 있는거 같아요. 일반 조사님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지만 꼭 낚시점 동호회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시큰둥하고 대부분 답변이 처음 온다는거네요. 저는 성심성의껏 조황이 괜찮고 해서 다 알려 드렸더니 여기 저기 전화를 다해서 하루저녁사이에 6팀이 제 주변에 다 자리 했네요.. 바로 5m 양옆에 부터 자리 쫙 차지하고 부터는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어디 낚시점에서 오는 사람들 같으면 말해주기도 싫으네요..
언젠가 60대 중후반정도 되보이는 어르신한테 인사하고 조황을 여쭤봤는데
쓱 보더니 묵묵부답이더군요(한 낮이었고 릴낚시라 바쁘지도 않아보이는데)
연이어 5번 더 물었는데도 소 닭보듯 하길래 두주먹 불끈쥐었다
산송장 건드렸다 덤태기 쓸까봐 참고 많이 잡으세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떳네요
어르신은 개 뿔 싹퉁머리없는 노친네더군요


또 위 상황과는 다르게
조황 묻길래 자세하게 알려줬더니
2명은 내 옆자리에 1명은 맞은편에 자리 잡더니 큰소리로 대화를 하더군요
할말있으면 만나서 하던가 전화로하지 개념없는 것들 같으니라고
나이도 50대 초중반은 되보이는데
나이 헛 쳐먹었는지 기본 예절도 모르더군요 철수하면서 들으라고 몇마디했네요 그러니 조용히 하더군요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에휴~
303mm님 대충느낌이 오죠 ㅎㅎㅎㅎ 이제 그런꼴 보기싫어 터 빡세기로 소문난곳만 찾아 다닙니다
입질이라도 받을라면 최하 3.6이상만 깔아야 돼는곳만 ㅎㅎㅎ속 편해요
매너엔 매너로 비매너엔 비매너로 대함니다.예전에 제 살림망 허락두 없이 치켜올려서 기분 상해서 화낸적 있네요 이후 살림망 잘 안챙기네요ㅎㅎ조황도 안좋아서요
조황 물어보는데 대답안햇다고 기분나빠 하시는분들은 본인의 행동을 먼저 돌이켜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꺼같은데요..
차시동도 꺼지않은채.. 수심이 낮다든가 물색도 맑은편이면 낚시인 자신도 행동에 조심하면서
집중할텐데 담배하나 꼬나물고 터덜터덜 걸어오면서 물색이 맑아서 틀렸다는둥
혼자 감정다해놓고 성의없이 좀나옵니까 물어보면 대답할사람 있을까요?

발걸음 조금만 조심해주고 포인트근처 조금만 우회해서 다가와 조용이 옆에앉아 물어봐준다면
작년이맘때 조황도 말해줄꺼같은데..

후자라면 낚시꾼이니까 같은낚시인으로 예를 다하겠지만
전자라면 쓰레기나 버리고갈 놀러온놈이니까 대답안해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찌마춤 채비 미끼 조황
때론 커피 까지도 서비스 합니다 ㅎㅎ
한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예의껏 질문하면 자세히 사실대로 말해주죠 물론커피도대접하지만
시큰둥 질문하면 저도시큰둥합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상대서마닐까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예의없이 다가오면 저도 예의 없이 ...
그리고 남의 살림망 다 들어보고는 살림망 좀 볼께요...는 뭐 하자는 건지..
보고 물소리 첨범 나게 대충 던지고들 가시고..

전 되도록 쌩갑니다. 친절하게 다가온 분들이 아직 없네요..
낚시인이라면 십중팔구 ~~~~~~


첫번째로 누구나 비밀로 할겁니다.


역지사지라고 하면 돨것같네요.

그러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조황을 묻는다면 아주친절하게 답해드립니다.

고기를 꼭 잡아야만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가에 나와 찌만보고있어도 즐겁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누군가 다가와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대답해주고

이런게 정아닐까 생각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낚시를 합니다.

언젠가 제게도 사짜 오짜가 오겠죠
대화 하다보면 여유도, 또 새로운 정보도 같이 공유 하게되겠지요.
낚시인생 30여년 조황 물어보는거 정말 귀찮아집니다..
어떤때는 8번 10번도 답해줘야 합니다
잡은 붕어는 바로 물로 보내버리고 그물은 아예 담그지도 않는데도
괴기좀 나옵니까 아니 잘안되네요...!! 반복된 질문과답변 답이없네요..
잘 된다고 하면 쓰레기로 쑥밭이 될거 같기도 하고 낚시자리가 많지 않은 소류지는 다대편성 3팀만 들어오면
제 낚시 자리가 없어질것같아 잘나와도 바른말 안하게됩니다 쓰레기는 제발 자기집으로
낚시대는 왜들 그렇게 많이들 펴는지 10대 핀 사람이나 2대 펴고하는 사람이나 조과차이도 없더만..
조력 20년 이상되신분들께 정말 물어보고 싶습니다 다대편성의 정당성은 정말 근거가 있는건지,,,
제 기준입니다.

솔직히 낚시터 상황보면 뻔히 답 나오는데, 다가오는 사람마다 똑같은 말로 일일이 대답해주는거 귀챦습니다.
가뜩이나 숨죽이고, 찌 주시하고 있는데. 쿵쿵거리는 발자국 소리내면서 접근하는 사람 엄청 신경쓰이고요.
특히 밤시간, 새벽까지 어슬렁거리고, 후레쉬 비춰가면서 조황물어보러 다니는 도선생들 많은 유명한 낚시터...

아무튼 사람 많은 곳 될 수 있으면 안갑니다.
저한테 낚시는 아무 생각없이 자연에 뭍혀 편히 쉬다오는게 제 1목적이거든요.
대화상대가 필요해서 낚시터를 찾아가는건 절대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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