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오는봄날 파라솔을 미처 챙기지못해서
걍 비맞고 비옷만입고 하다가 허리에 담이 들어서
두달정도 개고생했죠ㅠㅠ
침맞고 지압받고 물리치료받고 나아지는거 같아서
낚시가서 오래 앉아있으면 또 그러고...
지금은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뒤로 한참 물러나서 스트레칭 5분씩 꼭 해줍니다.잠도 쫓고 담도 예방하고...
한 마디로 요약하면 " 죽음에 이르는 병 " ~~~~~~~~~~
잘 다스리면 " 죽음을 벗어나는 운동 "
< 죽음을 벗어나는 운동으로 하려면 >
① 술, 담배, 커피, 음료수 대신 생수만 마신다.
② 식사는 김 밥 한 줄 정도로 간단히 한다.
③ 낚시대 투척은 꼭 일어서서 팔에 걸고 한다.
④ 낚시대는 절대 3대 이상 피지 않는다. < 외대일침 추천 >
⑤ 살림망을 가급적 담그지 않는다.
⑥ 어종을 가리지 않는다. ( 붕어 낚시만 고집하면 밤샘 불가피.. )
⑦ 하루 10시간 이상 낚시하지 않는다
⑧ 내 낚시대가 최고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 신중구입 )
⑨ 남들이 하는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장비,채비)
⑩ 절대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는다.
그다음은 무리하게 진행한 낚시로 인해 간피로
흡연
부적절한 식사로 인한 위장병
가을철 노지에서 옮겨오는 피부병 .진드기
40넘어가면 노안이 일반인보다 빨리 옵니다
무릎도 약해지는걸 느낍니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하마 출조체력이 소진되서..ㅋㅋ
일상이 모두 낚시로 연결되고 가면 신나고 안가면 무기력증에
빠지는 중증정신병입니다.
척추
관절염
피로
과속
운전중 전방주시태만
쇼핑중독
수전증
낚시장갑 사용후 장기간 착용으로 습진>>> 장갑 요즘은 가끔 낍니다.습진 없어짐.
동출시 음주>> 술이 늘었습니다. 보통때는 거의 안 먹는데...
월척과 중고장터 수시로 입장.
힘있다고 장대(40대이상)을 손목으로만 케스팅하지말고
항상 팔꿈치에 걸어서 케스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짧은대 투척시에도 항상일어서서 던지는 습관도 기르시구요!!!
나중에 다~~~~후회합니다!!!
건강들하세요..^^
우야면 존노님 말씀이 와 닫씁니다.
저도 팔목도 않좋았고 팔꿈치에 엘보도 오고 그래는데 몆달 쉬고나니 지금은 다 나았는데
시간이 난대로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람니다.
낚시 =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등 모든질병?에
근원이며, 한 인간을 페인으로 만들 수 있는 무
서운 취미 활동이다. ㅋㅋ 적당히 하는 취미가
건강에 좋겠네요.
실없이 함 적어 봤습니다. ㅈㅅ .ㅋㅋ
여기에 글 올리는 님들 보세요,
특히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 꾼들의 집념을 보세요,,ㅎㅎ
위에 모든것들이.......
낚시가방에 민장대 3~5개 넣고...
낚시가서 두~세대만 피고.......
분위기만 즐기고 오면 그 무엇보다 좋은 취미인데...
우리네 인생살이....하도 정신 없이 여유없이 달려온지라..
낚시도 일하듯이 열씸히 하다보이....직업병?으로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정말 편하게 낚시하는분들이 계시는데......아무리 배울려고 해도....안됩니다..
아둥바둥낚시..뭐 언젠간^^;;...
걍 비맞고 비옷만입고 하다가 허리에 담이 들어서
두달정도 개고생했죠ㅠㅠ
침맞고 지압받고 물리치료받고 나아지는거 같아서
낚시가서 오래 앉아있으면 또 그러고...
지금은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뒤로 한참 물러나서 스트레칭 5분씩 꼭 해줍니다.잠도 쫓고 담도 예방하고...
노안 빨리오고
진드기 개미 곤충에 물린 피부병..
관절염. 허리통증 다리통증
이중에 제일 큰병이 이병일겁니다..
<<<<<<<< 장 비 병 >>>>>>>>>>>>>>>>>
젊었을때는 그런대로 괜찬습니다만.
나이들면 대부분 무리가 옵니다.
밤세 앉자있는것보다는 1시간에 한번씩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고 오는 출조길이지만 육체적으론 힘들지요 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장비병이 최고겠지요..그것도 그렇고 장비병이면 다행이지만 다른 사람 장비를 안좋다고 평가하는 그런
썩어빠진 정신상태 가진 사람들도 종종 주의에서 볼수있습니다 ㅎㅎ
특히 추울때 무릎 따뜻하게하세요 갑짜기 일어나면 무릎연골 허리 서서히 문제생깁니다
이제는 긴대아니면 고기가 안잡혜 긴대 고가의 낚시대 사용해도 엘보 옵니다
평생 앞치기만 하다가 휘두르니 손목 팔은 좀덜한데 밤에 휙소리 엄청 듣기 싫으요
여유를가지고 낚시합시다 자연에 몰두하며 입질뜸한 시간에 저수지 한바귀 조깅 이나 경보 참좋습니다
새벽공기는 기관지 참안좋아요 마스크 4계절 꼭 착용하세요 장시가 의자 문제있으요 지난40년 좀 잘관리할것 후회됩니다
잘 다스리면 " 죽음을 벗어나는 운동 "
< 죽음을 벗어나는 운동으로 하려면 >
① 술, 담배, 커피, 음료수 대신 생수만 마신다.
② 식사는 김 밥 한 줄 정도로 간단히 한다.
③ 낚시대 투척은 꼭 일어서서 팔에 걸고 한다.
④ 낚시대는 절대 3대 이상 피지 않는다. < 외대일침 추천 >
⑤ 살림망을 가급적 담그지 않는다.
⑥ 어종을 가리지 않는다. ( 붕어 낚시만 고집하면 밤샘 불가피.. )
⑦ 하루 10시간 이상 낚시하지 않는다
⑧ 내 낚시대가 최고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 신중구입 )
⑨ 남들이 하는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장비,채비)
⑩ 절대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는다.
올해는 끝났으니 내년엔 꼭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말로는 아품을 표현못합니다 예방합시다...
낚시 안가면 못견디는 낚시 중독증.
허리디스크 발병.
장비병.
충동구매 병.
밤낚시 때 파라솔도 안피고 밤이슬 몽땅 맞으니 기가 빠지더군요.
그래서 밤낚시 다녀와서 근교산에 등산 갔다 와서 샤워 후 장비손질 후 취침으로 수면 부족증.
암튼 무리한 낚시는 건강을 해친다는 결론이고 보면....
젊을 땐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후회 막급 하네요.
찌만 바라보다가 40대 주반부터 노안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40넘어가면 장시간 앉아있다가 일어설때도 조심,
암튼 오랫동안 낚시를 할려면 건강 부터챙겨야 할듯, 나부터^^
그리고 시간만 나면 여기를 기웃거리는 습관과 장비 점검으로 인한 마누라의 잔소리 유발... 고질병입니다.
그렇다고 밤늦게까지도 못함니다.
그저 캠핑 낚시를 위주로 하는데도
팔에 엘보가...ㅠㅠ 치료 받으면서 매주갑니다.
중고시장을 둘러보는것이 일과로 바뀌었어요
사지도 않으면서 여기저기
끼웃거리기만 합니다