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출조할일이 많은 저는 묵은지에 돼지고기나 꽁치통조림 넣고 끓여서 햇반과 같이 먹으면 최고죠.
간혹 닭한마리 푹삶아서 백숙해먹기도 하지만 거의 대게는 간단히 먹을수 있는게 최고더군요.
그마저 귀찮으면 근처동네에서 김밥사다가 라면과 같이 먹던지 그것도 귀찮다 그러면 근처 중국집에 전화해서 한그릇 부탁하면서 여유있는시간에 보내주세요 그러면 한그릇이라도 배달해 주더군요.
일단 집에서 먹을 만큼의 주먹밥과 슈퍼에서 990원짜리 쌈장 or 고추장을 한통삽니다
다음 낚시터에서 전을 다 깔고 나서 저수지투어나 낚시터주변 투어를 하시면 야생 부추나 돌미나리,민들레,뽕잎등등..식용식물이 있을겁니다.그걸 깨끗이 정리해서 집에서 가져온 주먹밥과 비벼서 술한잔과 곁들이면 ....캬~~~ ..끝......
남은국물에 끓인라면은 기가막히죠 ㅎㅎ
한잔 걸치는게 최고죠..
근데 독조를 하면 시장이 반찬이라고
햇반,김치,라면 넣고 푹 삶아서 먹는게
젤 맛나더군요..
찌 본다고 얼굴에 숟가락을 밀어넣기도..ㅎㅎ
뭐든 다 맛있죠~
1.된장국
또 먹거 싶어
끓여 먹으니 낚시대 펴논건 생각도 안나던데요 ㅎㅎ
먹고 난 후 다시 데워 먹을 수 있어 한끼 식사와 간식. 영양 보충에도 그만입니다.
제가 다니는 소류지에 워낙 민물새우가 많다보니 잡은 민물새우 넣고 끊인 새우라면 맛이 끝내줍니다
삽결살이나 백숙은 워낙 흔하지만 1급수 소류지에서 잡힌 민물새우 한 주먹 넣어서 끊인라면은
동출일행들끼리 서로 먹을려고 싸움납니다
세발낙지 3마리정도 넣어서 라면 끓여 먹으니 맛나더군요.
다음에 또 갔었을때에는 한우 소양념갈비 해주셨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삶아서 새벽 출출할때 한 그릇 훅 마시만 비릿내 살살 나면서..훅 갑니다..ㅎㅎㅎ
시원하고 담백하니 좋을겁니다.ㅎㅎ
마트가서 홍합사서 물넣고 파만 조금 넣으면 국물맛도 끝내줍니다..
그리고 오뎅탕...
낚시만해야죠ㅡㅡㅋ(전 사발면한표!)
늘 혼자 독조하다보니 이런저런 기회가 많지 않아요
아무리 맛이 좋아도 음주는 쬬매만 하세요
장거리 출타시 생명을 위협합니다
아셧죠 ~~알콜은 쬬매~~
최근엔 빵한조각으로 때움니다.
술을먹거나 좋은음식으로 배를 채우면 새벽두시이후에 숙면상태가ㅋ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겹!
뜨듯하게 해서 먹으면 ㅋ ㅑ~
남은 국물에 햇반
조리방법도 간편하고
햇반이랑먹으면 산해진미
안 부럽읍니다~~~
찌 보면서 먹을수도 있고....
혼자다니니 젤만만한게 삶은 계란이네요;;
같이 댕길땐 양갈비에 이스리가 딱이드만예
삼겹살 급작 땡겨서요ㅎㅎㅎ
삼겹에 전 이슬로다가~~ㅋ
익은김치 다먹고나면 참기름살짝 두르고 김치잘게
썰어서 밥비벼먹기~~~ 끝~
라면에 넣어도 맛나구요
다들그러지않나요?
음식물들에 취사장비에 요리할 시간 먹는시간
정리할시간이 어딨습니까??
누누히 하는말이지만 삼각김밥 먹을시간도
아깝자나요 삼각김밥에 음료수가 딱입니다!
귀차니즘 발동하면 물끓이기 시러서 생라면 뽀사먹고 철수해서 보신함니다
동행출조시 찌개종류가 갑입니다
간혹 닭한마리 푹삶아서 백숙해먹기도 하지만 거의 대게는 간단히 먹을수 있는게 최고더군요.
그마저 귀찮으면 근처동네에서 김밥사다가 라면과 같이 먹던지 그것도 귀찮다 그러면 근처 중국집에 전화해서 한그릇 부탁하면서 여유있는시간에 보내주세요 그러면 한그릇이라도 배달해 주더군요.
삼겹에 소주한잔
최고
ㅎㅎ
다음 낚시터에서 전을 다 깔고 나서 저수지투어나 낚시터주변 투어를 하시면 야생 부추나 돌미나리,민들레,뽕잎등등..식용식물이 있을겁니다.그걸 깨끗이 정리해서 집에서 가져온 주먹밥과 비벼서 술한잔과 곁들이면 ....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