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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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가면 제일 미운사람은?

1 시끄러운사람 2 밑밥 과다투여자 --; 3 쓰래기 아무데나 버리는사람 4 밤낚시한고 했다가 그냥 말없이 가버리는 사람........ 작년 모저수지.. 외진 자리쪽 그님 ....얼구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그님...밤낚시 한다고 해서 안심하고 낚시대 폇더니 .............. 어두워 지니 그냥 가버린그님.......;;; 30분정도 더하다 도무지 무서워서 관리소 쪽으로 옴겻습니다 ....전 4번 같은 분이 제일 밉던데 ㅠㅠ; 다른 조사님들은 어떠신가여?

저는 가장 미운사람이 ㅡ_ㅡ;;

아는 필드에 가서 일부러 늦게까지 대편성 안하고 조사님 없는것을 확인을 하고 열심히 회유로에 대 편성했더니......

밤늦게 오셔서 ~ 제 회유로를 가로막는 대편성하시는 분이 가장 밉습니다 ㅡ_ㅡ;;

그냥 참고 하다가 다음날 이동안하시면 제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려고 커피한잔 들고 가서 인사드리고

말씀을 드렸더니.........대물낚시 얼마 안해서 모르셨다고 하시면서 더 죄송스러워 하시더군요.

그외에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가장 밉습니다^^;;
자기가 앉은자리에 똥싸놓고 간사람.....ㅡㅡ...그것도 물똥을...ㅡㅡ....대체 멉니까...?????
와이프나 애인등 여자분 데리고 와서 제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젤 미벙.... !!
조그만 낚시터에 소변 볼라면 눈치보여서..ㅋㅋㅋㅋ
나두 나이 좀 더 들면 눈 딱 감고 지퍼 내려질려나... ㅡ,.ㅡ;;
왔다 갔다 하는 인간..
받침대 꽀아놓고












받침대 꽃아 놓고 동료가 곧 온다고 하는 인간....
입질이 오는데 뒤에서 조황 묻는인간...,
조우회 인지 뭔지 여러놈 와서는 술쳐먹고 뜨더는 인간들...
낚시 도중에 늦게 와서는 바로 옆서 릴낚시를 이쁘게 부채형으로 6대 6대씩 양부채 피고는 쇠주 까는 사람
쓰레기 버리는사람과 정면에서 낚시하면서
후레쉬 자주비추는 사람
낚시한자리에서 똥누는인간
한번은 똥 발바서 미끄러져옷에 묻은적...ㅜ..ㅜ제일 미워용
안녕하세요 붕이님

뭐 한가지 찝어내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윗분들이 거론한 사람 빼고도...

그래도 미운사람을 고른다면

짧은대 펴고 낚시하는데 옆에 앉아서 긴대로 떡밥질 하는사람이 아닐까요^^

즐낚 편안한 낚시 하시길...
조용히 혼자서 낚시하고 있는데 옆에 바짝 붙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며
내 채비에 대해서 참견하고 아는척 하는사람.
난 입질도 안오는데.....










빨래판 낚는사람......
간단한 인사의 목례가아니고 이것저것 물어가며 살림망을 예의도없이 들춰보고 휙던지는 놓는 이.
제가 보기에 젤 미운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놓고 화내는 사람입니다

서로 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받는 낚시에서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남의 잘못은 바로 꾸짖는다면 모순이 아닐까요

축구에도 옐로카드가 있지요

바로 퇴장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노란카드를 들고 다니며 그런 분들에겐 일차적으로 옐로카드를 주는게 서로간에 좋겠지요
옆자리에 가슴장화 착용하시고 첨벙대며 수초작업후 다대편성후 (약30분후)코골며 주무시는분? 이유가궁금
김천고등학교님!

옐로우 카드보다 옐로알콜 한잔 드리는것도 게안켔죠 ㅎㅎ
미운사람이라~~~~~~~~

참~만쵸

1- 조그만 소류지에 일행이 온다고 각포인트에 밭침대 다 꽂어논 낚시인...

2-먼저 도착해서 대편성하고 낚시할려고하는되 10m 옆 붕어회유목에 낚시대 펴는 낚시인 ...

3-낚시대 펴기힘든다고 자기뒷쪽 오래된 나무 쏴악~~다 잘라버리는 낚시인...

4-밤늦게 도착해서 자동차 라이트켜놓고 음악틀고 문 골백분 열고 닷고 노래부르는 낚시인 ...

5-새벽 까지 일행과 술마시면서 고성방가와 일행과 치고 박고 싸우는 낚시인...

6-저수지 주변 농작물 피해주면서 현주민과 싸우는 낚시인...

7-쓰레기 가져가기 싦어면 봉지에 담아서 옆으로 치워만 줘도될건되. 불지르는 낚시인...

옐로우 카드 한장식 드려야 할 낚시인입니더 . 우리모두 즐겨야할 공간에 " 낚시에 정도는 있어야되는디"

쩜~~쩜~~~~~~~~~~~~~~~
ㅎㅎ; 역시 미운님들은 각양각색으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군요 ..

