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나 강가에 가면 제가 버린 쓰레기외에 봉투가 꽉차지 않으면 남이 버린는것 채워서 가져오는 1인입니다.
어느곳에 가서 낚시 할라 치면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육두문자가 나옵니다. 이런 xxx 들 하고요.
왜 쓰레기 버리는 소수의 개똥꾼 때문에 힐링하려고 가는 사람들까지 낚금 때문에 낚시도 못하게 되고 하는지
열받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런 개똥꾼들 몰아낼 좋은 아이디어 없을 까요 -.-
[질문/답변] 낚시터 쓰레기 버리는 개똥꾼들 퇴치 방법이 없을까요
운치가좋아요 / / Hit : 9492 본문+댓글추천 : 0
야외에서는 음주를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만약 확실하다면 버리는 현장사진 시.군.구청에
신고하세요
스티커 받으면 생각이 있겠죠??
버린 사람차량도 같이 찍으면 더 좋겠죠
번호판 잘 보이게
예전에 버스 좌석 뒤에 재털이 있던 시절에 버스안에서 담배 피우던 세대분들,
휙휙 던져서 버리는게 습관이 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자기 논옆 도랑에 자기가 버린 농약병 깨진 것으로 자기발을 베여도
그 또랑에 농약을 할때마다 농약병을 계속 버리더군요.
아무리 간단히 낚시를 하고 가도 아주 높은 확률로 캐미봉지, 음료수캔, 담배꽁초 외 기타 쓰레기 그냥 버리고 갑니다.
심지어 자기 마을에 바로 인근에 있는 낚시터에도 그리 버려요.
80대 나이 바라보시는 분들이 낚시하고 계시면,
철수할때 그자리에 가서 쓰레기 버리고 갔나 확인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버린게 있으면 그것들까지 챙겨서 철수합니다.
젊은 사람들 기본 상식은 있어서 버리고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지만,
쓰레기 상습 투기자는 붕어꾼 백명 중 한두명 꼴인듯 하더군요.
루어꾼은 높은 확률로
휙~휙~
ㅇㅇㅇ 릴리즈.....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낚시를 하고 간 겁니다.
젊은이들이 모여 노는 거리나 공원의 쓰레기는
어찌 설명 할까요?
나이 성별 직업 취미 관계없습니다.
자신이 지닌 양심 만큼 지키고 사는 것이더군요.
마트 주차장에서 슬며시 차문 열고 내려 놓고
가는 양심들도 봤습니다.
테이크아웃 컵들..음료병... 등등
낚시꾼이라는 이유로 치우고 치워도
다음날 또 버리더군요.
스스로 생각해서 양심에 맞게
버릴 사람은 버리고
치울 사람은 치우는 것이죠.
법을 만들고 목소리에 단체행동도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다.
부서진 냉장고, 침대, 소파, 자동차 부품들 이런것들도 저수지 하천변에 투기
한것을 볼수 있었음다.
쓰레기투기
배스ㆍ블루길 방생
그물질
고성방가
무조건 신고시 포상금 백만원식 바래봅니다.
국민청원에 20만명 찬성 가능할까 싶네요
회원분들중 글솜씨 있으신분
부탁드려봅니다.
<분명>
이미지 실추의 원인으로
오히려 많은 국민에게
낚시꾼들 지탄받는 계기가 될지언정
당장 욕먹고 손가락질 받더래도
후세를위해 도려낼건 하루빨리 시행해야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똥꾼들 때문에 노지낚시는 금지되고,
유료터 낚시만 할 수 있게 될까 두렵습니다.
특히 쓰레기보면 술병, 맥주캔, 막걸리병, 일회용 안주 캔등 넘쳐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회원님들이 잘치우고다니시면
조만간 쓰레기 없는 날오지싶습니다
저는 그냥 남쓰레기 놔두고가도
별말않고 제가들고오는데
한번씩 불피우는(나무떼는거)
그거는 못참습니다
바로쌍욕날립니다
쓰레기 버리는 인간, 무인무선 드론이 지켜보고 있다가 쏴버리는 시대가 올까봐 무섭기는 합니다.
아무리 캠페인을 해도 소귀에 경읽기죠.
받침틀에 봉지 하나 매달아 놓고 꽁초며 일반 쓰레기 담았다가 아침에 철수할때 들고 나와서 휴게소에 버리든지
집에 와서 분리수거하면 간단한데 그걸 안하니 참으로 의식 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도 군위 우보에 밤낚시 가서 젊은 사람 둘이가 미끼는 뭐 쓰는지 채비는 뭔지 하면서 물어보길래 이런저런
얘기도 했는데 차에서 잠시 자고 나오니 젊은 사람 철수 하면서 온갖 쓰레기에 바나나 껍질도 그대로 놓아두고 가서
기가 찬적이 있었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차창밖으로 재 떨고 다 피우면 밖에 버리는 사람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 낚시가면 100% 쓰레기 버리고 갑니다.
남의 눈에 안띄게 쓰레기 숨겨 놓는데 어찌 합니까 ? ㅋㅋㅋ
낚시를 그만 다니는 것밖에......ㅠㅠㅠㅠㅠ
객들은 처마에서 비를 피한 후 가버리지만
주인은 비를 맞으며 직접 고치지요!
쓰레기 치우는 주인이고
버리고 가는 자들은 객들인데
비유가 이러할 뿐이지
정말 욕나오죠!!!
모두가 변하는 날이 있겠지요!
