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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텐트와 받침틀의 거리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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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사님들의 조행기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어떤 조사님은 바로 앞에 받침틀을 두고 어떤 분들은 1미터 이상 거리를 두시는 것 같던데 적정 거리가 있는지요?

적정거리의 기준은 두지 않습니다..
다만 지형에따라 또는 주변 상황에따라 틀려집니다..
거리로 따진다면 받침틀과텐트의 거리는 1미터 안쪽인듯하네요..
너무 먼거리에 자릴 잡을 경우

입질이 왔을때 챔질하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일단 편한 자리라고 가정했을 경우

의자에 앉아 있다가 팔을 쭉 펼 경우 바로 낚시대 손잡이를 잡을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너무 거리가 멀게되면 미끼를 갈아줄때나 챔질시 불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0.5m내외의 거리를 둡니다
낚시 자리와 여건에 따라 거리를 둡니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입질오면 손 쭉 잡을수 있는거리 70~80cm정도 되나요...

간혹 물색이 맑고 붕어 입질이 예민하던지 수심이 낮은 경우 논둑 넘어 가서 자리를 잡을때도 있지요..

그런때는 절대 찌에서 눈떼면...낚수대 빼앗길수도 있지요...
제 경우에는 한겨울에는 난로까지도 텐트안에 들어갈정도로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캐스팅시에 텐트 처마가 머리에 닿질 않을 정도로 편하게 설수있는 공간을 떼고 설치를 합니다.

대략 텐트처마끝에서 받침틀까지 거리가 50cm는 되는거같습니다 그정도 되야 편하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서 다리 쭉펼수 있는 공간만 남기고 바로 낚시대 설치합니다..다리 쭉펴고 누우면 발끝과 낚시대 간격이 10센티 정도만 나올때 가장 편하더군요...겨울낚시에 다리펼수 없음 너무 힘들더군요...또 너무 멀게되면 챔질시 너무 힘들고...텐트와 의자간격은 몸은 텐트 안에 있고 다리만 나오도록 맞춤니다..
입질이 왔을대 바로 텐트에서 낚시대로 이동이 편이 하다면 1~2m 정도 거리를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야 확보가 뒤로 물러난 만큼 좋이지는것도 있기에~

하지만 텐트에서 낚시대 까지의 신속한 움직임이 안될시에는 바로 낚시대에 손을 뻣을수 있을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시야확보와 붕어들의 예민함으로 인해 거리를 좀 두는편입니다..~받침틀에서 대략 2~3미터 쯤..멀게는 4미터뒤쯤
자리를잡습니다.~눈으로는 찌를 항상주시해야겠죠??까닥거리는 예신에는 지켜보고있다가 올리기시작하는순간
자리에서 살짝일어섭니다..~^^;
송귀섭의 붕어낚시 첫걸음..중에서 붕어의예민함을 알아보는 실험이있습니다..~갓낚시라함도 그렇지요..
장대로 건너편 가장자리 수심낮은곳에 투척을하듯이 사람이 있는 바로앞은 붕어의예민함으로 인해 아무래도 붕어를 만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붕어는 사람의 인기척, 불빛에 아주 민감하지요..그러므로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는것이 좋다고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아니면 물가에서 멀리자리를 잡고 낚시대길이를 더 긴대를 사용하는방법도있지요..물가에선 3칸대면 충분할것을..일부러
멀리자리를 잡고 3.5칸대를 던지는거죠~ 처음엔 생소했으나 일리있는말이라 생각이들어 그렇게 실행하고있습니다..~
전~~받침대 먼저깔고 낚시대와 받침대 위치잡고~~그다음 텐트를 치는데~~보통 낚시대와 1m내외로 하는편입니다
그럼~~입질왔을시 편하게 준비동작 할수있고 미끼갈때도 편하더라구요~~~^^
텐트에서 의자 앞다리만 빼고 의자 앞부분에 엉덩이 걸치고 팔뻗어서 낚시대 손잡이 잡을 위치정에 놓는데요..

너무 멀리 놔두면 불안하더군요..챔질 늦을까봐..^^;;
의자 앉은채로 구부리면 손이 낚시대를 잡을 수 있는 만큼으로합니다.
다만,
봄철 짧은대를 펼 때는 텐트가 뒤로 1m정도 물러나서 앉습니다.
케노피 지지대가 몸에 걸리지 않고 서서 던질수 있을정도로 자리 잡아요...
허리 구부리고 던지면 못던지더라구요 ㅠㅠ
50~ 메다정도 .... 이상하게 그렇게 디더라구요...
자미와 펼칠때 터치 안되는 거리를 유지 합니다.

다리를 쭉 펴야 잠이 잘 오거덩요
의자놓고 다리쭉펴고 받침들이 안다일정도가 딱 좋터라구요~~~
다들 그렇게하진 않나요 ㅎㅎㅎ
자기 형편에 마추어서가 정답이 아닐까요
방식 체격등 각자가 알아서...
포인트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넓은 자리라 생각하면 의자에 앉아서 무릅이하 발까지 쭈욱~~ 핀 거리라고 할까요
그래야 텐트 입구를 닫아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텐트 입구와 받치틀의 거리가 약10cm정도 떨어져 있더라구요..
보통은 앉는 자리가 평평하다면 텐트를 피고 반쯤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을 경우 다리를 쭉 폈을때 낚시대 끝이 안다게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제친구는 낚시대와 텐트의 거리가 거의 4~5메타 정도 떨어져서
낚시를 하는데 텐트안에 가부좌로 앉아 있다가
입질 오면 신발 신고 천천히 나와서 챔질하더군요..
저보다 더 잘 잡습니다..
떡밥낚시가 아닌 대물낚시에선 늦은 챔질이 더 후킹이 잘 되더군요..
거리는 정해 지지 않습니다
걍 낚시 하실때 걸리적 거리거나 지장만 없으면
암찍 케나 텐트 피셔도 상관없는듯 합니다
저는 지금 같이 추울때는 받침틀 바로 앞까지 놓쿠
하거든요.....
받침틀 설치하고, 의자놓고 다리 쭉펴서 10cm 정도 여유있게 공간 확보후 텐트 설치하면 대략 1m 내외 아닐까요!!!
떡밥 낚시 에선 거리를 두면 좀 불편 하고요...
생미끼 낚시에선 그나마 한결 여유로와 거리를 두셔도 될듯 하네요...
탠트 바로 문앞에 거치해둡니다..
귀찮은거 싫어서리...
자미와 빼고 한뼘정도 ..
뽀인트 마다 조금의 오차 범위는 생겨요.
저두 좀 공간을 확보 하는편입니다 보통 1미터에서 2미터 안쪽
앗사리 반칸을 길대 쓰는 한이 있더라도 물가에서
되도록 1미터이상 떨어져 받침틀 설치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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