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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하니까 빨리 늙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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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낚시를 좀 자주하다보니 얼굴이 칙칙해보이고 그새 좀 늙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주위에 낚시 오래하신 분들도 보면 '왕년에 동안'이었던 분들은 많아도 현재 동안인 분들은 없는듯 하네요..ㅋㅋ 햇볕에 노출되고 밤도새고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혹시 월님들의 얼굴 혹은 피부관리 노하우 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자이선 하나 구매해서 모자에 끼우고 선크림(자외선차단지수 40이상) 바르니까 그래도 얼굴이 덜타네요..ㅎㅎ
요새는 밤낚시만 다니니 햇볕 볼 일이 거의 없던데.......
될 수 있으면 햇볕에 노출되는 상황은 줄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자이선과 선크림 바르고 합니다
그래도 기미와 잡티는 생기네여 ^^
얼굴이 타는 것도 문제지만....밤을 꼴딱 새고 나면...

다크서클이 입꼬리에^^;;

아침에 보면.....뉴구?...

얼굴에 수분을 많이 공급해야 합니다. 잠을 못자면 피부도 잠을 못잡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피부관리 차원에서 뭐니 뭐니 해도 3-4시간을 자야 하는데.....붕어 얼굴좀 볼라치면...것도 어려워요..ㅠ
밤낚시를 주로 즐기면서 아침까지 안자고 밤을세우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철수하면서 거울을 보면....우와...정말 사람꼴이.....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얼굴이 불쌍해보일정도입니다.ㅎㅎ

확실히 밤에는 자야되는데 노가다를해서그런가 노화가 빨리오긴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듣는 소리입니다 낚시를 하기전에는 동안소리에 젊어 보인다는 소리만이들엇거던요 옷입는스타일도작용도하겠지만요
근데요즘은 저가봐도 만이 늙엇어요 ㅎㅎ 저는 파라솔도잘안피고 햇빛보면서 낚시를 즐겻는데 요즘은 무저건 파라솔피구요 햇빛없는데로 찾아서 합니다 ㅡㅡ 얼굴에 돈좀 투자해야겠어요 ㅎㅎ
노하우..?
밤을 지새운다는 건 .. 듀금이죠 .. ㅎ
그리고
꼬박 지새울 시 .. 머리가 쉽게 빠진다고합니다 ..??
대머리로 가는 지름길 ..무섭습니다..해서 _노화가 빨리 진행되다나 어쩟다나요 .. 휴
직장인이다보니 ..그래도 ..까이꺼
비롯 - 쾅 "" 황 """ 될 망정 개폼 잡으로 갑니다.

일요일은 왼 쥥일 ... 기절하다시피 디비져 잡니다 ... (불쌍두 하고 ..ㅋ...짠 합니다)
해서요
꼭 .모자 .긴팔착용( 한 여름에도 ..)
그리고
집에서 출발시 미리 """" 보리차 물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갑니다..
밥은 먹지 않터라도 (사실은 디지게 오지게 처묵습니다..ㅋㅋ. )
물을 최대한 많이 먹어 몸에 수분을 저장합니다.

상가집가서 날밤 까면서 쓰리"고.. 포"고 .. 파이브"고 .. 할 때 터득한 건데요
물은 많이 섭취하면 쪼 ~~ 까 위안이 되더군요..
밥과 잠이 보약이다 라는 어르신 말씀처럼 붕순이 상봉도 좋지만 ...좀 자는게. 좋은데요
휴 ~~
과욕을 버리고 욕심만으로도 충분 한데 말입니다.
수면부족도 문제지만..

저같은 경우는 집중력있게 찌를 바라보다. 담배를 피게 되는데
이게..
닦시안할때 보다 좀 과도하게 담배를 많이 피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찌를 응시하면서..
그렇게 밤낚시 한번하고.. 새벽동트고.. 커피한잔 먹고 거울보면.. 참 .. 안타깝습니다. ;;
그렇다고 낚시를 끊을순없고 낮에는 썬크림 꼭 바르시고요
파라솔피고 밤에는 언제 월님이 방문할지 모르나 잠깐 눈붙여주는 센스
그래야 다음날도 지장없구 얼굴이 퀭해보이지 않아요
안출하시고 대구리하이소^^
정말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노화 빨리 이루어지고, 건강에 매우 좋지 않고..
이렇게 나쁜점밖에 없는데..왜 매주 가고싶냐구요~ㅜ.ㅜ 미치겠습니다;;
저수지 가면 푹 주무시고 오십시요
그러면 얼굴이 활짝 핍니다

밤 꼬박 세우고 나면
얼굴 말이 아닙니다
2틀밤 세우고 나면 10년 나이가 더 들어보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개기름...... 레이져를 많이 쏘다보니 충혈된눈.... 검버섯생길것 같은 피부빛...

온전하지못한 정신상태...

밤낚은 두달 늙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체질) 칡즙이 최고입니다

찐한거 두봉다리 빨아뿌면 2틀 고생할거 하루에 끝냅니다
ㅎㅎ 저는 낚시만 가면.. 다음날 얼굴에 개기름이.. ㅎㄷㄷ
그래서 기름종이 가지구 다닙니다 ㅋㅋ 반나절쯤지나면 한번딱아주고 철수전에 한번딱아주고 ㅎㅎ
그리구 담배 많이 피시는분들.. 물.. 수분 섭취많이 하세요.. 하루 낚시 하시면서 1.5리터정도 마셔보세요..
오줌싸기 바쁩니다.. ㅋㅋㅋ 하지만.. 몸에 좋아요 ㅎ 노폐물도 빼주고요.. 배고픔도 덜하고요 ㅋㅋㅋ
암튼 낚시하실때 물은 꼭 많이 챙겨다니세요.. 수분 보충이 최고랍니다 ^^ㅎ
낚시를하믄 할수록 허여지는디
저는 밤낙씨만 가서리 가따오믄 그날 박에 안나감-,,-
저도 찾다가 찾다가 찾은 방법이 담배입니다,,,

담배만끊얻도 몸이 가뿐할것같은데...

주중에 금연시도 수백번도 더합니다.

하지만 낚시만가면 담배를 피니,,,담배가 없으면 불안합니다

담배만 끊어도 몸에 엄청나게 좋을것 같은데,,,

윗분들 말들을 보니 같이 낚시다니는 동안형님이 1.8리터 생수통을 옆에두고 항상 마시고 왜잠을 자는지도

이제야 모든것이 이해가 가는군요,,, 비결이 거기있었군요,,,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밤낚시는 자제하고 주로 낮낚시를 합니다만 최근 몇년 사이에 얼굴이 많이 검어 졌습니다

파라솔 펴고 모자를 쓰고 햇지만 물에 반사된 햇빛을 받아 얼굴 아래 부분이 많이 탔지요

신경을 안썼더니 얼굴 윗부분과 아랫 부분이 색깔 차이가 좀 있을 정도로 얼굴이 검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더워도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에 자이를 두르는 2중 차단 조치를 취하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더울 때는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그래도 얼굴보호에는 이 방법이 최고인듯 합니다
늙는걸 떠나서,살이 너무 탔어요 ㅎㅎ
낚시 하기 전까지만 해도,백옥 같은 피부였는데,말이죠 ㅎ
살안태울려구 한여름에도 토시두 아닌,긴팔에 얼굴엔 두건,안면 마스크 까지....눈만 멀똥하게...
얼굴에 땀띠날정도 였다니까요 ㅠㅠ
이젠 포기했읍니다~살이 타던 말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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