오늘도 LNT운동 홍보할 계획 짜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고속버스 기차까지 흡연이 허용되고
피웟든 세대로서 부끄럽네요
하지만 저위에 쓰레기는 그세대 사람이 버린것이 아닙니다요
왠냐구요 그시절 사람은 체력이 방전되여
음주와 낚시 병행이 불가합니다
운전해줄 사람이 같이 출조하면 모를까
40대이하 젊은층 노지무료터 가기 힘듭니다. 간신히 짬내서 집근처 유료터가요, 노지터는 조우회 동출이나 따라가지 1년에 몇번 못가는게 현실이죠,,
저도 나이 40대 넘었지만 아직도 시간 여유가 안되 간간히 유료터 좌대탑니다.
근데 똥꾼들 어떻게 아냐구요,,, 시골에 부모님 사시고 시골집 주변에 노지터들 몇개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도 똥꾼은 대개 인근 사시는 분들입니다. 서울이나 대전 등 근처 대도시에서 오신분들은 조우회에서 오셔도 시끄럽긴하나 쓰레기처리는 깔끔하십니다.
우리동네 낚시꾼 삼촌들, 옆동네 삼촌들 자기동네 저수지에서 낚시하면서 쓰레기봉다리 덥불에 쑤셔놓고 나오더군요,,,
마음 한편에는 나이를 떠나 존경심 마저들었습니다.
그러나 님께 언급하신 특정나이대의 조사님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끔, 저와함께 동출하시는 노조사님은 팔순을 바라보시는데도 주변쓰레기 까지 모두주워차에실고 철수 하십니다.
무론 포획한 붕어는 모두놓아주시구요.
차에 비린내 베는것이 싫다고 하시면서, 하지만 개똥꾼들이 버린 쓰레기 냄새는 감수하시면서 말입니다.
모그님 께 감히 태클거는 경솔한 글로오해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경산 진량에 사는데요, 유로터가 있나몰라요?
하우스도 차타고 한시간 걸려서 가거든요.
노지는 아파트 입구부터 반경 5키로 안에 수십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부럽죠? ㅎㅎ
못배워서 잘배워서 나이많아서 어려서?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배워서가 맞다고 봅니다.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게 그것인데... 고치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면허제 도입에 찬성합니다.
물론 실비여야 겠지요.
또는 낚시 종량제도 좋고요.
동사무소등에서 쿠폰을 구입(쿠폰은 해당 시,도에서 사용가능한 낚시전용 쓰레기봉투,낚시방에서도 판매) 원하는 장소에서 낚시후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담아 처리하는 방식이요.
쓰레기봉투 쿠폰없이 낚시하면 징벌적 벌금으로 처벌이요. 공무원의 단속이 미치지 못하는곳이 많음으로 낚파라치 도입하고요.
무조건 받침틀 좌측이나 우측에 거치해야하며, 이를 어겨서 발생하는 모든손해에대해서는 개개인 책임.
벌금 20만원 이상.
이정도면 쓰레기 많이 줄어들거에요.
헛소리인가요? ㅎㅎ
과격한 단어 한번 들이대겠습니다..
똥꾼 쓰레기꾼 이런 호칭 너무 과분하지 않습니까~?!
그냥 대*리 돌찼다 이런 표현 한번 던지겠습니다.
대*리 돌 차지 않고 그런 행동 못하지요..
전투 준비 됐습니다~^^
대*리 돌찬것들 리플 쪽지&리플 기다려봅니다.
눈으로만 보는 관광지도 입장료 내고가면서, 유독 낚시는 입장료를 아까워 하는듯 보입니다.
이상하게도 돈내는곳에서는 ..쓰레기도 잘 안버려요..관리하는 시선을 느낀다는거겠죠?
낚시인구가 정말 많다면서 ..일괄적으로 면허제니 뭐니 삥뜯을 궁리나 하지말고,
낚시환경을 상품화하는, 지자체나 정부의 노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낚시하는 개개인의 의식변화도 중요하지만..
연맹.협회..방송..조구사..등 개인보다 입김쎈 곳에서 먼저 위로향한 압력을 행사해야한다고 봅니다..낚시인을 위한 국토관리좀 하시라고..
자기가 출조해서 물가에 가 보면 쓰레기 있으면 기분이 어떤가 생각할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이 없으니 버리는 것 아닐까요.?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머리에 든 것이 없어 그럴 겁니다.^*^
판매할땐 사가는사람 인적사항 바코드 입력을 하던가
그러고 벌금을 50만원씩 물려야 합니다
저도 귀팡세 대신
벌금 50만원 물어박아보니 아차 십더군요
말로해선 안됩니다
쉽게 말해서 낚시터에서 만나 예기하다 보면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 처럼 말하던 꾼들도 버리고 가더이다.
모든 낚시터를 낚금많이 답인듯 해요..
장비정리할 준비나 해야겠어요..노지 낚시터 다 사라지면 장비 팔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거기에 더해 현지 어르신들도 한몫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분리수거, 재활용 이런 개념이 약하거나
정량제 봉투 값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자기 밭에서 대놓고 쓰레기 소각하고 그 옆에는 폐 가전제품도 갖다버립니다.
지렁이통, 담배꽁초는 의례히 버리고 가는 것으로 알고 팄구요.....
여러번 목격한 경험담입니다.
네, 바로 똥떵어리들 입니다. 똥떵어리 ㅎㅎ ㅎㅎ
낚시터 주변서 쓰래기 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