우리 월척님들 반만큼만 해두 노지어딜가도 깨끗하고, 즐겁게 낚시 할수 있는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재미있는 답변 감사해요 여러분~~^^;
지나가다 끼어들어 봅니다
저는 담배를 두번끈은 금연자 입니다
두번째 담배끈기는 정말 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엽사람 담배 피우는게 정말 싫습니다
살살 바람타고 코ㅡ로들어오는 담배연기
다 피우고나서 물속에다가 처박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입니다
캐ㅡㅡ에ㅡㅡ엑 .....토ㅔ
저두 짧은 조력이지만 그나마 격은 나쁜 자슥들 적어봅니다
1,새우대물 배우는 중인데 사람들 소리땜시 일부러 발품팔이해서한적한곳에 자리잡고 이제 케미 꽂고 밑밥좀 뿌려 놓고 세우 걸어 투척해 놨두만 옆에와서 떡밥 낚시 한다고 계속 꼴프공만한 떡밥을 연신 투척해대는 자슥
2,제가 애가 아들만(으억)셋인데 5,3,1살짜리들이라 많이좀 떠듭니다.기껏 매질까지해서 떠들지못하게 했는데 30~40살쯤 되보이는 자슥들 한7~8명이 쐬주까구 맥주까구 혀꼬여서 욕지꺼리해대는데 우리 큰애가 그럽디다,왜 저아저씨들은 맴매 안하냐구...애들 있는데 욕지꺼리를 밤새 해대는데 정말 XX넘들.... 그것두 유료 저수지에서..
3,겨울에 새우밤낚시하는중에 춥다구 근처에 쓰레기,나무 주워다 태우면서고기궈먹는사람.... 이해는가지만 민폐는 끼치지 말지
4,담배피다가 꽁초 물에다 휙 던지는 자슥
5,한밤중에 관광뻐스에서 내려 때루 몰려와서 릴 떤져놓구 떠들구 닐 던지며 쐬주 까는 자슥들
6,우리 마누라가 밉다... 낚시 간다구 바가지.집에 있어두 바가지 ^^하지만 내분신 세넘이나 낳구 그넘들 키우느라 정신없는 우리마누라.사랑하긴 하지만 ㅋㅋㅋㅋ
앞에 다 올려서 또올릴필요는없겠고,
한가지 빠진겄은 진짜나쁜사람
1. 포인트 아닌데 포인트라고 가르쳐주는사람
2. 떢밥 잘못 가르쳐주는사람
3. 입질시간 엉뚱하게 말해주는사람
4. 낚시채비 역으로말하는사람
5. 가는길 잘못 가르쳐주어 돌아돌아 가게하는사람
채비 엉키는 사람 (특히, 밤중에)

ㅎㅎ~ 괜찮습니다...고기잡다가 그럴수도 있죠뭐~ 근데 제 찌 못봤어요? 으~~~

캄캄한데 다시 채비 갈라면 주먹이 저절로 모아집니다.
농민 피해주는사람 쓰레기 버리는사람 다른겄은 뭐...다참을수 있읍니다
저는 아직 조력이 약해보여서
제가 있는곳에 고수님들께서 많이 들리셔서 조언 해주십니다.

일장연설 해주시고 좋은 정보 주시고
맛있게 태우신 담배꽁초 포인트에 밑밥 주시는 선배님..

또 제가 학원도시 경산에 살다 보니깐
저 처럼 어리고 낚시에 작은 흥미 있어 친구들하고
술 김에 낚시 왔다 주차 못해 고래고래 자리 못잡아 고래고래.....
입질 받아 고래고해
후레쉬로 태양 한번 연출 한다고 눈부심...

진짜 주위에 어른만 안 계셨으면 혼자 중얼중얼이 아니라...

그래도 희안하게
밖에선 성격이 x같아도 낚시와서 많이 배우고 다듬을수 있어 좋습니다.

2주전 당음지에서 뵈었던 4인(?)학생들 고마웠습니다.
제 낚시 실력+팬들의 성원^^덕분에 공구리 한번 쳤네요

다음에 걸리지 마세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관용도 1번~2번이면 족한다 생각합니다.
좋은 취미에 늘 웃음이 따를수 있도록 서로 조심해요
낚시 실력은 없지만 경산권에 관한 예의는 제가 100% 정보 공유 가능합니다.
일체유심조님 무서버서 경산으론 낚시 안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더라도 죽은듯 있다 와야게따!
붕어와 춤을 선배님
전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다 좋아합니다.
못에서 술 드시고 우정 쌓으시는 분들
릴 낚시 하시는분들
후레쉬로 저의 어둠을 환하게 비춰주시는 분들
늦게 출조해 제 바로 옆에서 대 펴시는분

근데 이상하게
제 또래의 행동에는 반감이 생기네요.ㅋㅋ

아무래도 전 양아친가요??^^
일체유심조님,월하조사님, 등등

주변의 아름다운 저수지를 지키려는 노력에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후손에 물려줄 아름다운 저수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저 또한 월척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안계장터님,케미마이터님, 등 등~~~~~~~~~~~~~~~~~~~~~~~~~~~~~~~~~~~~~

수많은 낚시 선배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 이런 질문 조차도 없는, 서로를 위하고 자연을 위하는 낭만 가득한 저수지를 위하여~~~~~~~~~~~파이팅
후미진곳에서 혼자 몰래 낚시하고 있는데 조황물어보러 왔다가 귀신얘기하고 사라지는 사람

낚시 다했음. 바로 철수
내가 싫어하는거 하는 X

자기가 낚시계의 선인 (명인) 이라도 된듯이 떠벌이는 X

저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X
시원한 물가에 가고싶어지네요. 그곳에 가면 그님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또 다른 무엇인가를 낚아내시길...
밤새 한마리 못잡아 마음이 무거운데....

아침에 저짝에서 총총걸음으로 걸어와 "그래도 낚시 왔으니까 손맛은 봐야지~"

"저짝 자리로 옴겨봐~"

그것도 아줌마가!!! 헐~~~

언제 봤다고 반말에 자신이 낚시 도인마냥 자랑 늘어놓고 가는사람~

그러나 난 한마디 반박 못했다...왜냐...날이 밝도록 아직 살림망도 못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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